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간단하게만 적겠습니다.. 아는 오빠가 소개팅 해달라고 맨날 징징 거려서 치워버릴 겸 난생 처음 주선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나이 비슷한 언니한테 연락해봤더니 의향이 있다 해서 서로 사진 보내주고 연락처도 교환시켰어요. 주선역할이 이런 건진 모르겠지만 둘다 저 껴서 계속 신상 물어보고 성격 어떤지 물어보고 해서 좀 귀찮았습니다. 둘이 카톡하면서 얘기하면 될걸..?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여기까지는 해줘야지 하며 밤늦게 언니한테 온 전화도 받고 오빠한테 온 갑작스러운 전화도 받으면서 이야기해줬어요. 이후에 날 잡고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그날 둘이 서로 괜찮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이후에 애프터 잡았다고까지 연락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로도 계속 연락이 옵니다... 상대방의 성향, 가치관, 교우관계같은 걸 자꾸 밤 늦게 물어봐요;;;;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건 둘이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귀찮은 줄 알았으면 안 했을텐데... 어느정도 귀찮음을 감수하고 한 일이긴 하지만 뭐 저에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게 제 역할인가요...? 참고로 저 포함 그 두명도 20대입니다. 제가 제일 나이가 적어요. 언니 오빠가 그러니 뭐라할 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6
소개팅 주선했는데 계속 저한테 연락이 와요.
방탈 죄송합니다.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간단하게만 적겠습니다..
아는 오빠가 소개팅 해달라고 맨날 징징 거려서 치워버릴 겸 난생 처음 주선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나이 비슷한 언니한테 연락해봤더니 의향이 있다 해서 서로 사진 보내주고 연락처도 교환시켰어요.
주선역할이 이런 건진 모르겠지만 둘다 저 껴서 계속 신상 물어보고 성격 어떤지 물어보고 해서 좀 귀찮았습니다.
둘이 카톡하면서 얘기하면 될걸..? 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여기까지는 해줘야지 하며 밤늦게 언니한테 온 전화도 받고 오빠한테 온 갑작스러운 전화도 받으면서 이야기해줬어요.
이후에 날 잡고 만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그날 둘이 서로 괜찮다고 생각한 거 같아요. 이후에 애프터 잡았다고까지 연락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로도 계속 연락이 옵니다...
상대방의 성향, 가치관, 교우관계같은 걸 자꾸 밤 늦게 물어봐요;;;;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건 둘이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귀찮은 줄 알았으면 안 했을텐데...
어느정도 귀찮음을 감수하고 한 일이긴 하지만 뭐 저에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게 제 역할인가요...?
참고로 저 포함 그 두명도 20대입니다.
제가 제일 나이가 적어요.
언니 오빠가 그러니 뭐라할 수도 없고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