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님에게...꼭 답글 부탁드려요..

남편2009.07.08
조회458

님의 글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다른 명문 글들이 감명깊은게 아니라 님같은 실제 현실에 꼭 와닿는 그런글들이 감명깊은 글이죠..

몇가지 물어볼게 있습니다..

햇반? 그게 뭐죠? 많이는 들어봣는데...햇반? 그거 밥만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밥은 할줄 알거든요..햇반은 반찬도 있나요? 햇반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차반이라는 말도 하셧는데요..둘다 개차반인거 같아요..

저만 개차반이 아니고 그 년도 개차반이죠..

제가 보기에는 그 년이 더 개차반처럼 보이죠..다른 사람한테 온갖 착한체, 얌전한체는 다하면서 저도 겉모습 보고는 그런줄 알엇는데 살아봐야되요..겪어봐야 돼요..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나쁜 놈이라 말하죠..그 년은 겪어보지 않고 겉모습만 보면 참 착해보이거든요..그러나 그런 사람한테 말하고 싶죠..한번 데리고 살아보라고...겪어보라고..진짜 자기 잘못은 모르는 여자에요..무조건 상대 잘못이죠...참 희한한 성격입니다..대개 사람들은 상대잘못이 더 크고 조금이나마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잖아요..근데 그 년은 희한하게 자기 잘못은 없어요..무조건 상대 잘못입니다..진짜 연애할때는 몰랐습니다..그러나 10년을 겪으면서 살아보니 참 그렇더군요..근데 그 년만 그러는게 아니고 지네 처갓집 년놈들이 다 그래요..자기네 잘못은 없고 무조건 상대의 잘못만 탓하더군요..참 희한한 개집입니다..이야기가 잘못 전개됫는데 다시 돌아와서

동사무소 사회복지과에 말하면 얘들을 좀 봐주기도 하나요? 가령 국이라도 끓여주는지..제가 격일제 일을 하고있어 제가 비번날이면 챙겨줄수 있는데 근무날에는 꼼짝없이 24시간 묶여있어야 하거든요..그럼 밥은 그 전날 해놓으면 되는데 국은 그렇지 못해요..그래서 국 끓여먹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퍼요..아직 얘들이 어려서..11살, 8살, 6살 이니 함부로 가스렌즈 만지게도 못하구요..

답글 부탁드리구요..다른 분들도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려요..답글 주시는 분들에게 희망하시는 분은 제가 정성껏 눌러주고 진정한 홍콩이 뭔지 경험시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