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전화

자니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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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가 아프시다 갑자기 돌아가시고  서울에서 장례를 치르고 대구에 사는 시누2명과 시부모님은 멀다는 이유와 시아버지의 치매기가 있어  오지않았어요
정신이 없어 그당시엔 괜찮다 했었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올케 한명에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시댁에서 오지않아 괜씸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시고 한달뒤부터 시어머니 무릎이 아프다며 신랑에게 계속 전화해서 병원 가야할것같다며 아들만 찾더라구요 시누둘은 근처 10분,30분 내외에 살고 우리는 1시간 반 거리에 사는데 딸들이나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갈수 있는 상황에서도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벽 6시 , 저녁 10시에도 한시간씩 전화기를 붙들고  아프다며 하소연을 하고 신랑이 주말이고 평일이고 병원을 쫒아다녔어요,,,그전에도 병원에 갈일은 신랑이 도맡아 했었고 저도 시간 날때마다 같이 다녔습니다 
저는 정신도 없고 회사생활도 하고해서  그냥 모른체하고 신랑이 챙기게 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어머니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드네요,,, 49제지나고 갈테니 병원약 드시고 좀 참으시라고 해도 전화로 아프다고 해서 두번을 더 다녀온 상황입니다 ,,, 갔던 병원에서는 다  수술할정도 아니고 약먹고 지켜보자였고  MRI도 찍었습니다 친정에 상치르고 그쪽에만 신경쓴다고  그러시는건지,,,
돌아가신 첫날 아침에 소식듣고는  신랑한테 저를 바꾸라고 하시면서  본인이 못가니 조의금 30만원 니돈으로 우선 내라 나중에 오면 주겠다 하시는 이런 시어머니...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