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이틀지나 올리네요. 2/16일 월요일에 신랑과 같이 퇴근했구여`~ 퇴근함서 차안에서 신랑한테 다다다다 하고,,신랑 제 이야기 다 들어 주고~~ 집에 가니 엄니께서 밥이랑 다 해놓으셨더라구여,,,, 신랑이 여우짓 쫌 하고,,,,정리정돈 못한건 제가 잘못했으니깐,,, 앞으로 노력 하겠다 말씀드렸구요,,,눈물은 뚝뚝뚝~~(알아서 나오데요,,,ㅜ.ㅜ) 5개월 딸내미는 엄마눈이 이렇게 퉁퉁 부었는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보통때 보다 더 활기차게 웃고,,,,참~~나,,^^'' 근데,,,어머니께서도 마음이 많이 누그러 지셨더라구요`~ 하여튼 서로 노력함서 잘해보자 이렇게 결론 났구여,,, 마음은 엄청 홀가분 했어요. 어머니께서 화가 많이 난 이유가,,,신랑 차 지저분하거 이야기 할때 신랑이 쬐~~끔(내차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쓰지 마시라고~~~ㅡ.ㅡ) ,,,말대답을 했거더요,,,그거 땜시 더 열받으셔서~~~ 니가 나한테 이러면 며느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이렇게 생각 하셨나 보더라구여~ 시누도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주셔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어요. 근데,,,참~~ 어머니께서 저한테 쫌 모진소리 하신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몰래 눈물을 훔치시는걸 봤어요,,,짠 ㅎ~ 하더라구여~~ 다음날(화) 아침에 좀 늦잠을 자고서,,(엄니께서 이번에 아기 데리고 주무셨어요. ^^) 허둥지둥 준비하고 있는데,,엄니께서 후닥닥,,,아침차려주시더라구여,,, 쫌 불편했지만,,,꾸역꾸역 먹고,,,잘 다녀 오겠다고 함서 나섰어요. 아침은 시어머니께서 자주 차려주십니다,,,,아침을 못차려 주실때는 과일쥬스 갈아주시구여~~~제가 쫌 일찍일어나면,,,제가 차리구여 그렇다고 거하게 차리는건 아니구여,,국에 밥 말아 먹는 정도요`~~ㅋㅋㅋ 신랑은 농담도 하죠,,,개밥이냐고,,,ㅎㅎㅎㅎ 아침에 출근해서,,,어머니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머니 마음 편히 잡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침먹어서 든든해요.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냈거덩요... 근데,,,5분후 엄니께서 " **엄마야(아기이름) 마음아프게하고 눈물나게 해서 미안하구나 나도 노력하마 사랑해 " 이렇게 보내셨더라구여,,, 이 문자를 받으니,,,마음이 너무 깔끔하고 서운했던것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구여~~ 하루종일 기분좋게 보내고,,,또 신랑이랑 같이 퇴근했더니,,, 닭도리탕을 해 놓으셨더라구여,,, 먹으면서,,,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이야기 하고,,,아내의 유혹도 보고,,,TV도 보고 즐겁게 지냈어요,,,^^ 저한테 많은 조언을 해주신 토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식을 벗어난 시어머니가 아니란걸 한번더 실감했구여,,, 아 ~~우리 시어머니는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구나,,,일케 느꼈어요.^^ 저의 고민은 정말 여기 글 올리시는 며늘님들하고 비교하면,,,,정말 점도 안되네요. ^^ 저도 정리정돈 열심히 하구여,,,이젠 신랑도 집안일도 도우기로 했어요. 지금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요,,^^ 감사드리고,,고맙습니다. 고진감래가 생각나네요~~ 참~~참고로,,저희 시어머니께서도 저 스트레스 쌓일까봐,,,잔소리는 잘 안하십니다. 저한테 한마디 하시려고 하면,,,네번다섯번 생각하고 생각하셔서 한마디 하구여`~ 아님 저한테 편지를 쓰셔서,,,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뭐 이런 점잖으신 분이십니다~ 톡 쓰면서 제가 너무 오바한면도 있는거 같아요,,,나도 잘 못하면서~~~ 지금도 퇴근시간인데,,,즐거운 퇴근길이네요. 막판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1
남편을 하늘처럼 떠 받들라는 시어머니-후기
안녕하세요.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이틀지나 올리네요.
2/16일 월요일에 신랑과 같이 퇴근했구여`~
퇴근함서 차안에서 신랑한테 다다다다 하고,,신랑 제 이야기 다 들어 주고~~
집에 가니 엄니께서 밥이랑 다 해놓으셨더라구여,,,,
신랑이 여우짓 쫌 하고,,,,정리정돈 못한건 제가 잘못했으니깐,,,
앞으로 노력 하겠다 말씀드렸구요,,,눈물은 뚝뚝뚝~~(알아서 나오데요,,,ㅜ.ㅜ)
5개월 딸내미는 엄마눈이 이렇게 퉁퉁 부었는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보통때 보다 더 활기차게 웃고,,,,참~~나,,^^''
근데,,,어머니께서도 마음이 많이 누그러 지셨더라구요`~
하여튼 서로 노력함서 잘해보자 이렇게 결론 났구여,,,
마음은 엄청 홀가분 했어요.
어머니께서 화가 많이 난 이유가,,,신랑 차 지저분하거 이야기 할때 신랑이
쬐~~끔(내차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쓰지 마시라고~~~ㅡ.ㅡ)
,,,말대답을 했거더요,,,그거 땜시 더 열받으셔서~~~
니가 나한테 이러면 며느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이렇게 생각 하셨나 보더라구여~ 시누도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주셔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어요.
근데,,,참~~ 어머니께서 저한테 쫌 모진소리 하신것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몰래 눈물을 훔치시는걸 봤어요,,,짠 ㅎ~ 하더라구여~~
다음날(화) 아침에 좀 늦잠을 자고서,,(엄니께서 이번에 아기 데리고 주무셨어요. ^^)
허둥지둥 준비하고 있는데,,엄니께서 후닥닥,,,아침차려주시더라구여,,,
쫌 불편했지만,,,꾸역꾸역 먹고,,,잘 다녀 오겠다고 함서 나섰어요.
아침은 시어머니께서 자주 차려주십니다,,,,아침을 못차려 주실때는 과일쥬스
갈아주시구여~~~제가 쫌 일찍일어나면,,,제가 차리구여
그렇다고 거하게 차리는건 아니구여,,국에 밥 말아 먹는 정도요`~~ㅋㅋㅋ
신랑은 농담도 하죠,,,개밥이냐고,,,ㅎㅎㅎㅎ
아침에 출근해서,,,어머니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머니 마음 편히 잡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침먹어서 든든해요.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냈거덩요...
근데,,,5분후 엄니께서 " **엄마야(아기이름) 마음아프게하고 눈물나게 해서 미안하구나
나도 노력하마 사랑해 " 이렇게 보내셨더라구여,,,
이 문자를 받으니,,,마음이 너무 깔끔하고 서운했던것이 눈 녹듯이 사라지더라구여~~
하루종일 기분좋게 보내고,,,또 신랑이랑 같이 퇴근했더니,,,
닭도리탕을 해 놓으셨더라구여,,,
먹으면서,,,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이야기 하고,,,아내의 유혹도 보고,,,TV도 보고
즐겁게 지냈어요,,,^^
저한테 많은 조언을 해주신 토커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식을 벗어난 시어머니가 아니란걸 한번더 실감했구여,,,
아 ~~우리 시어머니는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구나,,,일케 느꼈어요.^^
저의 고민은 정말 여기 글 올리시는 며늘님들하고 비교하면,,,,정말 점도 안되네요. ^^
저도 정리정돈 열심히 하구여,,,이젠 신랑도 집안일도 도우기로 했어요.
지금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요,,^^
감사드리고,,고맙습니다.
고진감래가 생각나네요~~
참~~참고로,,저희 시어머니께서도 저 스트레스 쌓일까봐,,,잔소리는 잘 안하십니다.
저한테 한마디 하시려고 하면,,,네번다섯번 생각하고 생각하셔서 한마디 하구여`~
아님 저한테 편지를 쓰셔서,,,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뭐 이런 점잖으신 분이십니다~
톡 쓰면서 제가 너무 오바한면도 있는거 같아요,,,나도 잘 못하면서~~~
지금도 퇴근시간인데,,,즐거운 퇴근길이네요.
막판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