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직장..월급 등..;;)한탄 랩 글이 깁니다.

zany2009.07.11
조회879

29 남자입니다.

 

해외에서 근무중이고요.(현재 3년째 근무중입니다.)

 

현재 계약직 입니다.

 

원한다면 평생 일할수는 있는 계약직입니다.

 

월급은 보통 2400 불 정도입니다.(환율 뛸 때 재미좀 봤죠.ㅋ)

 

세금이랑 용돈 빼고 집(한국)에 2300불 정도 보냅니다.

 

술, 담배 안하고 과자랑 음료수 사먹는데만 씁니다.(거의 최저생계비 수준)

 

집에서 돈 관리 해주시고, 제 월급에 돈 보태서 적금 붓는다고 하셔서...

 

잡스러운 일에 돈 안 쓰고 있습니다.

 

한국 같았으면 차 사고 놀러 다니고..전자제품 사러다니고..(나름 얼리어덥터였음)

 

직장은 나이든 분들이 대부분인데...(50~60대)

 

젊은 사람들은 오래 못 버티고 다들 떠나네요.(길어야 2..3년, 1년안에 거의 감)

 

이유는 그 주류분들이 찍어누르고 뒤에서 흠잡고 앞에선 욕하고 그래서요.

 

저도 그래서 진급 누락되고. 일은 일데로 하고 욕은 욕데로 먹네요.

 

직장 생활이 다들 그렇다 하지만...

 

전에 체육관에서 사범일 한땐 하루 12시간씩 일해도 항상 즐거웠고,

 

주위 분들이 잘 해주셨고, 험한소리 한번 안듣고, 일적으로 타당하게 몇 번..

 

지적 당했을 뿐입니다.

 

과연 한국이 그렇게 직장 구하기 힘든가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해외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팩 없습니다.(완전 창피할 정도..)

 

그냥 지방대 졸업장이 전부입니다.

 

성적은...노느라고 바닥을 기고 겨우 졸업.

 

토익은 아얘 읍습니다.

 

굳이 있는거 따지자 들면,

 

운전면허증(1종보통, 2종소형)

 

태권도 단증...;;  이게 다네요.;

 

영어 상, 힌디어 하, 

 

아주 조금하는 아랍어와 태국말이 전부입니다.

 

 

그냥 요새 많이 힘들어서 그냥 한탄랩 한번 해봤습니다.

 

친구나 주위 사람들, 가족에게는 절대 말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될 것도 아니고, 걱정만 할거 같아서요.

 

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고요.(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험한 말씀 하시지 말아주세요.(이미 충분히 먹고 있습니다.)

 

퐈이팅 하게 한 말씀 거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 있으시면 싸이 공개하겠습니다.(다들 그리 하는 분위기라서..;)

 

 

그냥 급 질문요.

 

나이 30에 다시 직장(오라는데 두군덴 있지만, 확답이 없는 상황이라) 구하고,

 

한국에 자리잡고 살 수 있을까요?

 

(현재 제가 가진 것,

 

20평 안되는 집 시가 1억 좀 안됨(인천),집에서 새로 사준다고는 함.

 

통장 잔고 6천 좀 넘음

 

오토바이 두대)

밋밋해서 사진 한장 올리려 했는데...제 사진은 그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