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이후로 우리멤버 모일때면 늘 나왔었다......(나땜에 나온거겠지......^^*유일하게 아는 여학생이니까..)
그는 우리가 모일때마다 늘 나를 챙겨주었고----
난 집이 너무 멀어서 매일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데려다주었고....(나뿐만 아니라 여자는 늘 챙겼었다)
그랑 그렇게 점점 가까와져갔다...(친구로)
대학시험이 다가올 무렵 그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자고 권했다.....
나도 흔쾌히 승낙을 하고............. 그는 대학교 도서관에 두자리를 맡아놓고는.................
그는 나를 위해 추운날 보온병에 꿀물을 타오는 성의를 보였고..........
집안문제로 힘들어하는 날 늘 위로해주었고........(부모님의 이혼문제-난 방황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난 그에게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기대어 울기까지 했다.....
얼마전에 좋아했었던 남자때문에 8개월동안 힘들어 한것까지 .그 사겼던 친구가 너무 날라리였던것까지.....
나혼자 너무 마음아파했다는 얘기.....
(그당시엔 그친구가 첫사랑이었다고 믿고싶엇지만.지금은 그냥 웃어넘길수 있는 풋사랑이엇던것 같아.......지금의 그를 '첫사랑'이라 칭하고 싶다......)
늘 남 앞에선 당당하고 활달한 나였는데--
지금 내 입장이 고3이라는 처지와함께 부모님의 이혼,남자친구와의 이별.......
나에겐 모든것이 너무나도 힘든고통이었다.........
그는 지금 옆에서 흐느끼는 한 여학생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주고 싶었었나보다.......
어느날,
그가 나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었다 음악을 들어보라며..........
난 그냥 음악을 듣는둥 대충 들었었는데---그가...........
"너를 위한.... 너에게 바치는 노랫말이야.............."라고 말했다........
"어??뭐라고?하나도 제대로 듣지 못햇는데----다시 들려줘......."
다시 카세트 테잎을 첨으로 돌렸다.....
음악이 흐르고........ 난 가사에만 집중하여 들었다........
노래가 끝났을때쯤 순간 난 멍~했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의 눈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그냥 순간 마음이 찌리리~한게-----뭐라 표현해야할까?뭉클한것이......
늘 내옆에서 날 지켜봐왔던 그의 모든것들이 필름처럼 빨리 스쳐지나갔다....
노래는............
윤사라의'내가선택한길2"........
"니가 내게 굳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뭔가 어긋난 사랑이란걸 느낌으로 난 알았어 다 알면서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냐고 처음엔 나도 내게 물어보곤 했었지 어쩌면 넌 영원히 내게 안올지 몰라 만약 그렇대도 너에게는 서운해 하지않아 그리멀지 않은 곳에서 볼수 있다는것이 내삶을 지탱하는 큰위로인걸 너 행복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난 괜찮아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나또한 사랑할께 하지만 내가 바라는 부탁 한가지만 들어줘 니가 힘들어질때 날찾아주겠다는 걸......................"
노래가사가 맘에 팍 와닿았다. "내가 늘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께....힘들땐 늘 나한테 기대......."
그 말이 어찌나 감동스러웠는지.....그냥 친구로만 생각했던 그가 던진말이었다.........
그 당시에 난 그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솔직히 그가 눈이 코가 입이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쳐다본적도 없었다.......
난 지금 그런감정을 느낄시기가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웃음으로 넘길수밖에 없었다.......
(제 얘기 너무 지루햐죠?2편은 담에 남길께여....아직까지 긴얘기가 많이 남았거든요......)
첫사랑....첫만남(1)
화이트의 노래 '7년간의 사랑'을 아시나여??..................
고3때,
한참 어울려다니던 멤버들이 있었다...(남학생+여학생)
거의 매일 만나서 학교얘기 진로얘기,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매일 몰려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지요.....
대학이라는것도 가야하는데-
그땐 노는게 얼마나 즐겁던지......
삐삐세대라 삐삐를 차고다니며 남학생들한테 술이라는것도 배워보고.........
바닷가에서 날밤도 자주새고 락카페라는곳도 가보고......
(하지만 나쁜짓은 하지않았어요.아직 순진한때라 ㅎㅎ)
다들 시험기간이 다가오니 맘도 조급해지더군여.......
그 친구들중 한 남학생(a군)의 가장 소중한 친구(그=첫사랑)를 우연히 알게되었어요..전화통화를 하다가.....
a군과는 매일 통화하며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었었는데-----
그냥 학생들의 이성과의 끌림..그런맘으로 자주 통화를 했었지요......
그런데 그A군이 어느날 그를 바꿔주는것 이었어요......그냥---둘이 너무나 오래통화를 잼나게 하니까 그가 심심할까봐서..그냥 바꾼거겠지요........
난 "안녕?"그랬더니 그는 "...............(침묵)안녕...........ㅎㅎㅎㅎㅎㅎㅎ"
쑥쓰럽게 웃더란다.....
서로 어색해하면서 조잘조잘.......
그렇게 매일 통화를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졌어요...........얼굴도 모른체-------목소리만 익숙해져간거죠....
그러고 한달뒤....6월..........A군의 생일이었다.....
그는 우리 멤버가 아니었지만 A군의 가장 친한친구였기에 생일파티에 참석을 했고.........
우린 서로 목소리로만 친해진 사이였기에-
얼굴을 맞이하기엔 너무나도 낯설었고 어색의 극치였다......
a군이 "야 너희둘이 전화로는 친한척 하더니 왜이리 어색한척 하냐?둘이 악수라도해"하며 둘을 비웃었다..ㅜ,.ㅡ
우리둘은 멋적게 인사를 나누었고......(넌지시 악수도 하고....)
그는 그이후로 우리멤버 모일때면 늘 나왔었다......(나땜에 나온거겠지......^^*유일하게 아는 여학생이니까..)
그는 우리가 모일때마다 늘 나를 챙겨주었고----
난 집이 너무 멀어서 매일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데려다주었고....(나뿐만 아니라 여자는 늘 챙겼었다)
그랑 그렇게 점점 가까와져갔다...(친구로)
대학시험이 다가올 무렵 그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자고 권했다.....
나도 흔쾌히 승낙을 하고............. 그는 대학교 도서관에 두자리를 맡아놓고는.................
그는 나를 위해 추운날 보온병에 꿀물을 타오는 성의를 보였고..........
집안문제로 힘들어하는 날 늘 위로해주었고........(부모님의 이혼문제-난 방황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난 그에게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기대어 울기까지 했다.....
얼마전에 좋아했었던 남자때문에 8개월동안 힘들어 한것까지 .그 사겼던 친구가 너무 날라리였던것까지.....
나혼자 너무 마음아파했다는 얘기.....
(그당시엔 그친구가 첫사랑이었다고 믿고싶엇지만.지금은 그냥 웃어넘길수 있는 풋사랑이엇던것 같아.......지금의 그를 '첫사랑'이라 칭하고 싶다......)
늘 남 앞에선 당당하고 활달한 나였는데--
지금 내 입장이 고3이라는 처지와함께 부모님의 이혼,남자친구와의 이별.......
나에겐 모든것이 너무나도 힘든고통이었다.........
그는 지금 옆에서 흐느끼는 한 여학생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어주고 싶었었나보다.......
어느날,
그가 나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었다 음악을 들어보라며..........
난 그냥 음악을 듣는둥 대충 들었었는데---그가...........
"너를 위한.... 너에게 바치는 노랫말이야.............."라고 말했다........
"어??뭐라고?하나도 제대로 듣지 못햇는데----다시 들려줘......."
다시 카세트 테잎을 첨으로 돌렸다.....
음악이 흐르고........ 난 가사에만 집중하여 들었다........
노래가 끝났을때쯤 순간 난 멍~했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의 눈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그냥 순간 마음이 찌리리~한게-----뭐라 표현해야할까?뭉클한것이......
늘 내옆에서 날 지켜봐왔던 그의 모든것들이 필름처럼 빨리 스쳐지나갔다....
노래는............
윤사라의'내가선택한길2"........
"니가 내게 굳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뭔가 어긋난 사랑이란걸 느낌으로 난 알았어
다 알면서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냐고
처음엔 나도 내게 물어보곤 했었지
어쩌면 넌 영원히 내게 안올지 몰라
만약 그렇대도 너에게는
서운해 하지않아 그리멀지 않은 곳에서 볼수 있다는것이
내삶을 지탱하는 큰위로인걸
너 행복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난 괜찮아
니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나또한 사랑할께
하지만 내가 바라는 부탁 한가지만 들어줘
니가 힘들어질때 날찾아주겠다는 걸......................"
노래가사가 맘에 팍 와닿았다.
"내가 늘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께....힘들땐 늘 나한테 기대......."
그 말이 어찌나 감동스러웠는지.....그냥 친구로만 생각했던 그가 던진말이었다.........
그 당시에 난 그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솔직히 그가 눈이 코가 입이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쳐다본적도 없었다.......
난 지금 그런감정을 느낄시기가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웃음으로 넘길수밖에 없었다.......
(제 얘기 너무 지루햐죠?2편은 담에 남길께여....아직까지 긴얘기가 많이 남았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