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2일 양주시 남방리 주민30여명이 양주시장을 면담하러 간 양주시청에서 시청 공무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공권력이 투입되어 양주경찰서로 강제연행, 무자비한 인권유린에 알몸수색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남방리 주민30여명은 대다수가 여성이며 그것도 6-70대 여성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남방리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설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입장을 시장에게 전달하고자 시청을 찾은 이들에게 양주시장은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 폭행을 일삼았으며 이 과정에서 한명은 인대가 늘어나고 70대 노인은 그 자리에서 실신, 119에 실려가기까지 하였다.
곧이어 양주경찰서 경찰들이 출동하여 이들중 15명을 강제로 무자비하게 연행하였다.
양주경찰서는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8명을 유치장에 수감하고 알몸수색을 자행하였다. 조사과정 내내 반말과 폭압적인 언사를 남발하고 물도주지 않으며 전화도 하지못하게 하더니 수갑과 포승줄을 채우며 협박을 일삼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위 사건을 접하고 분노를 금할길이 없다.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러 간 주민들 이들 여성들을 공무원이 폭행하는것도 모자라 양주경찰서에서 자행한 인권유린과 폭압적인 행위, 게다가 알몸수색이라니..
이들 주민들은 이 사건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일주일동안 누워있어야만 했다고 한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가능할법한 이런 반인권적 작태를 국민을 보호해야할 경찰이 버젖이 저지르고도 아직까지 양주경찰서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은커녕 경찰서장도 공개사과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대다수 남방리 주민인 여성노인들에게 가해진 알몸수색을 비롯한 반인권적 작태에 대해 양주시장 및 양주경찰서는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여성계 및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지역에서 벌어진 공권력에 의해 벌어진 파렴치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행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공권력 투입 요청하고 공무원을 동원해 주민을 폭행한 양주시장은 즉각 공개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조사과정에서 반인권적 행위를 자행한 양주경찰서장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알몸수색 웬말이냐? 책임자를 처벌하라!
2004년 8월 31일
의정부여성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았는데요..
부녀자에 알몸 수색 논란에 대해서///////////
공권력에 의해 자행된 파렴치한 인권유린
부녀자에 대한 폭행 및 알몸수색 자행한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를 규탄한다.
지난 8월12일 양주시 남방리 주민30여명이 양주시장을 면담하러 간 양주시청에서 시청 공무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공권력이 투입되어 양주경찰서로 강제연행, 무자비한 인권유린에 알몸수색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남방리 주민30여명은 대다수가 여성이며 그것도 6-70대 여성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남방리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설치와 관련해 주민들의 입장을 시장에게 전달하고자 시청을 찾은 이들에게 양주시장은 공무원들을 대거 동원, 폭행을 일삼았으며 이 과정에서 한명은 인대가 늘어나고 70대 노인은 그 자리에서 실신, 119에 실려가기까지 하였다.
곧이어 양주경찰서 경찰들이 출동하여 이들중 15명을 강제로 무자비하게 연행하였다.
양주경찰서는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8명을 유치장에 수감하고 알몸수색을 자행하였다. 조사과정 내내 반말과 폭압적인 언사를 남발하고 물도주지 않으며 전화도 하지못하게 하더니 수갑과 포승줄을 채우며 협박을 일삼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위 사건을 접하고 분노를 금할길이 없다.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러 간 주민들 이들 여성들을 공무원이 폭행하는것도 모자라 양주경찰서에서 자행한 인권유린과 폭압적인 행위, 게다가 알몸수색이라니..
이들 주민들은 이 사건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일주일동안 누워있어야만 했다고 한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나 가능할법한 이런 반인권적 작태를 국민을 보호해야할 경찰이 버젖이 저지르고도 아직까지 양주경찰서는 책임자에 대한 처벌은커녕 경찰서장도 공개사과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대다수 남방리 주민인 여성노인들에게 가해진 알몸수색을 비롯한 반인권적 작태에 대해 양주시장 및 양주경찰서는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여성계 및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지역에서 벌어진 공권력에 의해 벌어진 파렴치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탄행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공권력 투입 요청하고 공무원을 동원해 주민을 폭행한 양주시장은 즉각 공개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
-조사과정에서 반인권적 행위를 자행한 양주경찰서장은 책임지고 물러나라!
-알몸수색 웬말이냐? 책임자를 처벌하라!
2004년 8월 31일
의정부여성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았는데요..
그 결과 이 성명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들었던 안타까운 생각이 이 성명서를 읽고 사그라들었습니다.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너무 과장이 심한 글 같습니다.
하긴 성명서가 그런 의도이긴 하지만....
부안 주민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던 그 사람들이
고작 종말처리장 건립에 대해 시위를 한다?
참 실소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조사를 할 때도 여경 입하에 가운까지 주면서 조사를 했다고 밝혀졌는데..
인대가 늘어나고 입원할 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요.
과연 여경이 저들의 주장처럼 폭력을 사용하여 조사를 했을까요?
만약 저분들이 주장하는 폭력이 행사되었다 할지라도
아주머니들의 항의와 불협조로 인해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다고는 볼수있지만
일방적 '폭력'이 있었다고는 전혀 상상할수 조차 없습니다.
제가 사돈의 팔촌까지 경찰에 속한 사람은 없지만
요즘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 특히 경찰이 사실과 다르게 쉽게 비난받는 사실이
너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렇게라도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존재할수 있는 여성회는 이해합니다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