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애 낳고 나서 미혼 친구들이랑 좀 멀어졌어요예전엔 자주 보던 애들인데 요즘은 제가 연락해도 답이 늦어요제 생각엔 걔네가 저를 부러워하는 거 같아요저는 남편 있고 애 있고 집도 있는데걔넨 아직 혼자 원룸 살고 결혼 얘기도 없거든요지난번 모임에서 제가 육아 힘들다고 하니까한 명이 그럼 안 낳으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고요그 말이 좀 뼈가 있었어요제가 애 사진 보내면 예전엔 귀엽다 하더니요즘은 읽고 답도 안 해요결혼 안 한 사람들이 결혼한 사람 보면 마음이 복잡한가 봐요제 앞에서 티는 안 내는데 은근히 느껴져요저는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어쩌겠어요 상황이 달라진 걸요즘 좀 외로워서 써봤어요7182
미혼 친구들이 결혼한 저를 질투하는 거 같아요
예전엔 자주 보던 애들인데 요즘은 제가 연락해도 답이 늦어요
제 생각엔 걔네가 저를 부러워하는 거 같아요
저는 남편 있고 애 있고 집도 있는데
걔넨 아직 혼자 원룸 살고 결혼 얘기도 없거든요
지난번 모임에서 제가 육아 힘들다고 하니까
한 명이 그럼 안 낳으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좀 뼈가 있었어요
제가 애 사진 보내면 예전엔 귀엽다 하더니
요즘은 읽고 답도 안 해요
결혼 안 한 사람들이 결혼한 사람 보면 마음이 복잡한가 봐요
제 앞에서 티는 안 내는데 은근히 느껴져요
저는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쩌겠어요 상황이 달라진 걸
요즘 좀 외로워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