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에선 절 사회부적응자 쯤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미친백조2004.07.14
조회1,997

 

전 상업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졸업 전 회사에 취업을해서. 사무를 봤습니다

 

한 일년을 다니다가..거기가 라인이랑 붙어있는 회사라 종종 사무실과 충돌이있었죠

 

그래서 동료들도 여럿 나가구요,,

 

첨해보는 직장생활이라 그래도 꾹 참고 나름대로 잼있게 다녔는데

 

급여 늦어지는건 말두 못하고,,환경도 넘 안좋고,,해서

 

20살인데 다른데 가야지 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오게됐습니다

 

그게 시작이었던걸 그땐 몰랐죠

 

그 후로 직장생활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바로 들어간 회사는 무슨 외국수출업체였는데 첫달 월급 주더니

 

그 담부터는 관둔 사람까지 쫓아와서 급여때문에 사장기다리고,, 등등

 

사장이 사무실에도 못있을 상황,,,

 

어이없이 저도 2달정도 월급도

 

못받고,,노동청에 신고만 해둔 상태로,, 끝이났고,,

 

 

 

그 후로 들어간 회사는 첫날 가니..인수인계해주는 언니가

 

절 동생같다고 잘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제 정말 이회사구나 했죠

 

그 담날 언니가 저한테 그러드라구요,,

 

언니 없을때 직원들이 밥먹쟈..술먹쟈 하면 절대 혼자 가지 말라구요,,

 

무슨뜻인지 알겠죠,,그 전 여직원도 그래서 그만뒀다는군요,,

 

언니가 나이도 어리니 다른데 가는게 더 좋을꺼라고

 

조용히 말해주더군요,,,그래서 그 회사도 3일 출근하고 나오게 됐습니다

 

 

 

글고 또 바로 들어간 회사..

 

거긴 렌트카 본사격인 좀 규모가 큰 회사..

 

임원들이 전원 싹 바뀌었드라구요..다른 사장이 회사를 인수했다나..

 

그래서 저두 그 격에 들어갔죠,,

 

무단히 권위적이고,,,학연..지연...직원들이 그랬죠..

 

그래도 머 일계직원인데 그냥 참고 다녔죠,

 

같이 일하던 동생이 그 전 사장님하고 오래 일했던 동생이었는데

 

이번 사장이 바뀌면서 그냥 계속 근무를 하는데

 

영 탐탁치 않았는지 ..

 

안좋게 나가게 하드라구요,,,

 

저한테는 일도 잘하고 무엇보다 꼭 필요한 사람이니

 

동요말고 열씸히 근무해달라구 하더군요

 

그로부터 한 보름후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잠시 쉬라더군요,,

 

관두라는 소린 아니고 한두달 후에 다시 근무해달라고,,그 전에 취업안되면

 

꼭 다시 해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전 ㅇ ㅏ..난 왜이렇게 직장운이 없나 하구..그냥 기다려보자 하면서

 

이런저런데 알아봤죠,,,얼마 후 알게됐는데 내 자리에 다른 여자가 앉아있더군요,,

 

그것도 그쪽 집안 딸이요,,,전 그렇게 가장해서 짤린게죠,,

 

그 외 정말 얼토당토안하게 없어진 회사...그냥 어리버리하게 회사 문닫은회사,,

 

제가 겪은거 다 말하려고 해도 이제 까먹을만큼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게된 상태입니다..

 

아니 왜 제가 들어간 회사는 잘 나가다가 왜 내가 들어감 망하는겁니까

 

인원 감축에...

 

 

전 1년 넘게 다녀본 회사가 없습니다,,

 

퇴직금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거의 다 이런저런 식으로 그만두게됐습니다

 

이게 무슨 코미디 같은 삼류 영화입니까..

 

제나이 27살..짐 3월에 직장을 나와 지금 4개월차 백조입니다..

 

이제 집에선 절 사회부적응자 쯤으로 보는거 같습니다.이제 집에선 절 사회부적응자 쯤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일년을 다니는 회사가 없으니말입니다..

 

그러두그럴것이 정말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제가 다닌 회사는 이럽니까..

 

다들 저보구 성격이 장사쪽이나 사업쪽이니 그쪽으로 해보라고 합니다..

 

장사는 아무나 하는것도 아니지만..

 

모아놓은 돈두 없고...

 

27살 전 장녀입니다..

 

결혼하라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아닙니다..직장다니는것도 아니고 맨날 집에

 

있으니 부모님도 속이 아니겠죠,,

 

전 몹니까 도대체 ㅡㅡ 우울합니다이제 집에선 절 사회부적응자 쯤으로 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