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 화력이 제일 세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댓글이 달리면 남자친구랑
같이 읽기로 했어요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문제이니만큼
문제 해결방안보다 원색적으로 비난만 하시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자/회사원이고 남자친구는/ 직업군인이고 합의하에
글을 작성중입니다
결혼문제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금전부분 오픈하고 상견례도 끝났어요
집부터 준비하려는데 남자친구가 관사에서 살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관사에서 살아도 좋긴한데 혼수를 저한테 다 해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미 자취중이라 오피스텔에 짐이 다 있어서 그걸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침대도 킹사이즈라 둘이 쓸 수 있거든요
어지간한 물건들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이고 나름 좋은 걸로 사서 그거 그대로 들고가고 싶었어요
근데 무조건 새걸로만 사오라고 해서 좀 난감해요
저는 솔직히 관사가 신혼집처럼 안 느껴져요
너무 낡은 건 둘째치고 집해왔다고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부모님이 너무 으시대세요
예단도 일가친척들한테 다 해야된다고 하셔서 점점 스트레스 받아요
남자친구는 관사도 본인이 군인이라 해온 집이라면서
예단도 다 해야한다고 말해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이럴바엔 제가 사는 오피스텔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오피스텔 시설 위치 빠지는데가 아니라서요
막상 일이 생기니까 머리가 멍해지고 말도 어버버하게 나오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어요
추가글 작성합니다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벙찐 상태로 읽고 있네요ㅎㅎ;
남자친구랑 헤어지라는 댓글이 많으셔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막상 제 일이 되고보니
헤어짐을 단박에 결정하는 게 어렵네요
다들 뜯어말리시니 마음이 갈팡질팡하고요
바로 헤어졌다는 추가글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지금 같이 있지 않지만 남자친구도 댓글은 읽었을 거 같아요
관사를 계속 집해왔다는 식으로 우기면
헤어지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을 거 같네요
사실 이 문제는 연애때부터 한번씩 나왔던 건데
저는 그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소리인 줄 알았어요
제가 멍청하네요 능지문제 맞는 거 같습니다
글쓰는데 현타가 엄청 오네요
다들 얼굴도 모르는데 내 동생 일처럼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줄 더 붙입니다
다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추가글 작성하고 댓글 하나하나 읽다가 그냥 울컥해서 또 남깁니다 그리고 남친 계급 물어보시는데 중사예요 장기는 확정됐구요 그래서 평생 집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큰 거 같습니다
댓글들이 점점 더 성별가르기 또 넌 뭐 해 왔냐 뭐 있냐
삼천포로 빠지는 거 같아서
그냥 글을 삭제할까 하다가 귀한 의견 주신 분들도 계시고
댓글보면서 마음 안 흔들리려고 그냥 놔둡니다
오피스텔 제 명의이고 연봉도 현재 갖고 있는 재산도
관사얘기 나오기 전에
원래 각자의 집에서 지원해 주겠다 하셨던 금액도
저와 저희 집이 더 많습니다
몇몇 댓글이 넌 뭐했냐 얼마 있냐 하시는데
날 더워서 뇌가 녹으신건지 성별로 갈라서 욕 할 시간에
본인 인생 앞가림이나 하세요
댓글로 자기일처럼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글은 그냥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사가 집해오는 거라는 남친이랑 예비시댁 이게 맞나요?
여기에 여쭤봅니다 댓글이 달리면 남자친구랑
같이 읽기로 했어요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문제이니만큼
문제 해결방안보다 원색적으로 비난만 하시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여자/회사원이고 남자친구는/ 직업군인이고 합의하에
글을 작성중입니다
결혼문제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금전부분 오픈하고 상견례도 끝났어요
집부터 준비하려는데 남자친구가 관사에서 살자고 하더라고요
저도 관사에서 살아도 좋긴한데 혼수를 저한테 다 해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미 자취중이라 오피스텔에 짐이 다 있어서 그걸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침대도 킹사이즈라 둘이 쓸 수 있거든요
어지간한 물건들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이고 나름 좋은 걸로 사서 그거 그대로 들고가고 싶었어요
근데 무조건 새걸로만 사오라고 해서 좀 난감해요
저는 솔직히 관사가 신혼집처럼 안 느껴져요
너무 낡은 건 둘째치고 집해왔다고
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부모님이 너무 으시대세요
예단도 일가친척들한테 다 해야된다고 하셔서 점점 스트레스 받아요
남자친구는 관사도 본인이 군인이라 해온 집이라면서
예단도 다 해야한다고 말해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이럴바엔 제가 사는 오피스텔에서 사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오피스텔 시설 위치 빠지는데가 아니라서요
막상 일이 생기니까 머리가 멍해지고 말도 어버버하게 나오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어요
추가글 작성합니다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벙찐 상태로 읽고 있네요ㅎㅎ;
남자친구랑 헤어지라는 댓글이 많으셔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막상 제 일이 되고보니
헤어짐을 단박에 결정하는 게 어렵네요
다들 뜯어말리시니 마음이 갈팡질팡하고요
바로 헤어졌다는 추가글 못 남겨서 죄송합니다
지금 같이 있지 않지만 남자친구도 댓글은 읽었을 거 같아요
관사를 계속 집해왔다는 식으로 우기면
헤어지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을 거 같네요
사실 이 문제는 연애때부터 한번씩 나왔던 건데
저는 그때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소리인 줄 알았어요
제가 멍청하네요 능지문제 맞는 거 같습니다
글쓰는데 현타가 엄청 오네요
다들 얼굴도 모르는데 내 동생 일처럼 생각하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줄 더 붙입니다
다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어요 추가글 작성하고 댓글 하나하나 읽다가 그냥 울컥해서 또 남깁니다 그리고 남친 계급 물어보시는데 중사예요 장기는 확정됐구요 그래서 평생 집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큰 거 같습니다
댓글들이 점점 더 성별가르기 또 넌 뭐 해 왔냐 뭐 있냐
삼천포로 빠지는 거 같아서
그냥 글을 삭제할까 하다가 귀한 의견 주신 분들도 계시고
댓글보면서 마음 안 흔들리려고 그냥 놔둡니다
오피스텔 제 명의이고 연봉도 현재 갖고 있는 재산도
관사얘기 나오기 전에
원래 각자의 집에서 지원해 주겠다 하셨던 금액도
저와 저희 집이 더 많습니다
몇몇 댓글이 넌 뭐했냐 얼마 있냐 하시는데
날 더워서 뇌가 녹으신건지 성별로 갈라서 욕 할 시간에
본인 인생 앞가림이나 하세요
댓글로 자기일처럼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글은 그냥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