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첫 해에. 우연히 주차장에서 봤을 때 체크 바지를 입고 있었다. 길고 곧게 뻗은 다리에 체크바지 입은 뒷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외부사람이랑 갈등이 있었는지, 비교적 큰 소리가 났고 얼마후에 복도를 지나며 손으로 이마를 짚던 모습. (고뇌하는 표정) 문을 닫아주고서 나도 모르게 손 흔드니까 자기도 덩달아 손 흔들어주던 모습. 그땐 지금보다 청년 느낌이 더 났는데, 어느새 몇년이 흘렀다. 그때는 나도 한창 자랑하던 애인이 있었고, 그 사람과는 아무 접점 없는 생판 남이었지만서도 티내지 않았지만 사실 이상형에 가까웠던것 그래서 반할만한 장면들이 이따금씩 머릿속에 남았나보다. 세월이 흐르고, 또 한해가 간다. 오랜만에 그때 생각이 났다. 그 시절... 비교적 청년 느낌에서 중후해진 지금도 멋지다. 근데 그때만의 무언가 날쌔고 까불랑 대던 느낌(ㅋㅋ) 의 그사람도 좋았다. 보고싶다. 1
그땐 그랬지
바야흐로 첫 해에.
우연히 주차장에서 봤을 때 체크 바지를 입고 있었다.
길고 곧게 뻗은 다리에 체크바지 입은 뒷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외부사람이랑 갈등이 있었는지,
비교적 큰 소리가 났고 얼마후에 복도를 지나며 손으로 이마를 짚던 모습. (고뇌하는 표정)
문을 닫아주고서 나도 모르게 손 흔드니까 자기도 덩달아 손 흔들어주던 모습.
그땐 지금보다 청년 느낌이 더 났는데, 어느새 몇년이 흘렀다.
그때는 나도 한창 자랑하던 애인이 있었고,
그 사람과는 아무 접점 없는 생판 남이었지만서도
티내지 않았지만 사실 이상형에 가까웠던것
그래서 반할만한 장면들이 이따금씩 머릿속에 남았나보다.
세월이 흐르고, 또 한해가 간다.
오랜만에 그때 생각이 났다. 그 시절...
비교적 청년 느낌에서 중후해진 지금도 멋지다.
근데 그때만의 무언가 날쌔고 까불랑 대던 느낌(ㅋㅋ)
의 그사람도 좋았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