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산 한과에서 개미가 나왔어요..사진有

우깡2009.01.25
조회1,226

 

이제 구정이 다가오고 해서 나는 어르신 댁에 선물을 뭘 드릴까 고민을하다가..

지마켓에 한과나 선물세트들을 많이 팔잖아요..

그래서 구경을 하고있는데...

솔직히 인터넷쇼핑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먹거리는 좀 불안하잖아요~

맛을 볼 수도 없고.. 부패될 수도 있고..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데 상품평들이 꽤 좋은 상품이 있더군요~ 맛도 좋다그러구...

상품평을 믿고 X중한과에서 2만원짜리 한과를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상품을 받고...
어르신댁에 가져가서 먹는데 위에껀 그냥 그렇고 아래꺼를 봤더니..
낱개로 포장된게 다 틑어져 있더라구요..
그냥 포장만 뜯어진거겠지...하고 그냥 하나 먹었는데.. 빈자리에 무언가가 왔다갔다 하네요..

 

개미가 들어있더군요...
한과를 샀는데 크라운제이도 같이 넣어서 보내주셨네요..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니 반품을 하든가 직접가져오던가 맘데로 하라고 하고...
그래서 그걸 선물한 내 입장은 뭐가 되냐..
또 이미 드린걸 다시 가져와야 되는데 친구도 아니고 어르신께 드릴껄 어떻게 줬다 뺐냐...
이런걸 팔아도 되냐... 여러가지로 따졌습니다만..
결국 돌아온 답변은 돈 돌려줄테니 먹고 떨어지라는 식이었습니다..

 

한과의 맛을 떠나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상품평에 나온거 못믿겠어요.. 완전 퍽퍽하고 푸석하고 오래된 티 팍팍 나던데..
밀봉이 틑어져서 그렇게 된건지도 모르지만...)
제가 원한게 뭐 거창하게 보상을 하라거나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개미가 들어간 상품을... 그것도 다른것도 아닌 먹거리를 이렇게 팔아놓고...
몇일이 지나서 올 지 모르는 택배기사를 통해 반품을 하라니 참... 기가 막히네요...
그 어르신댁이 이 상품을 파는 회사에서 먼 거리도 아닙니다.
차타고오면 30분 거리도 안 되는 곳인데...당장 회수해가야하는거 아닙니까?
개미가 없던 집에도 개미가 생길꺼 같네요..
회수를 하는 이유도 자기들이 확인을 해봐야 환불가능하다그래서 회수하는건데..
솔직히 택배철에 언제올 줄 알고... 만약에 개미가 안에서 죽어있음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환불 안해줄까바 걱정도 되네요...

 

인터넷에서 음식 사지말라는말.. 정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궁X한과 판매자분.. 아무리 바쁘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일처리 하시는거 아닙니다..
이런 경우가 없어서 확인을 해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면 직접 와서 사과하고 회수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돈 2만원에 불쾌해지고.. 선물 드린분들께 죄송하네요..
차라리 선물을 하지를 말 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구요...

증거사진 올립니다..

아.. 진짜.. 아직도 화딱지나서 미치겠네요..

지마켓에서 산 한과에서 개미가 나왔어요..사진有

지마켓에서 산 한과에서 개미가 나왔어요..사진有

지마켓에서 산 한과에서 개미가 나왔어요..사진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