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용] 댓글들 감사해요. 자랑으로 비춰질까봐 본문에 안 썼는데 예쁘다는 말 들어봤고 살면서 번호도 20번 따여봤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거라 생각하게 됐고요.. 그리고 그분도 첫눈에 제가 관심갈 만큼 제 눈에 미남이시고요... 그래서 미련이 남아서 글까지 쓰게 됐네요... _____________________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도 그분이 생각이 나서요. 첫 만남은 8호선 지하철이었는데 스크린 도어 앞에 서 있는 제 옆에 오서서 절 계속 보셨거든요. 전 부끄러워서 스크린도어에 비친 그분 모습만 봤고요. 나한테 호감이 있는 건가 싶었는데 그러다가 지하철 탈 때는 저랑 멀찍이 앉으시더니 본인 내릴 역에서 내리시더라고요.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몇 달 후 아침에 우연히 또 그분을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쳤어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분이 절 계속 보셔서 시선을 느끼고 저도 딱 봤는데 그때 그분이더사고요. 저도 쳐다봐서 눈이 마주치니까 그분이 순간 놀라서 눈 잠깐 돌리시다가 다시 저를 보고 눈도 5초 이상 계속 마주쳤는데요. 그냥 절 계속 보기만 하시고 저도 말 걸 용기는 없어서 제가 탈 버스 탔어요... 전 당연히 그린라이트겠거니 해서 다음날 아침에 또 그 버스정류장에 계시겠지 했는데 그 후로는 그 분을 마주친 적이 없어요. 저 혼자 착각했던 건가 싶다가도 그 눈빛은 그냥 쳐다보는 건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남자는 상대 이성을 계속 쳐다보는 거랑 상대 이성 번호 따는 건 별개인 건가요?127
남자들은 쳐다보는 거랑 번호따는 건 별개인가요?
댓글들 감사해요.
자랑으로 비춰질까봐 본문에 안 썼는데
예쁘다는 말 들어봤고
살면서 번호도 20번 따여봤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거라 생각하게 됐고요..
그리고 그분도 첫눈에 제가 관심갈 만큼
제 눈에 미남이시고요...
그래서 미련이 남아서 글까지 쓰게 됐네요...
_____________________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도 그분이 생각이 나서요.
첫 만남은 8호선 지하철이었는데
스크린 도어 앞에 서 있는 제 옆에 오서서
절 계속 보셨거든요.
전 부끄러워서 스크린도어에 비친
그분 모습만 봤고요.
나한테 호감이 있는 건가 싶었는데
그러다가 지하철 탈 때는 저랑 멀찍이 앉으시더니
본인 내릴 역에서 내리시더라고요.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몇 달 후 아침에 우연히 또 그분을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쳤어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분이 절 계속 보셔서
시선을 느끼고 저도 딱 봤는데 그때 그분이더사고요.
저도 쳐다봐서 눈이 마주치니까
그분이 순간 놀라서 눈 잠깐 돌리시다가
다시 저를 보고 눈도 5초 이상 계속 마주쳤는데요.
그냥 절 계속 보기만 하시고 저도 말 걸 용기는 없어서
제가 탈 버스 탔어요...
전 당연히 그린라이트겠거니 해서
다음날 아침에 또 그 버스정류장에 계시겠지 했는데
그 후로는 그 분을 마주친 적이 없어요.
저 혼자 착각했던 건가 싶다가도
그 눈빛은 그냥 쳐다보는 건 아니었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남자는 상대 이성을 계속 쳐다보는 거랑
상대 이성 번호 따는 건 별개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