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영화 촬영 이후 시력 감퇴를 겪었다고 토로했다. 송지효는 2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영화 '구원자'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분)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그는 "평소에도 오컬트 장르를 좋아했다. '여고괴담', '침입자', '구원자'까지 어두운 장르로 촬영장에 가다 보니 스릴러 특유의 싸함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희가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인데, 어느 정도까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인지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 실제로 저는 눈이 나빴던 적이 없어서, 더 디테일하게 안 보이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돋보기 안경을 쓰니 진짜 희미하고 흐릿하게 보이더라"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그렇게 안경을 계속 쓰고 있다 보니까 진짜 눈이 침침해졌다. '구원자'로 잃는 것이 시력인가 생각하기도 했다"고 재치 있게 말하며 "저희 집안 사람들 자체가 눈이 좋고 건강하다. '구원자' 때문에 시력을 잃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 어쩌면 나이 때문에 노안이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 '주몽'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특히 오랜 기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출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예능에서 쌓은 친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영화 '침입자'의 미스터리한 역할이나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마녀 캐릭터 등 새로운 장르와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사진=넥서스이엔엠, TV리포트DB, 송지효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지효, 벌써 노안왔나…"'구원자' 촬영 후 시력 감퇴해"
배우 송지효가 영화 촬영 이후 시력 감퇴를 겪었다고 토로했다. 송지효는 23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영화 '구원자'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 분)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그는 "평소에도 오컬트 장르를 좋아했다. '여고괴담', '침입자', '구원자'까지 어두운 장르로 촬영장에 가다 보니 스릴러 특유의 싸함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희가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인데, 어느 정도까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인지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 실제로 저는 눈이 나빴던 적이 없어서, 더 디테일하게 안 보이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돋보기 안경을 쓰니 진짜 희미하고 흐릿하게 보이더라"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그렇게 안경을 계속 쓰고 있다 보니까 진짜 눈이 침침해졌다. '구원자'로 잃는 것이 시력인가 생각하기도 했다"고 재치 있게 말하며 "저희 집안 사람들 자체가 눈이 좋고 건강하다. '구원자' 때문에 시력을 잃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 어쩌면 나이 때문에 노안이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 '주몽'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특히 오랜 기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출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예능에서 쌓은 친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영화 '침입자'의 미스터리한 역할이나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마녀 캐릭터 등 새로운 장르와 시도하지 않았던 캐릭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사진=넥서스이엔엠, TV리포트DB, 송지효Copyright ⓒ TV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