안녕.이 글을 쓰면서 너와 함께했던 추억을 정리할려고해.헤어지자는 말을 듣기전 너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새로산 옷을 자랑하면서 다음에 데이트때 입고 나간다고 웃는 너를 보면서 나도 행복했어 그리고 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갔지.. 시간이 지나고 너가 집에 가는길 전화를 해서 받았는데 취기가 살짝 있는 목소리더라 그래서 걱정도 되고 왜이렇게 많이 마셨냐고 말을 하는데 먼가 평소랑 분위기가 다르길래 내가 조심스럽게 물어봤지.. 그럤더니 돌아오는 말은..헤어져야될꺼같다고..나는 참 어이가없어서 눈물도 안나오고 취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물어봤고 너가 말해준 이유들에 나는 현실을 깨닫고 아무말도 못하겠더라.너의 주변친구들을 하나둘 결혼을 하고 그 친구들은 신혼집을 좋은 아파트에서 시작을 하더라그런곳에 너가 집들이겸 다녀오고 난뒤면 먼가 생각이 많아보인 모습이 보여서 나도 눈치는 챈 상태였어 그래도 지금 행복하고 너랑은 돈이 없어도 같이 헤쳐나갈수 있을꺼 같아서 우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봤는데 나만 그랬나봐..우리도 서로가 너무 좋아 결혼하고싶다라고 말까지 나오고 데이트할때도너한테 부족함없이 보여주고 싶어서 돈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더 좋은 회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이직를 알아봤는데너는 이걸 더 불안하게 생각했던걸까 기댈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순간 난 서울에 혼자 상경해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있다고 느꼇는데 너무 허무했어너 말대로 내가 돈도 많이 못 모으고 주변친구들 남친이나 남편이랑 비교되는게현실에 마주친 나는 너무 힘들었어. 동갑내기라 내가 돈 모모은는거 당연하다고 말하지만어쩌겠어 인생은 현실이지나..근데 있자나 난 너 안 미워해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야나를 만나서 너가 힘들게 고생을 할 생각하니 나도너를 놓아주고 좋은사람 만나길 응원을 해주는게너한테 좋은거 같애.맘같아선 잡고싶어 그리고 연락도 하고싶어근데 참고 살아보고 악착같이일해서 돈 벌꺼야너는 좋은 사람이야 나한테 상처줬다고 울지말고미안해 하지마 이 계기로 난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어 그리고 너 추위 잘타니까 핫팩 잘 가지고 다니고 아프지말고 행복해너를 만나서 맛있는거랑 여행도 다니고 행복했어내 인생에 들어와서 고마웠어 나도 몇달이 지났지만 정리좀 해볼게..처음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진짜 너야고마워 그리고 2년반동안 이런 나 만나서 고생시켜서 미안해..행복하자 멀리서도 응원해.
이제 놓아줄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