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얘기하다가 “착하면 손해 본다”는 말 나왔는데, 생각보다 다들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좀 신기.보통 하는 말이 “사회생활 해보면 알게 된다”, “먼저 배려하면 호구 된다” 이런 건데, 실제로 보면 케이스가 좀 갈리는 것 같은.어떤 사람은 진짜 계속 양보하고 배려만 하다가 손해 보는 상황이 반복되는 반면,어떤 사람은 그냥 적당히 선 잘 긋고도 관계 잘 유지하면서 오히려 더 편하게 지낸다는... 착해서 손해 보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사실 착하다기보다 그냥 거절을 못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고 계속 맞춰주는 패턴인 경우가 많아서 이지 않나?그러니까 이걸 착한 사람 = 손해 보는 구조로 묶어버리는 게 맞는 건지?오히려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착함이 아니라 경계 설정을 잘하는 거고,손해 본다는 사람들은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 기준을 끝까지 못 지키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계산적으로 선 긋고 살면 인간관계 자체가 너무 차갑고 피곤해지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결국 착함이 문제인지, 요령 없음이 문제인지 기준이 애매해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음.그냥 자기 선택을 포장하는 건지 헷갈린다.
착하면 손해라는 말, 그냥 자기합리화 아님?
착해서 손해 보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를 보면, 사실 착하다기보다 그냥 거절을 못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고 계속 맞춰주는 패턴인 경우가 많아서 이지 않나?그러니까 이걸 착한 사람 = 손해 보는 구조로 묶어버리는 게 맞는 건지?오히려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착함이 아니라 경계 설정을 잘하는 거고,손해 본다는 사람들은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 기준을 끝까지 못 지키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계산적으로 선 긋고 살면 인간관계 자체가 너무 차갑고 피곤해지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결국 착함이 문제인지, 요령 없음이 문제인지 기준이 애매해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음.그냥 자기 선택을 포장하는 건지 헷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