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투병' 초아, 신혼집 떠났다…"그만해 이제"

쓰니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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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투병' 초아, 신혼집 떠났다…"그만해 이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새 둥지를 찾았다.
지난 16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금요일 이사하고 주말 동안 계속 정리 중"이라며 새집에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넓은 거실과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남편이랑 요 며칠 유행어는 '그만해 이제'다. 자꾸 정리해야 할 게 눈에 보여서 정리 지옥에 빠졌다. 아무래도 정리업체를 불러야 할 것 같아 다음 주에 예약했다"며 "이사업체에서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무탈하게 잘 끝나 감사하다. 위례 이웃 여러분들 반가워요"라고 말했다.
초아의 이사 소식에 대중들은 "랜선 집들이도 기다린다", "이사할 때마다 미니멀을 외치지만 다음 이사할 때쯤이면 맥시멀이 돼 공감한다", "이웃이 돼 기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초아는 지난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임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33살에 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신혼 1년 차 산전 검사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자궁경부암 1기 진단을 받았다"라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초아는 지난해 10월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수술까지 받았다. 그는 "외래 결과 문제없으면 바로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기대를 해봐야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 '빠빠빠'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14년엔 동생 웨이와 듀엣 유닛 그룹 '딸기우유'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초아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1년 6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초아조은지(jej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