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이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과 마지막 작별을 나눴다.15일(현지시간)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장례가 대만 금보산(진바오산)에서 엄수됐다. 비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모친, 동생 서희제(쉬시디), 두 자녀 등 가족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앞서 구준엽이 아내를 잃은 슬픔에 체중이 6㎏ 이상 빠졌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구준엽은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묘지로 걸어가면서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유족은 평소 서희원의 뜻대로 수목장을 치르고자 했으나 최종적으로 매장을 결정했다. 구준엽을 비롯한 친지들이 고인을 좀 더 가까이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서희원이 영면에 든 금보산은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묘역 중 하나다. 등려군, 코코 리, 고이상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묻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유족은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약 20년 만에 재회한 후 결혼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1월 3일 서희원이 일본 여행 도중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구준엽 SNS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 1
구준엽, 故서희원 유골 안고 작별 인사...빗속 눈물로 보냈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이자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과 마지막 작별을 나눴다.
15일(현지시간) ET투데이 등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장례가 대만 금보산(진바오산)에서 엄수됐다.
비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구준엽과 서희원의 모친, 동생 서희제(쉬시디), 두 자녀 등 가족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구준엽이 아내를 잃은 슬픔에 체중이 6㎏ 이상 빠졌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구준엽은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묘지로 걸어가면서 여러 차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유족은 평소 서희원의 뜻대로 수목장을 치르고자 했으나 최종적으로 매장을 결정했다. 구준엽을 비롯한 친지들이 고인을 좀 더 가까이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서희원이 영면에 든 금보산은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묘역 중 하나다. 등려군, 코코 리, 고이상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묻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유족은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구체적인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약 20년 만에 재회한 후 결혼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1월 3일 서희원이 일본 여행 도중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구준엽 SNS
장민수 기자 hommett@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