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생 이해가 안가넹 참나.

으아진짜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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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2 남학생입니다.

저희가 저번주 금요일날 체육을 했는데요.

오늘 체육시간에는 여러명을 일렬로 세워놓고

일정한 간격으로 띄우고 손으로 자기 무릎을 짚고 숙이고

맨 앞에 있는 사람이 점프를하고 다리를 순간적으로 벌려 숙이고 있는 사람을

넘는거였습니다. 뭐 대충 그런게 있음.

그렇게 하다가 여자애들 차례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희반 애들이 모두 172를 넘다보니 숙여도 높잖아요.

그래서  여자애들 차례땐 땅에서 한 70센티정도로 낮춰서 힘겹게 버티고 있었는데요.

여자애들중에 몇명은 잘하다가 어떤애한테서 탁 막힌거에요.

그래서 선생이 지도를 좀 해주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근데 갑자기 단체 기합을 주더군요.

그래서 수십명이 푸쉬업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곤 밀대자루로 3방씩 때리는거에요.

근데 정말 웃긴것은

여자들은 그냥 연습을 더 하고 있으라고하고

우리만 때리는거에요.

그 여자애 하나때문에 잘 하던 우리는 실컷 얻어맞고

정말 여자가 부럽군요.

근데 이런것도 하나의  차별이라고 할수있나요?

제 생각엔 차별이라고 하면 차별같은뎅...차별 아니면 차별 아닌것 같구.

여자애들한테는 약하게라도 벌주는게 옳지 않을까요???

남자애들이 억울한것 같아서...

그리고 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뭐 여자는 약하니까...이정도.

그리고 울학교 샘들이 저를 유독 많이때립니다.

아니, 공부도 잘하고 착한 나를 도대체 왜 때리는건지. 참나, 맨날 xx들이야 진짜

이젠 점점 여자들이 살기 좋은 시대가 오는데...

나중에 되면 남자들이 차별 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ㅡ.ㅡ

이런 세상이 좀 늦게왔으면 좋겠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