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은 대중목욕탕 가면 불법촬영 당할 망상부터 하냐?

쓰니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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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ㅈㅅ 남녀갈라치기아님 / 요약 : 대중목욕탕 휴대폰 반입 어떻게 생각해?
나 여잔데...어제 대중목욕탕에 처음 가봤어내가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옷 벗을 때 안경도 같이 벗어둬서 탕 입구에 종이 덕지덕지 붙은 걸 못보고 들어갔음 근데 입구 아랫쪽 종이에 [휴대폰 반입금지]라고 적혀있었나봄
당연히 집에서 목욕할 때처럼 유튜브 보면서 목욕함.. 근데 관리하시는 아주머니가 들어왔다가 휴대폰 반입하면 안된다고, 입구에 종이 못봤냐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ㄹㅇ 몰랐으니까 "아,, 몰랐어요" 하고 나가서 두고 오려는데 자꾸 뭐라고 하는거임 사진 촬영하면 어쩌냐고 손님들이 막 뭐라할 수도 있는데~~ 소리소리를,,,ㅠ 물론 모르는 것도 어떤 상황에선 죄가 될 수 있지 근데 뭐 이게 관련 법령으로 제정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최근 사회통념상 사업장에서 자체로 제지하는 거잖아,, 모를 수도 있지 그리고 나가겠다는데 계속 난리치길래 빡쳐서 "아니 제가 일부러 그런 거도 아니고.. 몰랐으니 지금 나가겠다는데 왜 자꾸 그러시냐, 그렇게 촬영 걱정되시면 아예 입구부터 제한하셔야되는게 맞지 않나요? 탕 밖에서 옷 갈아입는데 밖에선 휴대폰 제지 안하잖아요. 거기서도 찍힐 위험은 있는데요;;" 이러니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ㅇㅈㄹ 
가 내가 겪었던 상황
일단 나는 같은 여자끼리 불법촬영을 할 거라는 상상도 못했고 (하는 년이 있었으니 제지를 하겠지..?ㅋ..대단하다;) 막을거면 탕 밖에서도 막아야지 탕 안에서만 막으면 그게 조삼모사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그리고 대중목욕탕 오면서 휴대폰 사용으로도 불편해하면 그건 프로불편러 아니냐.. ㅠ 탈의실 안에 몰카가 있을지 초소형 카메라가 언제 어디서 도촬할지 어떻게 알고 거길 가니... 그리고 일단 할머니 아줌마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촬영...하고싶을까... ㅠㅠ 난 내 몸매봐도 딱히 촬영하고싶은 욕구가 안들던데 ㅠㅠ
다음부터야 주의해서 반입금지면 따르겠지만 참 유난이다 싶더라... 대중목욕탕에서 저러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니... 워터파크는 어떻게 가고...ㅠㅠ
그래서 다른 사람들 의견도 궁금함.. 대부분이 반입하는 사람 무개념이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