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것도 정도지...

마누라죽이기2004.05.04
조회1,588

사실 이런글을 올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연애다운 연애도 못해보고 부모님의 압력때문에 선을 보고 결혼을 했습니다

말이 선이지 어떻게 요즘세상에 선을봐서 결혼을 합니까?...물론 그렇게 생각 안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선을보고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6개월이 가장 좋다구 하더군요

첨엔 많이 참고 살았습니다.

나를 그사람이 좋아해서 저러는 거구나..혼자 위로도 해보고...미안하다는 말 일쑤로 해보기도 했고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바라는게 너무나 많앗습니다

모든것을 자기 위주로 판단하고 심지어는 사회생활까지 하기 힘들정도로 집착을 하는거였죠

의부증에 모든것을 자기 편리대로 마추면서 살라 하는것 까지...

저 정도면 여러분들도 무슨 말인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앗는지 대충 짐작이 가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궁합클럽 이라는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까지도 불과불이라고 말을하더군요 불과 불이라

불난집에 부채질격이 아니라 휘발유나 다름없다더군요

그렇게 허수아비 인생을 살아온지 어언 몇년이 지났습니다

나 죽었다 하고 살았습니다

2살배기 아들놈 그놈때문에 살았습니다

직장생활하기가 힘들정도로 소문이나고...저도 더이상 챙피해서 고개를 들을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티브이에 출연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수도 없구요

이렇게 참고 사는동안

모 채팅사이트에서 사람을 만난것 같더군요

2살짜리 어린애를 홀로 버려두고 2틀동안 연락이 없더군요..그후로 또 중략 !

전 지금까지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서 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수 있을까요...하루하루가 답답하고

이렇게 살다간 내 불쌍한 아들놈하고 폐인이 될것 같습니다

한시라도 그치지 않는 의부증과 무뇌충인듯한 그녀의 생각...스토커보다 더한 압박감에서

이제 더이상 숨쉬기가 힘드네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