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어떡해요? ㅜㅜ 오늘 저랑, 제 짝남, 저랑 사이 안 좋은 남자애 포함한 5명이서 모둠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저랑 사이 안 좋은 남자애가 평소에도 여자애들 앞에서 얼평, 몸평 등등을 하고 수업시간에도 계속 방해해서 반 아이들 사이에서도 그 친구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가 반장이라 어쩔 수 없이 그 친구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말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서로 트러블이 생겨서 사이가 안 좋아졌어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제 짝남 포함한 애들이 다 보고 있는 데서 걔가 저한테 야 ---너 머리에 비듬 있어. 이러는 거에요 ㅜㅜㅜ 그래서 저도 당황해서 비듬 아니거든? 하고 대충 머리 털었는데 진짜 너무 당황스럽고 눈물 나올 것 같고 쪽팔리고.. 쪽팔려서 짝남 표정은 못 봤는데 사실이 아니어도 정 떨어졌겠죠..
짝남 앞에서 남자애가 나 꼽 준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