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인가요? 같이일하는 직장상사.

버섯소녀ㅠㅠ2009.02.13
조회274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새로운직장에 근무한지 3개월째 됩니다. 여기서 알게된 직장상사가있는데

잘해주고 일도 잘 알려주고 해서 친해졌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기업에 자리가나서 스카웃가는데 저도 소개시켜주어서

서류는 통과했구요 면접 시험준비하는데..

문제는 이 상사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위에내용까지만 끝났으면 좋은데..

갑자기 그분이 사정이 생겨서 돈을 좀 많이 꾸어주었습니다. 헌데 월초에 주기로해놓고

오늘도 준다했는데 안주더라구요..

그리고 거기 새로운 곳에 가야하는데 출퇴근때문에 신용카드 비번을 알려달라고했습니다

바보같이 저는 알려주고 말았습니다..바보죠..지금도 후회합니다.

어느날 그사람이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제카드로 40만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카드를 잃어버린것도  핸드폰 메세지본후에 알았고.. 카드사에 물어보니

회사 가까운 곳에 은행에서 출금되었습니다 심증 100% 그상사였죠..

그래서 누가 돈 빼갔다면서 은행에 다녀온다니까 자기가 알아본다면서

내가 알려준 비번을 뭐 거기 새로가는 직장에서 처리하다가 어캐 (출퇴근카드건이였습니다)

전화를 하는척하면서 (진짜전화하는 걸로 보였음) 회사에서 잘못 출금했다면서

돈을 준다고 하네요

저는 이상했지만 뭐 돈준다는데.. 그리고 경찰서에 최후에 신고하면 되니까..하며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죠 뭐 수수료 까지 준다고했으니까요... 카드번호 다바꾸라고..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면 그 새로가는 직장에 홀려서 그런듯하네요..ㅠㅠ

하아.. 제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직불카드도 없어졌길래

은행가서 신용카드에 현금카드 추가해달라고 해서.. 그뒤에 직불카드도 신고해야하는데

해달라는 말을 못하고..(실은 자동으로 은행에서 된걸로 착각하고 있었죠)

오늘 통장조회 해보니까 ... 잔액 싹 다 빠져나갔고..ㅠㅠ

다행히도 cd기 화면 보여준다니까 확인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제 인과응보인건 잘 알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한심하군요..악플사양합니다.. 내돈..ㅠㅠ

꾸어준돈이나 받아야 하는데..

실은 새로운 직장.. 거기 너무 가고 싶어서 상사한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과 지금까지 친하게 지냈는데..

제 카드나 비번 아는사람 이사람만 알고 (저희가족도 모릅니다) 락카도 같이 쓰기 때문에

범인이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나쁘게 이야기 할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또 그사람이 이자까지 해서 10만원더 넣어준다는데 그러면 제 원금(신용+직불)카드 금액 될텐데

모르는척 속아주어야 하나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