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감정들

파란장미2004.07.20
조회316

의욕상실인가 보다....

모든것이  귀찮아 진다,,,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딱히  나서고 싶지가 않다,

몇년 사이  몸따로  맘따로  인것 같다.....  무엇인지 모를  답답함이   날  조여 왔고  그래서  난  현실에  충실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무겁게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성에게 심하게 상처 받았고   그 누구에게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누구도 날  이해 못한다 여기므로

한때는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어떤 그녀에게   들은  답은   " 난 니가  그때 그말을 했을때  , 사실은  믿지 않았고  니가  멍청해 보였어" 

내가슴에 비수를 꽂은 그녀의  속마음  

내성적인  난  상처받았고  곧바로  그녀에게서 맘의문을 닫아 버렸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일들....

나혼자 감당하기에   너무나  벅찼는데,,,, 또 이렇게 시간은 가고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 차츰  안정이 되어가길 바라는 마음

몸과 맘이  다 힘들었는데

그로 인해  나 자신으로 인해

집착하는 내 자신을 주체 할 수 없을땐  정말 미칠 것 같지만

이제 내맘에서 도망칠수 있게  무감각해지고 무덤덤 해지길

한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끝없이  집착하는  나

상대는  이런 날  얼마나  부담스럽고  불쌍하게 보였을까

미끼에 걸린  물고기 , 발부둥치다 스스로 지친다

상대는  스스로 지쳐 알아서  마무리 하길 바랬나보다

.....이런 상태 

나스스로  페쇄적인  사고와  불안한 현실속에서  시간바늘 돌아가는 되로 오랫동안 방황하며  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