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별이네요 ㅠㅠ

슬프네2009.03.01
조회223

여지것 살면서 이렇게 여자한테 잘한적 없는데

 

차였습니다 ...

 

같은동네 라서  매일 아침 출/퇴근 시켜줬고

 

그녀 아프다 해서  병원 데리고 가서  혼자 차 안에서 1-2시간 기달리고

(아픈곳이 너무 많아서 안과/내과/외과/치과 등등 안가본 병원이 없네요)

 

그녀 친구집 간다해서  데려주고  친구들하고 놀동안 혼자 피씨방서 2-3시간 기달렸다 집까지 모셔주고( 그녀-친구집 차로 10분거리인데)

 

어디가면 꼭~ 데리로 가고 /오고  

 

매일 술마심  이별하자는거  붙잡고  나도 사람인지라  그럼 헤어지자 말한적 있지만

 

아침마다 술깨는 약/죽 사다 받치고

 

추운 한 겨울 새벽에 먹고 싶다 하면  사다 받치고

 

이렇게  헌신적으로 했는데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그냥 싫어가 아닌 저란 사람 나쁜놈 만들고  나쁘다 말합니다

 

분명 사귀면서 몇번 잘못은 했습니다 (바람/욕설/폭력)은 아니구요

 

그래도 매달렸습니다 ...눈물까지 흘리며 

 

싫다 하네요 ...

 

새벽에 하도 답답해서 그녀 집앞 갔더니 ...다른남자 차에서 내리더군요 

 

차마 그 앞에서 따지면  다신 그녀 못 볼까봐~~  모른척하고 담날 제발 돌아와 달라 했더니 

 

또~ 저가 잘못한 것만  말하며 싫다 합니다

 

 

차라리~ 다른남자 생겼으니 잊으라 말했음   추하게 잡진 않았을텐데....왜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이 인데 나쁜사람으로 몰고 이별을 말하는지 

 

여지것 내 성격.말투만 고치면 그녀 돌아올줄 알고 매달리고 고치려 노력했는데

 

참.......................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또 누군가 이렇게 까지 사랑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이젠 보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