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경쟁자’ 혹은 ‘친구’의 또 다른 이름인 ‘형제애’를 다룬 영화 ‘우리 형’의 원작이 사실은 한 네티즌이 쓴 글임이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의 “영화 우리형의 원작으로 생각되는 글이 있다”는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우리형의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측에 확인한 결과 “영화 ‘우리 형’의 원작은 네티즌 임영윤님의 글이 맞고, 정식 계약을 통해 원작을 샀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영화 ‘우리 형’은 원빈, 신하균 주연의 영화로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화제작. 언청이로 태어났지만 언제나 전교 1등을 도맡는 ‘모범생’ 형과 ‘싸움짱’인 동생, 그리고 두 아들을 억척스레 홀로 키우는 어머니의 삶 등이 소소한 일상 속에 잔잔하게 그려진다. 또 영화가 끝날 쯤엔 코끝이 시려오는 감동도 맛볼 수 있다.
임영윤님의 원작 글 ‘우리 형’ 역시 영화 못지 않은 애잔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데, 이미 수많은 네티즌들이 원작 ‘우리 형’에 감동하고 몇 년 전부터 돌려봤었다고.
영화 ‘우리 형’의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은 “워낙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었고, 어느 해엔가는 네티즌들이 선정한 가장 감동적인 글이란 제목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원작에 대해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 역시 임영윤님의 원작을 두고 “몇 년 전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감동적인 글이라고 올라온 글을 읽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원작에서는 교통사고로 형이 죽는 설정으로 되어 있지만 영화에서는 ‘교통사고’라는 소재가 조금은 진부하게 느껴져 약간의 수정을 했다고 한다. 또, 극 중 화자가 원빈이기에 영화 속에서는 좀 더 원빈의 역할이 부각되게 되었다고.
임영윤님의 원작 ‘우리 형’은 1998년 7월 20일에 딴지일보에 실리기도 했고,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영화 ‘우리 형’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자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 미니 홈피나 블로그 등에는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글’ ‘어느 형제의 우애’ 등 다양한 제목으로 글 ‘우리 형’이 수없이 게시되고 있을 정도.
그러나 정작 글 ‘우리 형’을 쓴 네티즌 ‘임영윤’님에 대해서는 베일에 쌓여 있다. 진인사필름측에 원작자에 대해 문의를 해봤지만, “본인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고 언론과의 인터뷰는 거절하고 있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또 글 ‘우리 형’이 책으로도 출간되는 지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네티즌들이 이미 글 ‘우리 형’을 읽었기 때문에 책으로 출간하진 않을 것. 다만 영화를 각색한 만화책이 출간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답변해줬다.
다음은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이 제보해준 플래시로 글 ‘우리 형’의 전문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영화 ‘우리 형’의 원작은 네티즌이 쓴 글
http://cafe.daum.net/yuldoguk
영원한 ‘경쟁자’ 혹은 ‘친구’의 또 다른 이름인 ‘형제애’를 다룬 영화 ‘우리 형’의 원작이 사실은 한 네티즌이 쓴 글임이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의 “영화 우리형의 원작으로 생각되는 글이 있다”는 제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우리형의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측에 확인한 결과 “영화 ‘우리 형’의 원작은 네티즌 임영윤님의 글이 맞고, 정식 계약을 통해 원작을 샀다”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영화 ‘우리 형’은 원빈, 신하균 주연의 영화로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화제작. 언청이로 태어났지만 언제나 전교 1등을 도맡는 ‘모범생’ 형과 ‘싸움짱’인 동생, 그리고 두 아들을 억척스레 홀로 키우는 어머니의 삶 등이 소소한 일상 속에 잔잔하게 그려진다. 또 영화가 끝날 쯤엔 코끝이 시려오는 감동도 맛볼 수 있다.
임영윤님의 원작 글 ‘우리 형’ 역시 영화 못지 않은 애잔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데, 이미 수많은 네티즌들이 원작 ‘우리 형’에 감동하고 몇 년 전부터 돌려봤었다고.
영화 ‘우리 형’의 제작사인 진인사필름은 “워낙 인터넷에서 유명한 글이었고, 어느 해엔가는 네티즌들이 선정한 가장 감동적인 글이란 제목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원작에 대해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 역시 임영윤님의 원작을 두고 “몇 년 전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감동적인 글이라고 올라온 글을 읽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원작에서는 교통사고로 형이 죽는 설정으로 되어 있지만 영화에서는 ‘교통사고’라는 소재가 조금은 진부하게 느껴져 약간의 수정을 했다고 한다. 또, 극 중 화자가 원빈이기에 영화 속에서는 좀 더 원빈의 역할이 부각되게 되었다고.
임영윤님의 원작 ‘우리 형’은 1998년 7월 20일에 딴지일보에 실리기도 했고, 당시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영화 ‘우리 형’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자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개인 미니 홈피나 블로그 등에는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글’ ‘어느 형제의 우애’ 등 다양한 제목으로 글 ‘우리 형’이 수없이 게시되고 있을 정도.
그러나 정작 글 ‘우리 형’을 쓴 네티즌 ‘임영윤’님에 대해서는 베일에 쌓여 있다. 진인사필름측에 원작자에 대해 문의를 해봤지만, “본인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고 언론과의 인터뷰는 거절하고 있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또 글 ‘우리 형’이 책으로도 출간되는 지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네티즌들이 이미 글 ‘우리 형’을 읽었기 때문에 책으로 출간하진 않을 것. 다만 영화를 각색한 만화책이 출간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답변해줬다.
다음은 도깨비뉴스 독자 '왜?'님이 제보해준 플래시로 글 ‘우리 형’의 전문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