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고싶은게 많아 주말마다 막일을 해서 이벤트나 선물들을 해주고 2000일이 다 되어갈 때 까지 기념일(첨 만난지며칠, 사귄지 며칠, 첨 손잡은지 며칠, 첨 뽀뽀한지 며칠 등등.. 이후엔 만난날과 사귄날만 챙겼지만..)도 제가 다 챙겼습니다.. 무슨날인지도 모르고 선물주면 좋아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 매번 챙기려 했구요..
졸업을 앞두고 멀리 취업을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그아이의 소중함을 너무나 깊게 깨닳았습니다. 전 그냥 그런줄로만 생각했는데 올라가는 버스에서 그아이가 준 편지를 읽고 올라가는 내내 울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달래줄정도로..
결국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그아이 곁을 떠나 살 자신이 없어 한달정도후 회사를 때려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 지금껏 번번한 직장없이 있습니다.
그 아인 욕심이 많아서 월 얼마이상 벌고 이런거 하고 살고 저런거 하고 살아야하고..
돈 많이 벌어서 그 아이 행복하게 해줄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4~5년 째 뚜렷한 직장없이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사정때문에 개인적 사정때문에 빚도 늘어났습니다. 그아인 빚이란걸 너무도 싫어해서 집안에 신용카드 하나 못만들게 할 정도거든요..
그래서인지 어느순간부터 자신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런생활속에서 살고 있단걸 알고 저를 무척이나 위해주고 너무나도 감싸주고 그아이 성격을 아는데 오버한다싶을정도로 저를 이해해주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웠지만 내 상태가 이러다보니 저아이한테 욕심을 내고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나아닌 사람 만난다면.. 저아이집안 정도면 선을 봐도 정말 좋은사람 만날텐데.. 나아니면 좋은선물 좋은곳 좋은생활 할텐데.. 하면서말이죠..
이제 둘 다 결혼 적령기입니다.. 너무 오래 만나 이젠 연애생활 정리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런나라도 받아준다면 정말 내목숨 다 바쳐 살아갈 생각이었습니다. 너무나 오랬동안 내 자신에 대한 없는자신감때문에 힘들어하는것 같아 종지부를 찍을 생각이었죠..
그런 생각의 정리를 하는려는데...
정말 저는 아무리 첫직장생활이라하더라도 연말이고 연초인데 연락도 별로 없고 저는 일하는데 와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같이 있어준단 말도 없고 친구들하고 노느라 바쁘고..
그래서 며칠 연락 잘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삐친정도였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란 문자.. 연말 연초인데 연락못해 미안하단 말 한마디만 듣고 싶었을뿐입니다..
원래 말을 곱게 못하고 투박하게 하는 성격을 알지만 전 새해 며칠 지나 문자 보냈습니다.. 화도 좀 났지만 연락도 안하고 그러냐고...
그런데 한참후 의외의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가 요즘 힘들어 변한거 못느꼈냐고.. 왜 연락안하고 틱틱거렸는지 모르겠냐고.. 자기가 그러면 먼저 다가와 좀 다독거려주면 안되는거냐고...
그래서 저는 순간 화가나 화를 내며 문자를 보냈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이젠 정말 끝이라고....
아까 그 없는 자신감때문에 나때문에 고생한단 자책감에 다른사람 만나라고 우린 인연이 아니라고.. 없는 거짓말들을 했습니다.. 그냥 보낼순 없어서.. 차라리 제가 버림을 받겠단 생각에 그런말들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남아서 저를 위로해주길래 정말 이여자다 싶어 그런생각 버리고 정식으로 프로포즈까지 할 준비를 하려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며칠 지나면 만나자면 만나서 얘기도 하고 연락도 하고 했는데..
연락도 없고 찾아가면 고개숙이고 도망가네요..
이건 정말 여자가 멀어진걸까요?
처음 사귀는거고 처음 이별을 맞이하는거라 아직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글들 읽으면 다시 돌아올 것 같기도 하고 아예 맘이 멀어져 떠나버린것만같기도하고..
그런데 점점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닐거라고 부정은 하는데 자꾸 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가는듯 하네요...
평생 보이지도 않는 행동하며 답도 않고 만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거면.. 적어도 한번은 만나줬었는데 얼굴 보기도 싫어하는거라면 ...
8년연애후.. 이별.. 돌아오지 않을까요??
8년전 저는 갓 제대한 예비역이었고 그아인 갓 입학한 신입생이었습니다.
그렇게 신입생환영회때 만나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그 후 얼마전까지 너무나 사랑스런 만남을 가졌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알콩달콩 사랑도 나누고 괜한이유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가 미안하다며 다시 만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아이가 싫다해서 그 좋아하던 오토바이토 팔아치우고 담배도 끊고 몇년을 만나던 친구들과도 멀어졌습니다.
해주고싶은게 많아 주말마다 막일을 해서 이벤트나 선물들을 해주고 2000일이 다 되어갈 때 까지 기념일(첨 만난지며칠, 사귄지 며칠, 첨 손잡은지 며칠, 첨 뽀뽀한지 며칠 등등.. 이후엔 만난날과 사귄날만 챙겼지만..)도 제가 다 챙겼습니다.. 무슨날인지도 모르고 선물주면 좋아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 매번 챙기려 했구요..
졸업을 앞두고 멀리 취업을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그아이의 소중함을 너무나 깊게 깨닳았습니다. 전 그냥 그런줄로만 생각했는데 올라가는 버스에서 그아이가 준 편지를 읽고 올라가는 내내 울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달래줄정도로..
결국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그아이 곁을 떠나 살 자신이 없어 한달정도후 회사를 때려치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 지금껏 번번한 직장없이 있습니다.
그 아인 욕심이 많아서 월 얼마이상 벌고 이런거 하고 살고 저런거 하고 살아야하고..
돈 많이 벌어서 그 아이 행복하게 해줄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4~5년 째 뚜렷한 직장없이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사정때문에 개인적 사정때문에 빚도 늘어났습니다. 그아인 빚이란걸 너무도 싫어해서 집안에 신용카드 하나 못만들게 할 정도거든요..
그래서인지 어느순간부터 자신감이 사라졌습니다. 그런생활속에서 살고 있단걸 알고 저를 무척이나 위해주고 너무나도 감싸주고 그아이 성격을 아는데 오버한다싶을정도로 저를 이해해주었습니다.
눈물나게 고마웠지만 내 상태가 이러다보니 저아이한테 욕심을 내고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나아닌 사람 만난다면.. 저아이집안 정도면 선을 봐도 정말 좋은사람 만날텐데.. 나아니면 좋은선물 좋은곳 좋은생활 할텐데.. 하면서말이죠..
이제 둘 다 결혼 적령기입니다.. 너무 오래 만나 이젠 연애생활 정리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런나라도 받아준다면 정말 내목숨 다 바쳐 살아갈 생각이었습니다. 너무나 오랬동안 내 자신에 대한 없는자신감때문에 힘들어하는것 같아 종지부를 찍을 생각이었죠..
그런 생각의 정리를 하는려는데...
정말 저는 아무리 첫직장생활이라하더라도 연말이고 연초인데 연락도 별로 없고 저는 일하는데 와준다거나 놀아준다거나 같이 있어준단 말도 없고 친구들하고 노느라 바쁘고..
그래서 며칠 연락 잘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삐친정도였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란 문자.. 연말 연초인데 연락못해 미안하단 말 한마디만 듣고 싶었을뿐입니다..
원래 말을 곱게 못하고 투박하게 하는 성격을 알지만 전 새해 며칠 지나 문자 보냈습니다.. 화도 좀 났지만 연락도 안하고 그러냐고...
그런데 한참후 의외의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가 요즘 힘들어 변한거 못느꼈냐고.. 왜 연락안하고 틱틱거렸는지 모르겠냐고.. 자기가 그러면 먼저 다가와 좀 다독거려주면 안되는거냐고...
그래서 저는 순간 화가나 화를 내며 문자를 보냈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잘지내라고.. 이젠 정말 끝이라고....
아까 그 없는 자신감때문에 나때문에 고생한단 자책감에 다른사람 만나라고 우린 인연이 아니라고.. 없는 거짓말들을 했습니다.. 그냥 보낼순 없어서.. 차라리 제가 버림을 받겠단 생각에 그런말들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도 남아서 저를 위로해주길래 정말 이여자다 싶어 그런생각 버리고 정식으로 프로포즈까지 할 준비를 하려했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며칠 지나면 만나자면 만나서 얘기도 하고 연락도 하고 했는데..
연락도 없고 찾아가면 고개숙이고 도망가네요..
이건 정말 여자가 멀어진걸까요?
처음 사귀는거고 처음 이별을 맞이하는거라 아직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글들 읽으면 다시 돌아올 것 같기도 하고 아예 맘이 멀어져 떠나버린것만같기도하고..
그런데 점점 이젠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가고 있는듯 합니다..
아닐거라고 부정은 하는데 자꾸 그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워가는듯 하네요...
평생 보이지도 않는 행동하며 답도 않고 만날 생각조차 하지 않는거면.. 적어도 한번은 만나줬었는데 얼굴 보기도 싫어하는거라면 ...
정말 끝인가요??
원래 너 힘들까봐 보내려다 맘 고쳐먹고 너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려했었다..
이 사실을 얘기해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32살먹고 첨 겪는 이별이라 요즘 정말 죽고만 싶네요..
제겐 정말 그아이밖에 없는데.. 이제와 누굴 만날수도 없는데..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끝일까요?? 다른 방법같은건 없을까요???
저승사자의 목을 베어오라면 베어올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끗이 돌아서야하는지 죽도로 메달려야하는지..
너무 길어서 그렇지만 ...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는데다 지금 제정신이 아닌상태라.......
너무 답답한맘에 그냥 떠들었습니다..
13일째 밥한끼 제대로 못먹고 술만먹고 사네요..살은 6~7kg나 빠지고..
오늘도 술의 힘으로 좀 자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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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내면 답도 없고 네이트온 별명으로 화만내내요..
싸이에 화내는 그림만 올라오고있구요..
만나서 끝을 내던 다시 시작하던 만나 얘기하고 싶은데 아무런 반응도 없네요..
커플 요금제쓰고 있는데 요금제 끊지도 않고 있고 네이트온이나 싸이 일촌도 끊지 않고 있는데..
요금제나 싸이 일촌 끊는순간 저도 그냥 돌아서려는데 아직 정리하지 않고 있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진 모르겠지만..
저것마저 끊기는 순간..........
그냥 돌아서서 놓아주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