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친구들에게 그녀를 빼앗겼어요.

안산귀염둥이2009.04.21
조회2,166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전 23살의 이제 막 군제대를 한 휴학생이고..

 

그녀는 19살의 풋풋한 여고생입니다.

 

저희 집 바로 앞이 그녀가 다니는 여고인데..

 

가끔 아침에 운동하러 나갈때면 등교하고있는 그녀를 볼수있었죠.

 

그녀는 항상 같은 시간 매일같은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를 사고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전 그저 매일 마주치는 대학생 오빠일뿐이겠지요..

 

그녀와 하루라도 더 보기위해 매일 같이 편의점에서 똑같은 바나나우유를 사는 저이지만,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녀와 저의 성인과 미성년자라는 4살 차이와.

 

화사하고 청순해보이는 그녀의 모습과 막 군제대한게 다 티나는 저의 촌스러운 모습..

 

그래서 친구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유치하지만 그녀가 학교가 끝나고 귀가하는 시간,

 

친구들에게 깡패인척 그녀에게 찍접대달라고 했고 저는 그 깡패들을 물리치는 정의의 용사가 되는거죠.

 

그래서 그녀가 답례의 뜻으로 오빠 동생으로 지내게될수만 있어도 전 너무나 행복할것같았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귀가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 구석에 숨어 상황을 지켜보고있었고 친구들이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친구놈들은 너무도 리얼하게 담배 꼬나물고 침 퉤 뱉으며 그녀에게 말을 겁니다.

 

"어이 아가씨, 오늘밤 우리랑 질펀하게 놀아볼까?"

 

하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는 그 놈들. 이제 제가 나갈 차례입니다.

 

그런데 그녀가.."와아 좋아요 오빠들 자취해요?" 하더니 친구들과 함께 갑니다.

 

제 소원대로 저는 그렇게 그녀와 그냥 아는 오빠 동생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 친구들 소개로요.....

 

 

 

 

 

 

 

 

 

 

 

 

[사진有]친구들에게 그녀를 빼앗겼어요.

급하게 쓰느라 스토리가 엉성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써온글들.

 

http://pann.nate.com/b3995157 버스에서 벌이는 옜 애인의 남자친구와 벌이는 격투

http://pann.nate.com/b3992028 트랜스 젠더 애인과의 사랑

http://pann.nate.com/b3759608 국민연예인 K씨에게 버림받은 여자이야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좀 더 많은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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