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편을 딱 한번만 드는 궁극적인 이유

핵사이다발언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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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늘은 당신편을 딱 한번만 들게요.

오늘은 바지사장 소리를 하지 않고 청장님이리고 편 한번만 들게요.

존경하는 청장님. 당신의 경찰조직 내에는 분명히 현직 경무관 딸이 사고를 쳐 놨고 경찰대생이 사고를 쳐놨어요. 그리고 경찰대출신 경위가 사고를 쳐놨고 고졸출신 여순경이 사고를 쳐놨어요.

당신이 총경들 간부회의을 주최하는데 거기는 수사하는 총경이 있고 자녀가 사고친 총경이 같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그 수사결과를 당신이 발표를 해야 하는데 어떤 기분이세요?

여기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몇몇 여자가 부산중견기업 회장 딸이고 그렇네요? 그러면 걔내들은 분명히 국회의원들을 시켜서라도 또 경찰청장한테 청탁전화가 가거든요.

그 때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야 진짜 죽었다... 끝장났다.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러니까 너네 입장에서는 "얘 하나 죽으면 바로 끝날일이다."라고 생각을 하시지요. 그렇게 하고 공소권 없음으로 끝내고 싶으셨어요???

아주 부산에 권력자들의 향연이네요!!!

안타까워서요. 그런데 무슨 빨갱이세요.ㅎㅎ

내가 볼 때는 당신이 빨갱이 같아요. 이 상황에서 집에 가시면 자녀 얼굴 보면 어떤 기분드세요?

집에가셔서 "애구 사랑하는 내딸. 내 딸만 아니면 돼."이러세요?

경찰청주위에 보는 눈이 너무 많으니까 살해계획이라도 세우고 싶은데 못 하겠죠?

이게 권력자들이 엮이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겁니다.

혼자서 앉아 계실 때 많은 생각에 잠기시죠?

그걸 내가 발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솔직하게 한번 씩 시민들한테 말하면 시민들이 웃어요.

그게 경찰관이 할 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