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길냥이 알게됐는데 돌봐주려하는데 캣맘이 절 못살게 굴어요

쓰니2025.08.24
조회141
우연히 길가다가 길냥이가 배를내고 누워있길래 아고..애기야 하면서 다가갔는데 그걸계기로 밥도 챙겨주고 츄르도 챙겨줫는데 너무 마르고 털도 뭉쳐있고 단두종이라 눈물도 줄줄흐르고 병원데려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뜸 먹을꺼주지말고 여기 오지말라고 난리를치는거죠
자기가 보고있으니 여기 주차장은 사유지니 오지말라고

그래서 주차장은 세입자나 상가손님이나 모두 올수있는 공공장소고 길고양이는 소유권이 없다 그러니 난 오겠다고 했으나 그거랑은 다르다고 애는 다르다고 막무가내로 내쫓고
여기건물주냐고 하니깐

주차장건물 집주인도 아니고 동네사람이래요

정신이 많이 아파보여서 말섞기싫은데

고양이는 털도 뭉쳐있고 제가 물뿌려서 살짝 풀리긴했으나

병원데려가고 싶은데 자기가 데려갔었데요ㅡ안데려간거뻔히 보여요 방치..

눈물도 줄줄나고 털도 뭉치고 말랐고 밥, 물만 주는듯한데
그리고 새끼도 낳았는데 다 차에 치어서 죽었데요

그래서 내가 입양하고싶다니깐

얘는 여기 길생활 루틴이있다고 억지부리는데

계속 오지말라고 닥달하는데 진짜 답답해 미치겠네요

길생활 루틴이라니 기가차네요

본인이 길에서 살아보셨냐고 길 루틴 ...

집에서 따순밥먹고 깨끗한 물마시고 추울때 따숩고 더울때 시원한 집이 최고인데... 이 정신아픔이를 어찌좋나요

마주치기싫은데 와...잠깐갔는데 뭔 우연인지 잠깐이야기해요 나가세요 ..ㅡㅡ:::라고

그나마 밥물도 그 캣맘이 주는거 잘 안먹는듯해요 언제 갈아준지도 모르는 꾸정물 있고..거미줄 쳐져있고 제가 밥주면 허겁지겁 먹어요 ㅠㅠ

새끼들 낳은거 봤으면 좀 보호해줄것이지 다 죽도록 방치해놓고 막무가내로 소리지르는데 진짜 경찰 불러야할까요 ㅠ

이런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제가 캣맘이면 제발 입양좀 너무 감사하다 할거같은데.. 진짜 황당하네요

방치하면서 소유권주장만 하니..냥이 생각만 한다면 정말 도와주고싶은데요 에고 머리가 지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