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야기

맑음이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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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때보다 이별할때가 더소중하다는걸알게해주신걸 감사합니다...그리움이 보고픔이 무엇인가를 깨닫게되었을때...
좀더 성숙한이가 되어있을까요..
만이아파할줄알고있었는데...만이힘들어할줄알고있었는데...
그래두 함께하고싶었는데...이별이라는건..헤어짐이라는건..
언제나 익숙할수없는 그런일인가봅니다...
지금껏 그대가 내곁에없었는데..잠시머물다간 자리는 한없는허전함으로 다가옵니다...
내게있어 너무도 커다란 그대였기에 그대가원하시면 뭐든해줄것같았는데...그모든걸 보여줄시간도 주지안은채 안녕이라 인사를 전해옵니다...
우연히 길을걷다 주저앉아 소리내어 울고나니 내곁엔 아무도없다는걸 알게해주셨습니다...
웃고있었는데...소리내어웃고있는데...제볼에 흘러내리는건 아마도 보고싶은 아픔이었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이세상에 가장귀한 말이 사랑이라 알고있었는데...
이사랑은 모든이에게 기쁨도 아픔도 주는 아주 고약한 전염병이었습니다... 날대하시는 따뜻한손길도 말한마디도 아직 식지안은채로 제곁에 맴돌아만 옵니다...




길을잃고 누군가를 찾아헤메우는 어린아이처럼...아직도 저에자리를 찾지못한채 맴도는 제모습이 우습기만합니다...
제게 만은걸 알게해주시고 또만은걸 주고가셨습니다...
사랑이라는 기쁨도 이별이라는 아픔도 그리움이라는보고픔까지도 전해주지안아도 세월이흐른뒤에 다알게될텐데...
뭐가그리 급하셨는지 짧은 만남속에서 만은걸 전해주고가신 당신이 원망스럽기만합니다...
당신이 미워야하는데 그미움도 웃음으로 저를 대하시려합니다...이렇듯 안녕할거였으면...
당신 조금만 사랑하며 조금만 좋아할걸그랬나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따사롭습니다...
흔한날씨마져도 나를 비웃나봅니다...
차라리 내맘처럼 함께울어준다면 조금이나마 덜외로웠을것을.....한없이 그리워만 집니다...
잊으려한적도 생각하려한적도없는데...자꾸만 내귓가를 맴돌며 안녕이라전해옵니다....
반복하지안아도 잘알고있는데...이별이라는걸알고있는데...
제곁에 당신이없다는걸잘알고있는데...
왜자꾸만 가슴시리게 깊이자리잡으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으며 안녕했습니다...




제눈물이 당신에게 아픔이될것같아 또다시 당신께 거짓을말합니다...아무렇지않다며 식씩하게 잘하겠다며... 당신이 서운해하실만큼 너무도 기뻐하시리만큼 잘지내겠다며...거짓을말했습니다...
처음 사랑도 당신을위해 서운함도 기쁘다며 거짓을말했으며..
이별도 당신을위해 아프지않다며 거짓을말합니다...
너무도 소중한 당신이였나봅니다...
누굴위해서라는건 제게 너무도 어려운일이였는데...
당신은 제게 난생처음으로 누굴위해 내맘을 열게 할수있었으며
그를위해 모든걸 주고싶다는맘마져도 주셨더군요...
그랬나봅니다...너무만이 사랑했나봅니다...
그사랑이 이룰수없는것이라해도 제게는 언제나 소중함으로 기억할것입니다...
우스운사랑얘기라 비웃을지모르지만 제게는 너무도 맘아픈 가슴시린 사랑이였기에...
언제나 당신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잘지내야한다며...당신에 작은 울타리를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언제나 행복하라며...
당신이 살아있어 행복하기에 같은곳을보며 살아가기에...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매일매일이 당신에게 기쁨만이...
찾아오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겠습니다...




사랑도...이별도...가슴시린아픔도 너무도 보고픈 그리움마져
제게주신당신이지만...제게는 소중하기에...
당신에미움마져도 제게없을때 그때 안녕이라하겠습니다...
잘지내야하기...
행복해야하기... 기분좋은 어른되~~~~~기.....
언제나 당신에게는 바라는거뿐이네요...
건강하세요...
첫사랑을 넘늦은나이에한것같아서...
사랑이먼줄도모르는데..
맘아픈게사랑인가봐요.
지금은 넘씩씩하게잘지내구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