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1년이 지났네요..

비밀2009.03.10
조회820

안녕 하세요 ~ 전 톡을 즐겨 보는 26살 처자임니돠~~

지금은 헤어졌지만..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사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사람을 만난건 21살 ..처음으로 취업나간 곳에서 일하다가 만났어죠..

저랑 4살 차이나는 사람 이었죠....

뭐 잘생기거나 집안이 좋거나 하진 않았어요..근대 정말 착한 사람 이었죠..

그 착한 마음이 좋아서 제가 먼저 고백 하게 되었고 한달 정도 후에 그사람과

정식으로 사귀었죠.. 21살 그땐 내가 좋고 그사람만 좋으면 다 되는줄 알았어요

근대 그게 아니 더군요.. 사귄지 2년 정도 되었을 무렵 전 그사람 어머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어요.. 그사람 어머님은 절 탐탁치 않아 하셔죠..(제가 몸이 조금 불편

했거든요..그렇다고 사회생활 하거나 그런데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구요..)

여튼 그런 이유로 절 대놓고 싫어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그사람과 저는 동거를 시작 하게 되었고.. 그남자 부모님이

이혼 하신 상태라 아버님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되었죠...

아버지도 절 맘에 들어 하시진 않았어요 ..대놓고 난 니가 싫다 그러시더군요..

하지만 전 1년동안 그집에서 집청소 빨래 아버님 밥 차려 드리며

1년이란 시간을 보냈 습니다...그러다 어느날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제친구가 있는 되서 일을 하겠다고 이집을 나가겠다고 했어요

그날밤 아버님이 그사람에게 하는 말이... "제 나가면 집안일 이제 누가 하나???""

이러시더군요...네.. 전 그집에서 식모였나 봅니다..

전 그집을 나와 친구에게 가서 일하게 되었고.. 그사람에게 이별 통보를 했어여..

그걸아신 이남자 어머님은 절 찾아 오셔셔 우리 아들 너 때문에 다 버려 났다고~

뺨을 때리시고 욕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내가슴에 큰 상처가 될말도 하시더 군요 "몸도 불편한데 애나 가지겠냐고

니 몸아픈거 선천적인거면 애두 그럴거 아니냐고.."

하지만 전 그사람 마니 좋아해서 참았습니다.. 사람마음이 뭔지 그사람이 매달리니

다시 흔들리더군요.. 그렇게 또 그사람과 다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아들이라는거... 이게 우리 이별의 이유가 될지 그땐 몰랐음니다...

일을 하다가 관두면 어머님이 일일히 다 구해 주시고 ..무슨일이든 엄마가 나서서

해주어야 했죠.. 제친구들이 그랬어요 그남자 어머니 보면 영화 올가미...가 생각 난다고

하물며 우리 둘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는 그남자...

그남자도 말 하더군요 자기 마마보이 기질 좀 있다고.. 저는 그남자 엄마를 당해낼

자신이 없었읍니다..매번 절 보면 산부인과 가보자고 닥달 하시고 제몸가지고 뭐라고 

하시고... 친척들 모일때 마다 그앞에서 면박 주시고  무시 하시고 .. 

전 그땐 내가 좋아하면 다 될줄 알았 습니다...지금은 그사람과 끝났지만....그사람이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다 보니 그사람 생각은 아직도 많이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