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느낄때. 3일간느낀 외로움

흑염소2009.04.27
조회189

난 20살 먹도록 여자 손한번 잡은적이없다.

 

물론 여자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성격때문에.

 

이성에 대한 고독은 친한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길때 느낀다.

 

'에효 난 뭐지...' 하면서.

 

이제 2학년이고 내년이면 군대를 가는데.. -.-..

 

그리고 3일전 오랜만에 친한친구들 만나서 노는데

 

서로 이성에대한 애기를 하더라. 여자친구이야기.. 좋아하는여자이야기..

 

하지만 나는 계속 듣기만했다. 사랑에대한 추억이없고.. 진행중인 사랑도없고..

 

늘 혼자좋아하다 끝났으니까..

 

늘 어려서부터 못생겼고 둔한 성격때문에 니가뭐.. 이런식의 소릴 많이들어서일까.

 

열등감에 사로잡혀 혼자 감정을 추스리기만했었으니까..

 

나는 좋아하는여자도없다. 우리 과엔 남자밖에없다. 여자가없다.. -.-..

 

다른과엔 많지만 그렇다고 난 소개팅하는거 싫어한다..

 

못생겨서 소개팅은 생각도안하고 산다.

 

어제도 친햇던 친구를 오랜만에 길거리에서 만났다. 뚱뚱해서 귀여웠던친구가

 

살이 쭉빠지니까 멋진녀석이 되있더라..

 

그러면서 겉도는 내인생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울컥했다.

 

외로움을 다들 참고 이겨낸다. 나도 그러면서 산다. 평생친구. 뗄수없는 친구가 외로움

 

아닌가..

 

근데 요 며칠사이에 느낀 이 답답함때문에 글을 쓴다.

 

나도 많이 용기가 생기고 남자다워서 맘에드는여자들에게 작업도해보고싶지만

 

그게 안된다. 마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