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지하철에서 잠들었다가 생긴 창피이야기

쾌지나칭칭2009.06.05
조회1,536

안녕하세요~ 항상 톡을 즐겨보는 20살 여대생이랍니다 ~
맨날 보기만하다가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적어봐요!

제가 학교갈때 전철을 타고 19정거장 정도가요ㅋㅋㅋㅋ
학교가려고 1호선으로 갈아타고 한참 전철이 달리고

중간쯤에 자리가 남길래 냉큼 앉았었죠
평소에 학교갈때 지하철에서 늘상 잘자는 전 그날도 어김없이 잘자는데
제 오른쪽에는 어떤여자분이 앉아 계셨어요ㅋㅋㅋㅋㅋㅋ
그날도 어김없이 자는데

사람이 지하철에서 너무 피곤해서 자다보면 머리가 기울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머리가 계속 왼쪽으로 안쓰러지고 오른쪽으로만 쓰러지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쓰러질만하면 옮겨서 바른자세로 자다가 또 오른쪽으로 쓰러지고ㅋㅋㅋㅋㅋ

이걸 학교 가면서 계속 무한반복했는데 내릴때쯤 되서 눈떠보니깐

앞자리엔 사람이 거의다 앉아 있었는데 제 쪽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에요...ㅋㅋㅋㅋ

제 오른쪽에 앉아 있던 여자분은 제머리가 자꾸 오른쪽으로 기우니깐

맨끝으로 자리를 옮기셨더군요.............

제머리가 그날 쾌지나칭칭나네 돌리는 수준이었거든요...ㅋㅋㅋ
딱 눈떳을때 사람들이 절 쳐다보는 시선들이 느껴졌지만

애써 '난 괜찮아 아무일도 없었어' 이런 표정으로 지하철을 내렸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충 그날 상황 -

(사진有)지하철에서 잠들었다가 생긴 창피이야기


 

-그날 쓴 다이어리-
(사진有)지하철에서 잠들었다가 생긴 창피이야기



 


그림솜씨 없어서 죄송하구 ㅠㅠ ㅋㅋㅋㅋㅋ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