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를 좀 하려고요. 지금도 집에서 신랑과 고기랑 술한잔 먹고 언성이 높아서 말싸움끝에 저혼자 씩씩거리며 컴앞에 앉았네요. 결혼5년차고,,애둘있고요. 신랑 차사고로 지금 장애인인고. 결혼전부터 장애있는거 알고결혼했어요. 물론 그 덕에 신랑은 만년 백수구요. 친정은 가난하고 시댁은 시어머니돌아가시고난후 아버님이 돈 다 까먹고 없습니다~~~ 암튼 오늘 싸운요지에앞서,,,,제친정에 대해 먼저 말을하자면 엄마아빠가 저 슴네살때 헤어지시고,(뭐 일방적으로 엄마가 가출하셨음) 지금 저와 아버지 동생,,, 각자 보금자리 만들어 살고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엄마있을때까진 오냐오냐 컷구요. 지금 서른이 훌쩍넘었는데도 철딱서니가 없어서 여자랑 동거하면서 집이라곤 찾아오지않습니다. 제가 누나라 연락은 되지만,,,,,,,암튼,,,,엄마집나간후부터 더 방황을 하기시작하더니...지금 10대도아닌데...정말 어찌보면 시한폭탄같다고해야할까요. 아버지란분은 저어렸을적 그러니깐 젊은시절부터 게으름,우유부단,무능력을 고루갖추셨고요,,,;;(이런부분때문에 엄마가 가출,,,;;) 저희엄마가 몇십년을 일하고 벌어먹여살리셨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무능력하셨어요 지금칠순을 바라보시는데..서른중반을 달리는 제평생 아버지일하는모습은 본적이없네요. 저희아버지도 참 웃깁니다.누구하나 돈갖다줄사람도없는데.돈도 벌지않고,,,,,,, 제가 처녀적엔 몇십만원씩 부쳐줬는데 시집가고나선 애키운다고 일도못하고해서 부쳐주지못했어요.그러다 동생에게 부탁을 해서 일년정도를 20~30만원씩 타서 쓰시는데........ 두달전부터 동생이 빛갚아야한다고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뚝 끊은거예요. 그래서 제가 신랑에게 생활비60만원타서 쓰는데.......거기서 10만원 15만원 요렇게 두달드렸네요.65세이상되면 노인연금조로 나라에서 8만얼마나오구요. 정말 무능력한 아버지 밉고 싫지만 그래도 아버지인지라 모른척하고 살수가 없엇습니다. 동생은 아버지 정말 경멸하고있구요. 그전에 생활비도 제가 부탁해서 겨우 주고있었지. 진짜 그렇게 평생사신 아버지보면 돈도 주기싫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희 친정 환경이 이렇습니다. 저희 시댁은 몇년전 시어머니돌아가시고...저는 둘째며늘인데 형님되는사람이 금쪽같은자식 둘 버리고 도망가는바람에 저 그아이들과 첨엔 시댁에서 살다가 시어머니돌아가시고 난후도 애들과 아버님모시고 밥세끼 꼬박차려가면서 그리 살다가...(요때 자살할려고 8층에서 자살시도를했음-우울증) 분가한후 얼마안되서 아버님 여친생기시더니 점점 있는돈 다 까먹고,,,(수천만원을) 이제는 있는집을 더 작은집으로 옮기고 나머지돈을 노년에 쓰실려고 하는거예요. 뭐 할말없습니다.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뭐,,,, 아버님은 한달에 얼마씩(꽤) 연금도 나와요.공무원이셨거든요. 근데 제가 신랑이랑 살면서 자존심상해서 친정때문에 돈좀 달라고 한적이 없거든요. 아버지가 딸에게 돈이야기하기가 힘들어 말을 빙빙돌리다 끊고끊고 하길 반복하다가 쌀살돈이없어 (노령연금타기전) 울먹이면서 쌀값만 어찌안되겠냐고 하셨을때... 신랑에게 큰맘먹고 처음으로 얘기한적이 있는데(그땐 생활비조차 타지못했었음).... 베짱이같은 장인어른 뭐 어쩌고 말만하고 버릇된다면서 돈10만원 빌려달라는걸 거절한적이 있었어요. 신랑 맨날 돈없다돈없다합니다. 그래도 시댁에 아버님께 3000만원 받을거있었는데 아버님이 다쓰신바람에 못받고 아주버니 300빌려준거 100만원받고 땡치고,본인사업한답시고 석달만에 1000만원 말아먹고,,,,,본인집일이고 자기일이라면 돈씁니다. 없다없다해도 자기가족에겐 써요...;; 친정아버지 돈없다소리하면 쌩깝니다.듣기도 싫다는거죠....;; 신랑 회사에서 사고나서 연금받고살아요. 애랑 셋정도는 먹고 살정도로요 근데 당장 밥한끼못먹을 친정아버지 이야기하면 한숨부터쉬고..... 절대 주지않습니다. 친정아버지가 과거에 어찌살았던(물론잘못사셨지만) 지금은 어쨌든 힘없는노인아닙니까......절대 도와주지않습니다.버릇된답니다. 저 시댁에 형님이란여자 없어서 맏며늘 노릇하면서 살았습니다. 아주버니아이들 옷가지며 먹을거리 제 생활비에서 사다나르고(아니면 그아이들에게 신경쓰는사람아무도 없음) 제사며 아버님생신,애들생일,무슨날무슨날,,,,다 제몫이구요. 이제까지 살면서 아버님이고 애들 생각하며 그집 손가는일 다 했던 제가 한심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제가 하는만큼 신랑은 ,,,,,,저희 가난한 친정을 ,,,,아니 아버지를 개무시하고,,,, 처음엔 신랑에게 연민도 많이 느꼈는데.못된사람이구나라고 느낀이후론,,, 보듬어줄수있었던 신랑의 모자란점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는겁니다. 내가 왜 이못된장애인을 만나 이런대접에 이런고생을 할까..... 나정도면 정말 더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이런대접은 안받고 살았을텐데......라는 생각까지 드는거예요..... 지금은 어차피 애들보고 살고있지만,,,,,,,,, 정말 신랑이 너무 너무 밉고 싫습니다. 뭐가 저리도 당당한지모르겠어요. 물론 신랑이 저희아버지 AI*보험,상조보험등 들어주기도하고 아주가끔 외식도 시켜드리고하지만,,,,,,그리고 아버지 무능력하게 사신거 저도 창피하고 그런아버지가 싫지만,,, 지금 70바라보시는데 제가 뭐라고 다그칠것이며... 나몰라라할수있겠어요. 신랑에게 너무 섭섭해 주절주절거려봤어요.12
가난한친정.. 신랑에게 돈좀달랬더니,,,,,,,
제이야기를 좀 하려고요.
지금도 집에서 신랑과 고기랑 술한잔 먹고 언성이 높아서 말싸움끝에 저혼자 씩씩거리며
컴앞에 앉았네요.
결혼5년차고,,애둘있고요.
신랑 차사고로 지금 장애인인고. 결혼전부터 장애있는거 알고결혼했어요.
물론 그 덕에 신랑은 만년 백수구요.
친정은 가난하고 시댁은 시어머니돌아가시고난후 아버님이 돈 다 까먹고 없습니다~~~
암튼 오늘 싸운요지에앞서,,,,제친정에 대해 먼저 말을하자면
엄마아빠가 저 슴네살때 헤어지시고,(뭐 일방적으로 엄마가 가출하셨음)
지금 저와 아버지 동생,,, 각자 보금자리 만들어 살고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엄마있을때까진 오냐오냐 컷구요.
지금 서른이 훌쩍넘었는데도 철딱서니가 없어서 여자랑 동거하면서 집이라곤 찾아오지않습니다. 제가 누나라 연락은 되지만,,,,,,,암튼,,,,엄마집나간후부터 더 방황을 하기시작하더니...지금 10대도아닌데...정말 어찌보면 시한폭탄같다고해야할까요.
아버지란분은 저어렸을적 그러니깐 젊은시절부터 게으름,우유부단,무능력을 고루갖추셨고요,,,;;(이런부분때문에 엄마가 가출,,,;;)
저희엄마가 몇십년을 일하고 벌어먹여살리셨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무능력하셨어요
지금칠순을 바라보시는데..서른중반을 달리는 제평생 아버지일하는모습은 본적이없네요.
저희아버지도 참 웃깁니다.누구하나 돈갖다줄사람도없는데.돈도 벌지않고,,,,,,,
제가 처녀적엔 몇십만원씩 부쳐줬는데 시집가고나선 애키운다고 일도못하고해서 부쳐주지못했어요.그러다 동생에게 부탁을 해서 일년정도를 20~30만원씩 타서 쓰시는데........
두달전부터 동생이 빛갚아야한다고 아버지에게 생활비를 뚝 끊은거예요.
그래서 제가 신랑에게 생활비60만원타서 쓰는데.......거기서 10만원 15만원 요렇게 두달드렸네요.65세이상되면 노인연금조로 나라에서 8만얼마나오구요.
정말 무능력한 아버지 밉고 싫지만 그래도 아버지인지라 모른척하고 살수가 없엇습니다.
동생은 아버지 정말 경멸하고있구요. 그전에 생활비도 제가 부탁해서 겨우 주고있었지.
진짜 그렇게 평생사신 아버지보면 돈도 주기싫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희 친정 환경이 이렇습니다.
저희 시댁은 몇년전 시어머니돌아가시고...저는 둘째며늘인데
형님되는사람이 금쪽같은자식 둘 버리고 도망가는바람에 저 그아이들과 첨엔 시댁에서 살다가 시어머니돌아가시고 난후도 애들과 아버님모시고 밥세끼 꼬박차려가면서 그리 살다가...(요때 자살할려고 8층에서 자살시도를했음-우울증)
분가한후 얼마안되서 아버님 여친생기시더니 점점 있는돈 다 까먹고,,,(수천만원을)
이제는 있는집을 더 작은집으로 옮기고 나머지돈을 노년에 쓰실려고 하는거예요.
뭐 할말없습니다.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뭐,,,,
아버님은 한달에 얼마씩(꽤) 연금도 나와요.공무원이셨거든요.
근데 제가 신랑이랑 살면서 자존심상해서 친정때문에 돈좀 달라고 한적이 없거든요.
아버지가 딸에게 돈이야기하기가 힘들어 말을 빙빙돌리다 끊고끊고 하길 반복하다가
쌀살돈이없어 (노령연금타기전) 울먹이면서 쌀값만 어찌안되겠냐고 하셨을때...
신랑에게 큰맘먹고 처음으로 얘기한적이 있는데(그땐 생활비조차 타지못했었음)....
베짱이같은 장인어른 뭐 어쩌고 말만하고
버릇된다면서 돈10만원 빌려달라는걸 거절한적이 있었어요.
신랑 맨날 돈없다돈없다합니다. 그래도 시댁에 아버님께 3000만원 받을거있었는데 아버님이 다쓰신바람에 못받고 아주버니 300빌려준거 100만원받고 땡치고,본인사업한답시고 석달만에 1000만원 말아먹고,,,,,본인집일이고 자기일이라면 돈씁니다.
없다없다해도 자기가족에겐 써요...;;
친정아버지 돈없다소리하면 쌩깝니다.듣기도 싫다는거죠....;;
신랑 회사에서 사고나서 연금받고살아요. 애랑 셋정도는 먹고 살정도로요
근데 당장 밥한끼못먹을 친정아버지 이야기하면 한숨부터쉬고.....
절대 주지않습니다. 친정아버지가 과거에 어찌살았던(물론잘못사셨지만) 지금은 어쨌든 힘없는노인아닙니까......절대 도와주지않습니다.버릇된답니다.
저 시댁에 형님이란여자 없어서 맏며늘 노릇하면서 살았습니다.
아주버니아이들 옷가지며 먹을거리 제 생활비에서 사다나르고(아니면 그아이들에게 신경쓰는사람아무도 없음) 제사며 아버님생신,애들생일,무슨날무슨날,,,,다 제몫이구요.
이제까지 살면서 아버님이고 애들 생각하며 그집 손가는일 다 했던 제가 한심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제가 하는만큼 신랑은 ,,,,,,저희 가난한 친정을 ,,,,아니 아버지를 개무시하고,,,,
처음엔 신랑에게 연민도 많이 느꼈는데.못된사람이구나라고 느낀이후론,,,
보듬어줄수있었던 신랑의 모자란점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다는겁니다.
내가 왜 이못된장애인을 만나 이런대접에 이런고생을 할까.....
나정도면 정말 더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이런대접은 안받고 살았을텐데......라는 생각까지 드는거예요.....
지금은 어차피 애들보고 살고있지만,,,,,,,,,
정말 신랑이 너무 너무 밉고 싫습니다.
뭐가 저리도 당당한지모르겠어요.
물론 신랑이 저희아버지 AI*보험,상조보험등 들어주기도하고 아주가끔 외식도 시켜드리고하지만,,,,,,그리고 아버지 무능력하게 사신거 저도 창피하고 그런아버지가 싫지만,,,
지금 70바라보시는데 제가 뭐라고 다그칠것이며...
나몰라라할수있겠어요.
신랑에게 너무 섭섭해 주절주절거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