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다 하는 예단이고 다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 하신분들도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길지많 제예기좀 할게요. 답답해서리... 다른분들이 제 글 읽으면 당연히 더한사람도 있다고 별거아니라고 하시겠지많 다른분들과 마찮가지로 저도 답답하고 현실이 정말 싫내요. 예단이란걸 누가 만든건지... 제 생각은 결혼하면 제 부모님 이때까지 고생하시면서 저 키워주셨으니까 옷한벌정도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죠. 예단은 필요없구 결혼해서 잘살아주고 부모님공경하면서 사는게 효도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전 그런 남자만났죠. 아니 그런줄알았죠. 전 네이트에 여자들끼리만 이 게시판을 보는게 하루의 시작이구 하루의 일과입니다. 그래서 시친결이랑 결혼을 앞두고는 결혼 준비하기전부터 늘 읽었습니다. 같이 마음도 아팠고 같이 기분도 좋았구... 늘 눈팅만 했지많요. 아참 이건 제 엄마아이디입니다. 이제부터 길지많 제 예기를 하겠습니다. 제 남친과 전 동갑입니다. 부모님들도 젊으시고 결혼날짜얼마안남았습니다. 제 남친만나고 결혼예기 오고 갈때 제 남친하는말 자기집은 예단이고 뭐고 필요없다. 큰상이고 이바지고 필요없다. 그랬죠. 전 여기게시판을 넘 많이 봐서 현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생각했죠. 그래서 그건 니 생각이다. 니네 부모님은 틀리다. 예단안해가면 분명히 뒷말나온다. 이럼서 제 남친예기를 믿지않았어요. 그리고 남친 부모님집에 인사하러 간날 부모님들도 역시 그렇게 예기하더군요. 다 필요없다. 너거들만 잘살면 된다. 보시다시피 우리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많이 못해준다. 너거들만 잘살아라. 그러셨죠. 그리고 저 예뻐해주셨구요. 물론 상견례때도 그랬구요. 그래서 이때까지 제 남친과 나 별싸움없이 집구하고 혼수장만하고 그랬죠. 전 제가 모은도 천오백만원정도로 혼수준비한다했죠. 그돈이면 예단없이 하니까 혼수자금으로는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글구 모자라도 집에는 손안벌린다. 없으면 없는데로 결혼한다했구. 남친도 그러자했습니다. 행복했어요. 회사에 저희보다 한달먼저 결혼하는 커플이 있는데 거긴 정말 부모님들까지 같이 싸우고 난리죠. 예단이 천만원이 갔네. 예물은 다이아 5부세트니 몇세트니하면서 서로 돈자랑하고 뭐는 받아야하네 뭐는 안해주네.... 그러면서 매일 싸우죠. 그래서 그팀보면서 전 더 행복했습니다. 아무리 그 팀에 비하면 저희는 초라하지많 그래도 그팀처럼 안싸우니까 그리고 예비시부모님도 넘 좋으셔서 전 정말 복받았구나했죠. 그런데 몇일전에 남친누나가족과 저녘을 먹었습니다. 거기서 남친누나가 우리는 가족이 많이 없다. 엄마아빠랑 지금 여기있는 우리가 다다 이러면서 예기를 꺼내는데 누님이 하는 말이 우리는 냉장고 디오스다 드럼세탁기다 식기세척기다 그러면서 좋은것만 사는데 부모님옷한벌안해드린다고 아버님이 서운해하신다네요. 그래서 제 남친이 식당에서 그 예기 끝난예기인데 왜하냐구 서로 옷이나 그런건 서로해주고 양쪽부모님과 형제는 각자하기로 했다. 끝난예기라고 그랬더니 남친 누님이 하는말이 그럼 너무 삭막하다. 어짜피 어머니랑 누나 한복은 했으니까 아버지랑 매형,조카들옷한벌정도만 하면 되지 않는냐? 그리고 상견례때 예단없이 하자고는 안했다네요. 나보고 꼭 이렇게 하라는 예기는 아니다네여 그래서 그럼 부모님들도 서로 해주자는 예기냐니까 그쪽에서는 우리부모님옷안해줘도 된다네요. 어이가 없었죠. 누님도 성격좋아서 좋아했거든요. 근데 누나가 그렇게 예기하니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전 기분나쁘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제가 예단비 안주는 대신에 꾸밈비가 안들지 않냐? 그러니 그냥 그말은 얼버무리네요. 그러고는 또 같은 예기 반복하네요. 누님과 헤어지고 남친과 싸웠습니다. 누나하는말이 무슨예기냐구 신경질내니까 남친이 그냥 잊어래요. 그래서 그렇게 되냐니까 누나가 그냥하는소리라구 누나가 그렇게 예기할줄몰랐다네요. 그럼서 잊어래요. 그래서 그게 말이 되냐니 자기 못믿냐구 자기 믿고 그냥 잊어래서 너 믿고 있었는데 지금 뒤통수맞은거 아니냐구 글구 누나하는말이 왜 저렇냐구 왜 우리부모님은 옷안해줘도 된다냐구 우리부모님은 사람도 아니냐고 차라리 대 놓구 예단달래지 무슨 말을 저렇게 하냐구 하니 그냥 잊으면 될걸 괜히 그런다고 나보고 뭐라네요. 그럼서 결혼하고 예단비가지고 자기 엄마나 누나가 뭐라할사람도 아니라고 그래서 제가 그럼 지금 저예기가 왜 나왔냐구 너 못믿는다니까 예단비 제가 줘도 자기가 자기집에 안준다네요. 그래서 누나가 한 예기가지고 그날도 그다음날도 대판싸웠습니다. 남친이 미안하다고 잊고 자기믿어달래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저희엄마랑 예단비보내기로 했어요. 삼백만원 근데 예단이불2채(시할머니까지)도 반상기도 은수저도 줘야하잖아요. 정말 짜증나네요. 줘도 제대로 쓰지도 않을걸.... 글구 예단보내면 백만원올까말까할것같은데 그럼 저 결혼안한달할것같네요. 그렇게 될까봐 예단보내기도 싫내요. 정말 예단 누가 만든거죠? 넘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슬프네요. 저도 남동생있습니다. 전 예전부터 저희 엄마한테 예기해요. 며느리봐도 예단비같은거 받을생각하지말고 서로 안주고 안받기해라고 쓸데없이 돈낭비다. 이럼서 그래요. 님들도 다들 예단비 때문에 한번씩은 싸우죠???? 전 안그럴줄알았네요. 왜 내부모님도 제대로 못챙겨주는데 왜 시부모먼저챙겨주냐구요? 슬프당.... 두서없구...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남들도 다하는 예단인데... 왜케 기분이 나쁜지.....
남들도 다 하는 예단이고 다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더 하신분들도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길지많 제예기좀 할게요. 답답해서리...
다른분들이 제 글 읽으면 당연히 더한사람도 있다고 별거아니라고 하시겠지많
다른분들과 마찮가지로 저도 답답하고 현실이 정말 싫내요.
예단이란걸 누가 만든건지...
제 생각은 결혼하면 제 부모님 이때까지 고생하시면서 저 키워주셨으니까
옷한벌정도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죠.
예단은 필요없구 결혼해서 잘살아주고 부모님공경하면서 사는게
효도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전 그런 남자만났죠. 아니 그런줄알았죠.
전 네이트에 여자들끼리만 이 게시판을 보는게 하루의 시작이구 하루의 일과입니다.
그래서 시친결이랑 결혼을 앞두고는 결혼 준비하기전부터 늘 읽었습니다.
같이 마음도 아팠고 같이 기분도 좋았구... 늘 눈팅만 했지많요.
아참 이건 제 엄마아이디입니다.
이제부터 길지많 제 예기를 하겠습니다.
제 남친과 전 동갑입니다. 부모님들도 젊으시고 결혼날짜얼마안남았습니다.
제 남친만나고 결혼예기 오고 갈때 제 남친하는말
자기집은 예단이고 뭐고 필요없다. 큰상이고 이바지고 필요없다. 그랬죠.
전 여기게시판을 넘 많이 봐서 현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생각했죠.
그래서 그건 니 생각이다. 니네 부모님은 틀리다. 예단안해가면 분명히 뒷말나온다.
이럼서 제 남친예기를 믿지않았어요.
그리고 남친 부모님집에 인사하러 간날 부모님들도 역시 그렇게 예기하더군요.
다 필요없다. 너거들만 잘살면 된다. 보시다시피 우리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많이 못해준다. 너거들만 잘살아라. 그러셨죠.
그리고 저 예뻐해주셨구요. 물론 상견례때도 그랬구요.
그래서 이때까지 제 남친과 나 별싸움없이 집구하고 혼수장만하고 그랬죠.
전 제가 모은도 천오백만원정도로 혼수준비한다했죠.
그돈이면 예단없이 하니까 혼수자금으로는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글구 모자라도 집에는 손안벌린다. 없으면 없는데로
결혼한다했구. 남친도 그러자했습니다.
행복했어요. 회사에 저희보다 한달먼저 결혼하는 커플이 있는데
거긴 정말 부모님들까지 같이 싸우고 난리죠. 예단이 천만원이 갔네.
예물은 다이아 5부세트니 몇세트니하면서 서로 돈자랑하고 뭐는 받아야하네
뭐는 안해주네.... 그러면서 매일 싸우죠. 그래서 그팀보면서
전 더 행복했습니다. 아무리 그 팀에 비하면 저희는 초라하지많
그래도 그팀처럼 안싸우니까 그리고 예비시부모님도 넘 좋으셔서
전 정말 복받았구나했죠.
그런데 몇일전에 남친누나가족과 저녘을 먹었습니다.
거기서 남친누나가 우리는 가족이 많이 없다. 엄마아빠랑 지금 여기있는
우리가 다다 이러면서 예기를 꺼내는데
누님이 하는 말이
우리는 냉장고 디오스다 드럼세탁기다 식기세척기다 그러면서 좋은것만
사는데 부모님옷한벌안해드린다고 아버님이 서운해하신다네요.
그래서 제 남친이 식당에서 그 예기 끝난예기인데 왜하냐구
서로 옷이나 그런건 서로해주고 양쪽부모님과 형제는 각자하기로 했다.
끝난예기라고 그랬더니 남친 누님이 하는말이
그럼 너무 삭막하다. 어짜피 어머니랑 누나 한복은 했으니까
아버지랑 매형,조카들옷한벌정도만 하면 되지 않는냐?
그리고 상견례때 예단없이 하자고는 안했다네요.
나보고 꼭 이렇게 하라는 예기는 아니다네여
그래서 그럼 부모님들도 서로 해주자는 예기냐니까
그쪽에서는 우리부모님옷안해줘도 된다네요.
어이가 없었죠. 누님도 성격좋아서 좋아했거든요.
근데 누나가 그렇게 예기하니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전 기분나쁘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제가 예단비 안주는 대신에
꾸밈비가 안들지 않냐?
그러니 그냥 그말은 얼버무리네요.
그러고는 또 같은 예기 반복하네요.
누님과 헤어지고 남친과 싸웠습니다.
누나하는말이 무슨예기냐구 신경질내니까 남친이 그냥 잊어래요.
그래서 그렇게 되냐니까 누나가 그냥하는소리라구
누나가 그렇게 예기할줄몰랐다네요.
그럼서 잊어래요. 그래서 그게 말이 되냐니 자기 못믿냐구
자기 믿고 그냥 잊어래서 너 믿고 있었는데 지금 뒤통수맞은거
아니냐구 글구 누나하는말이 왜 저렇냐구
왜 우리부모님은 옷안해줘도 된다냐구 우리부모님은 사람도 아니냐고
차라리 대 놓구 예단달래지 무슨 말을 저렇게 하냐구
하니 그냥 잊으면 될걸 괜히 그런다고 나보고 뭐라네요.
그럼서 결혼하고 예단비가지고 자기 엄마나 누나가 뭐라할사람도 아니라고
그래서 제가 그럼 지금 저예기가 왜 나왔냐구
너 못믿는다니까 예단비 제가 줘도 자기가 자기집에 안준다네요.
그래서 누나가 한 예기가지고 그날도 그다음날도 대판싸웠습니다.
남친이 미안하다고 잊고 자기믿어달래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저희엄마랑 예단비보내기로 했어요.
삼백만원 근데 예단이불2채(시할머니까지)도 반상기도 은수저도 줘야하잖아요.
정말 짜증나네요. 줘도 제대로 쓰지도 않을걸....
글구 예단보내면 백만원올까말까할것같은데 그럼 저 결혼안한달할것같네요.
그렇게 될까봐 예단보내기도 싫내요.
정말 예단 누가 만든거죠?
넘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슬프네요.
저도 남동생있습니다. 전 예전부터 저희 엄마한테 예기해요.
며느리봐도 예단비같은거 받을생각하지말고 서로 안주고 안받기해라고
쓸데없이 돈낭비다. 이럼서 그래요.
님들도 다들 예단비 때문에 한번씩은 싸우죠????
전 안그럴줄알았네요.
왜 내부모님도 제대로 못챙겨주는데 왜 시부모먼저챙겨주냐구요?
슬프당....
두서없구...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