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 부터 건강이 안 좋았던 아이였고, 주변 친구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동갑 애들이랑 선생님들도 다 제가 건강이 안 좋은걸 알 정도로 많이 아픈 편 이였습니다.
안해본 검사,치료가 없을 정도 입니다
엑스레이 씨티 엠알아이 기본이구요, 조영제 넣고 사진도 많이 찍었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혈관 검사, 심전도 등 많이 아팠습니다
고3때 부터는 자궁쪽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그냥 부정출혈과 통증이 자주 있었는데 물혹이 잘 생기는 편이라 그냥 그런가 싶었습니다
성인 되고나서도 쭉 이어졌다가 최근에 내막이랑 자궁경부가 많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자궁도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라고 의사선생님이 심각하게 보길래 내막이랑 경부 둘다 생검 한다고 조직 검사 맡겨둔 상태입니다
너무 아팠고 건강도 안좋으니 생활 하는거에 한계도 있다 보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힌테 이야길 했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그냥 자궁 뜯어. 그냥 뜯으라고 적출해~! 어짜피 애기 안가질거 아니야? 그럼 그냥 뜯어내“
라고 했는데 듣는 순간 기분이 멍 하면서 안좋아지더라고요 평소에도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그냥 내뱉에서 예의없는거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픈 사람한테 대놓고 심지어 저 이제 성인된 여자인데 여자한테는 자궁이랑 연결된 모든게 중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애초에 호르몬 자체도 여자라는 인체는 아이를 품을 몸이라 자궁과 그런거에 맞춰 나온다고 공부할때 배웠기때문에 몸을 소중히 잘 지켜야 겠다 생각해오던 저였는데
저는 저 발언이 너무 충격적 입니다
이 발언에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무래도 몸이 안좋다 보니 예민해져서 예민하게 받아들인 걸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은데 이 얘길 누구한테 할 사람도 없고, 하기도 민망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자주 아프다 보니 아픈걸 약점으로 삼는 새끼들이 많아서 제 아픈건 남들에게 잘 안알리는 편입니다
이 친구는 부모님끼리도 오래보고 살았기 때문에 (17년 지기 입니다) 많이 알고있어 얘기했는데 참 ..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_같네요 이런 얘기가 맞나 싶습니다
인스타 보면 이런 고민 네이트 판에 많이 쓰고 올리길래 저도 깔아서 회원가입 하고 처음 글 써보네요
많은 의견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민한거 같으면 예민하다고도 말씀 해주세요
자궁 적출 하라는 친구 발언, 제가 예민 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성인 된 여자 입니다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건강이 안 좋았던 아이였고, 주변 친구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동갑 애들이랑 선생님들도 다 제가 건강이 안 좋은걸 알 정도로 많이 아픈 편 이였습니다.
안해본 검사,치료가 없을 정도 입니다
엑스레이 씨티 엠알아이 기본이구요, 조영제 넣고 사진도 많이 찍었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혈관 검사, 심전도 등 많이 아팠습니다
고3때 부터는 자궁쪽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그냥 부정출혈과 통증이 자주 있었는데 물혹이 잘 생기는 편이라 그냥 그런가 싶었습니다
성인 되고나서도 쭉 이어졌다가 최근에 내막이랑 자궁경부가 많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자궁도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라고 의사선생님이 심각하게 보길래 내막이랑 경부 둘다 생검 한다고 조직 검사 맡겨둔 상태입니다
너무 아팠고 건강도 안좋으니 생활 하는거에 한계도 있다 보니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힌테 이야길 했는데
친구가 하는말이
“그냥 자궁 뜯어. 그냥 뜯으라고 적출해~! 어짜피 애기 안가질거 아니야? 그럼 그냥 뜯어내“
라고 했는데 듣는 순간 기분이 멍 하면서 안좋아지더라고요 평소에도 할말 안할말 못가리고 그냥 내뱉에서 예의없는거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픈 사람한테 대놓고 심지어 저 이제 성인된 여자인데 여자한테는 자궁이랑 연결된 모든게 중요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애초에 호르몬 자체도 여자라는 인체는 아이를 품을 몸이라 자궁과 그런거에 맞춰 나온다고 공부할때 배웠기때문에 몸을 소중히 잘 지켜야 겠다 생각해오던 저였는데
저는 저 발언이 너무 충격적 입니다
이 발언에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무래도 몸이 안좋다 보니 예민해져서 예민하게 받아들인 걸까요..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은데 이 얘길 누구한테 할 사람도 없고, 하기도 민망하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자주 아프다 보니 아픈걸 약점으로 삼는 새끼들이 많아서 제 아픈건 남들에게 잘 안알리는 편입니다
이 친구는 부모님끼리도 오래보고 살았기 때문에 (17년 지기 입니다) 많이 알고있어 얘기했는데 참 ..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_같네요 이런 얘기가 맞나 싶습니다
인스타 보면 이런 고민 네이트 판에 많이 쓰고 올리길래 저도 깔아서 회원가입 하고 처음 글 써보네요
많은 의견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민한거 같으면 예민하다고도 말씀 해주세요
짧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