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은 터지고 말았죠.. 제가 월래 그다지 좋은 성격이 아니란걸 누구보다도 제 자신이 더 잘알고 있기에. 그동안 참..많이 참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이젠.. 제.. 성격이.나오더라구요
그사람... 숙소에서 살고 있어요.. 몇일전 심심해서 놀러갔었는데... 여자들이란 그렇잖아요.. 궁금한거 있음 디지고... (남자들은 싫어하겠지만...)또 막 찾아내고.. 무슨 보물찾기도 아닌데... 그날.. 전 보지 말아야할것을...차마 보면.. 안될것을.. 그걸 보면..내가 어떻게될지 뻔히 알게 되는것을...보고 말았습니다.
그사람의 과거... 대충은 알고 사궜지만... 그래도 이렇게 까진줄 몰랐습니다.. 그 옛여자와의 추억들을 일기처럼.. 다이어리처럼.. 간직해 두고있더라요...
"오늘부터 OO이랑 수영장 다니기로했다.. 열씸해야지.."
"오늘은 OO이랑 레프팅하러가는날.. 잼나게 놀고 왔야지.."
"오늘은 OO이랑 산에 가는날... 사진 많이 찍어야지.."
"오늘은 OO이가 새차 뽑은날... 멀해줄까?"
이모든것들이.........................제 머리를 스치는 순간........................ 아무런 이유없이 떨어지는 눈물
어떻게 해야할지.. ....... 가슴이 터질껏만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고.........................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그렇게 나를 달래고 위로하면서.. 지냈던 내자신이 아무것도 속고 속인것도 아닌데... 다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나도 모르게 .. 눈물이... ..................
그러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그렇게 울면 날 잡는 오빨 외면하면
그렇게 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얼마뒤.... 잘못했다고.. 이젠 그런거 절대 없을꺼라고... 그여잔 니가 알고 있던 여자아니냐고....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물었습니다... 내가 잘못된거냐고... 친구들이 그럽디다..
"그래... 화나고 짜증나고 눈물나게 그사람이 밉겠지만.. 그래도 과거는 과거이니깐.. 니가 한번만 눈감아 주라고.. " 그래서.. 그러기로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올껏도 없다길래..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다시 사이가 쩜. 저아질려는 그 찰라........ 잠시 숙소에 들릴일이있어 들렸다가
오빤... 다른방에서 머하고... 전.. 그 다이어리를 보았습니다.. 그사람은 아주 당당하게 다 찢어버린줄알고(그부분만.. 찢어버림..) 그 다이어리를 그대로 두었더라구요.. 그런데..전또.. 혹시나 하는맘에....
스르륵.. 넘기는데... 아차~~ 이게 또 왠일...!!!!! 6박7일의 태국여행~!!!!!!!!!!!!!!!!!!!!!!!!!!!!!!!!!!!!!!
이번엔 넘 황당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러곤 또 그냥 뛰쳐나왔습니다...
이번에 진짜 보지 않을 맘으로... 또 잡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더라요... "그때 다 본거 아니냐고.."
" 또 왜이러냐고.." 그때 다 봤습니다.. 하지만.. 태국여행은 못봤습니다... 진짜 완전히 속은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여권이 있길래... 누구랑 여행다따왔냐고.. 물었더니.. 친구들과 여행다따왔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해놓고...... 이제야서는... 전 물었습니다.. 그 OO이랑 가따왔냐고..
그사람드러더군요... 자기도 화가나서 그랬겠죠.. 근데 그 말은 진심이더구요..
"첫사랑이랑 가따왔다고...." "태국은 그 OO이랑 사귀기 전에 첫사랑이랑 가따온거라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꺼지고.. 내 눈엔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그러더니.. 글더군요..
"남잔 누구나 첫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고 있는거라고... 왜 아픈 과거를 자꾸 얘기하냐고.."
남친의 과거... 이해해야하는~~!!
여기오면..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을줄만 알았지.. 막상 이렇게 글을
쓰려니... 음.. 머라까? 그냥.. 가슴이 뭉클~~
다름이 아니라.. 전 지금 무진장 잘해주는 남친이 있습니다.. 사귄진~~ 반년 쯤 됐구요..
제가 좋아라해서 만났어요.. 같은 사무실에서 1년을 넘게 지켜보다 지금의 남친이 넘 좋아라 보여서
그냥 제가 막~~ 좋다고 우겼어요... 근데 그사람.. 제가 1년을 넘게 알고 지냈을때.. 벌써 다른 여친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 여친과 헤어지고 또 다른 여친이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답니다..
근다고 그사람이 절대 바람둥이는 아니랍니다.. 그다지 얼굴이 잘생기지도 않았고, 키가 큰것도 아니지만 그냥.. 여자들한테 무진장 잘해주고, 착하니깐.. 여자들이 좋아라했나봅니다..저처럼...ㅎㅎ
알고 있으면.. 더이상 속일일도 없고 괜찮을꺼라고..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그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가끔~~아주가끔..그 옛여자들이 아른아른..하지만.. ~~ 이해할수 있을꺼란 믿음을가지고 그렇게 날 위로하고 그사람과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있는데....
어딜 가든 꼭~한번쯤은 와본것처럼 항상 날 이끌어주고 주저없이 가는 그사람... 좋았습니다..
그런모습들이 ~~ 참 좋았습니다... 가끔은 "어떻게 이렇게 잘알어? 와봤었어?"물으면..
" 어~~ 점때 친구랑... " 거짓말일수도 있단생각했습니다.. 아마 거짓말이겠죠... 여자친구랑 갔었겠죠.
그런데 .. 전 그땐... 이해할꺼란 생각에 좋은마음으로 믿고 넘겼습니다..
그사람... 숙소에서 살고 있어요.. 몇일전 심심해서 놀러갔었는데... 여자들이란 그렇잖아요.. 궁금한거 있음 디지고... (남자들은 싫어하겠지만...)또 막 찾아내고.. 무슨 보물찾기도 아닌데... 그날.. 전 보지 말아야할것을...차마 보면.. 안될것을.. 그걸 보면..내가 어떻게될지 뻔히 알게 되는것을...보고 말았습니다.
그사람의 과거... 대충은 알고 사궜지만... 그래도 이렇게 까진줄 몰랐습니다.. 그 옛여자와의 추억들을 일기처럼.. 다이어리처럼.. 간직해 두고있더라요...
"오늘부터 OO이랑 수영장 다니기로했다.. 열씸해야지.."
"오늘은 OO이랑 레프팅하러가는날.. 잼나게 놀고 왔야지.."
"오늘은 OO이랑 산에 가는날... 사진 많이 찍어야지.."
"오늘은 OO이가 새차 뽑은날... 멀해줄까?"
이모든것들이.........................제 머리를 스치는 순간........................ 아무런 이유없이 떨어지는 눈물
어떻게 해야할지.. ....... 가슴이 터질껏만 같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고.........................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그렇게 나를 달래고 위로하면서.. 지냈던 내자신이 아무것도 속고 속인것도 아닌데... 다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나도 모르게 .. 눈물이... ..................
그러곤 그냥 나와버렸습니다...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그렇게 울면 날 잡는 오빨 외면하면
그렇게 나와버렸습니다...
그러고... 얼마뒤....
잘못했다고.. 이젠 그런거 절대 없을꺼라고... 그여잔 니가 알고 있던 여자아니냐고....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물었습니다... 내가 잘못된거냐고... 친구들이 그럽디다..
"그래... 화나고 짜증나고 눈물나게 그사람이 밉겠지만.. 그래도 과거는 과거이니깐.. 니가 한번만 눈감아 주라고.. " 그래서.. 그러기로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올껏도 없다길래.. 그 말을 믿었습니다..
오빤... 다른방에서 머하고... 전.. 그 다이어리를 보았습니다.. 그사람은 아주 당당하게 다 찢어버린줄알고(그부분만.. 찢어버림..) 그 다이어리를 그대로 두었더라구요.. 그런데..전또.. 혹시나 하는맘에....
스르륵.. 넘기는데...
아차~~ 이게 또 왠일...!!!!! 6박7일의 태국여행~!!!!!!!!!!!!!!!!!!!!!!!!!!!!!!!!!!!!!!
이번엔 넘 황당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러곤 또 그냥 뛰쳐나왔습니다...
이번에 진짜 보지 않을 맘으로... 또 잡더라구요... 그리고 그러더라요... "그때 다 본거 아니냐고.."
" 또 왜이러냐고.." 그때 다 봤습니다.. 하지만.. 태국여행은 못봤습니다... 진짜 완전히 속은것만 같았습니다... 그때 여권이 있길래... 누구랑 여행다따왔냐고.. 물었더니.. 친구들과 여행다따왔다고..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해놓고...... 이제야서는... 전 물었습니다.. 그 OO이랑 가따왔냐고..
그사람드러더군요... 자기도 화가나서 그랬겠죠.. 근데 그 말은 진심이더구요..
"첫사랑이랑 가따왔다고...." "태국은 그 OO이랑 사귀기 전에 첫사랑이랑 가따온거라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꺼지고.. 내 눈엔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그러더니.. 글더군요..
"남잔 누구나 첫사랑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고 있는거라고... 왜 아픈 과거를 자꾸 얘기하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도리어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더니... 차안에서 내리더라구요...
글고 전 그랬습니다...두번다시 만나지말자고.. 진심으로 그사람이 보기싫었습니다... 진심으로 만나기싫었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 첨에 진심이냐고 묻더니.. 알았다고 내리고는 술마시러 가는겁니다..
전 그렇게 내린 그사람이 야속하기보단.. 나한테 짜증나고 화낸것이 야속하기보단.. 오로지...
그 6박 7일동안 태국을가서 머했을까? 무슨신혼여행도 아니고 태국까지 갔을까? 오로지.. 그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고는 그사람은 그냥 차에서 뛰서 내리고 전 그사람이 내림과 동시에 차를돌려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실은 싫다고 헤어지자 그랬지만.. 그렇게 말했지만..그사람과 헤어질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을 다시 만나면.... 그 과거들이 자꾸 머리속에 남을꺼 같아 그게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