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를 바라보면 서로 닭보듯 한다고 하는데... 울 부부는 서로의 장난끼를 주체못해서 난리를 치니 원~~~~~ 어제 울 동네에 거금 120억을 들여서 만든 찜짐방이 오픈 사은 행사로 5000원 한다기에 울 식구 갔었습니다.. 신나게 때를 밀고 이탕에서 저탕으로 마구 놀러 다니다가 울 신랑 눈이 빨개서 기다릴꺼 같아서 때는 대충씻고 찜질방으로 올라가서 혼자서 얼마나 땀을 뺏는지 벌써 윗옷이 젖어서.... 푹~~퍼진 감자모양 절 아는척 합니다....ㅋㅋㅋㅋㅋ 정말 돈을 많이 갖다가 발라서 그런지 좋기는 좋더군요... 온갖 찜질방을 전진하며 촌순이 마냥 신기해 하면서 돌아다니고 놀았습니다.. 꼴랑 3명인 가족이 다~~뿔뿔이 흩어져 땜통이는 어린이 놀이방에서 놀고.... 울 신랑은 지겨워 하면서 휴식방에서 TV보고 놀고 저는 아짐들만 들어가는 불가마 찜질방에서 신나게 땀을 빼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찜질을 하다 울 식구들 안부가 걱정이 되어서 이리저리 찾아다니기 시작했죠.. 일단 딸은 뛰어봤자 벼룩이니 벌써 찾았고.. 근디 이뚱띠 신랑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아~~~쒸~~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대체 어디 짱박혀 있는거야.. 레이다를 아무리 굴려도 안보입니다....뚜뚜~~ 뚜뚜뚜뚜~~~~~~뚝! 흠~~~~찾았당~~~~~ 울 신랑 한 사람 겨우 들어갈 토굴에 배 깔고 누우서 만화책 삼매경입니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놀래껴줄 심산에... 조심조심 다가 갔는데... 이런 젠장...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뭔가가 제 이마를 강타하는게 아닙니까? 머리는 넘 아프고 대체 뭐가 이마를 때렸나 싶어서 봤더니... 딱~~~ 사람 키만한 높이로 처마가 되어 있는겁니다,, 울 신랑 놀래켜줄 심산에 바로 눈 높이에 있는 처마는 못보고 신랑만 보고 살금살금 갔으니....흐미... 그 넓디 넓은 로비에서 딱~~소리가 났는데.. 아프기도 했지만 무진장 #팔려서~~~~ 주변을 뚤래뚤래 살펴보니... 이런 덩됐다... 울 신랑 배깔고 누워 있더니만 어느새 봤는지 뒤집어져서 파다닥 거리며 껄떡 넘어가며 웃고 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 머리가 훨~~한 50대 아저씨가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우~씨..#팦려) 부끄러워 죽을거 같았습니다.. 아니 너무 신나서 웃고 있는 신랑 입을 꾸메고 싶었습니다.... 울 신랑 : 우하하하하하~~~~~~~ 푸하하할하하하~~~~~~~~~~ 이마에 혹난 진홍 : ................. 유구무언이라고 했습니다. 저 비참하고 화가나고 이#의 신랑을 찜질방 한 가운데다 업어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 짐짓 화난 표정으로 기둥뒤에 가서 숨었습니다,, 떠글...이왕 돈 바르는거 저 열대 지방에 많은 좀 넓은 나무로 기둥을 만들지 제 몸이 다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신랑 찜질방 로비가 떠나가라 부릅니다....간간히 웃어가며.. 너무너무 화가 나서 갔습니다. 화가 난 진홍 : 자기는 인간이 어째 그렇노.. 자기 마눌이 다쳤으면 고소하다고 웃어야 하나? 아님 벌떡 일어나서 달려나와 상처를 살펴야 하나? 울 신랑 : 희야~~~그게 ㅋㅋㅋㅋ 아니고~ㅋㅋㅋㅋ 사실 니는 나 놀래키려고 왔잖아.... 나 사실 니가 내 찾는다고 뚤래뚤래 살필때부터 봤거덩~~ 더 화난 진홍 : 뭐시라...그럼 첨 부터 아는 척을 해야지.. 요게 어쩌는지 함 봐야지 하고 가만히 있었지~~엉 내가 당신 믿고 살겠나? 만약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하러 안 오고 재미 있다고 웃고 있을꺼가? 울 신랑 : 그래도 희야~~~~ 니~~~넘 웃긴당~~~~크크크크크~~~ 이성잃은 진홍 : 일로 온나~~~찜질방에서 남편 마눌에게 패대기 당하다 하고 낼 조간에 나도록 해줄께~~~~~ 울 신랑 : 여보양~~~미안한데~~~미안하기는 한데~~ 사람이 심뽀가 고와야지~~~ 니처럼 그러니까~~~벌받지~~~~롱~~ 꼴깍 넘어간 진홍 : 일로 와~~~함 해보자~~~진짜 열 받았다~~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지금도 이마가 지끈 거립니다.. 처마에 나무를 오동나무로 했는지 어찌나 단단했던지... 안그래도 가뜩이나~~편두통 달고 사는 저에게 두통은 그만~~~~ 여러분들.... 남편 놀래킬려면 주변환경을 단디~~~살펴보고 합시당..... 특히나 공공장소에서 할경우~~~~ 넘넘 부끄러웠어요~~~~후엥~~~ 바잇!
남편 놀래키려다 개구리되다......
결혼 10년차를 바라보면 서로 닭보듯 한다고 하는데...
울 부부는
서로의 장난끼를 주체못해서 난리를 치니 원~~~~~
어제 울 동네에 거금
120억
을 들여서 만든 찜짐방이
오픈 사은 행사로 5000원 한다기에 울 식구 갔었습니다..
신나게 때를 밀고 이탕에서 저탕으로 마구 놀러 다니다가
울 신랑 눈이 빨개서 기다릴꺼 같아서
때는 대충씻고 찜질방으로 올라가서 혼자서 얼마나 땀을 뺏는지
벌써 윗옷이 젖어서....
푹~~퍼진 감자모양 절 아는척 합니다....ㅋㅋㅋㅋㅋ
온갖 찜질방을 전진하며 촌순이 마냥 신기해 하면서
돌아다니고 놀았습니다..
꼴랑 3명인 가족이 다~~뿔뿔이 흩어져
땜통이는 어린이 놀이방에서 놀고....
울 신랑은 지겨워 하면서 휴식방에서 TV보고 놀고
저는 아짐들만 들어가는 불가마 찜질방에서
신나게 땀을 빼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찜질을 하다 울 식구들 안부가 걱정이 되어서
이리저리 찾아다니기 시작했죠..
일단 딸은 뛰어봤자 벼룩이니 벌써 찾았고..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대체 어디 짱박혀 있는거야..
레이다를 아무리 굴려도 안보입니다....뚜뚜~~
뚜뚜뚜뚜~~~~~~뚝! 흠~~~~
찾았당~~~~~
울 신랑 한 사람 겨우 들어갈 토굴에 배 깔고 누우서
만화책 삼매경입니다.
살금살금 다가가서 놀래껴줄 심산에...
조심조심 다가 갔는데...
이런 젠장...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뭔가가 제 이마를 강타하는게 아닙니까?
머리는 넘 아프고 대체 뭐가 이마를 때렸나 싶어서 봤더니...
딱~~~
울 신랑 놀래켜줄 심산에 바로 눈 높이에 있는 처마는 못보고
신랑만 보고 살금살금 갔으니....
흐미...
아프기도 했지만 무진장 #팔려서~~~~
주변을 뚤래뚤래 살펴보니...
이런
덩됐다...
울 신랑 배깔고 누워 있더니만 어느새 봤는지
뒤집어져서 파다닥
거리며 껄떡 넘어가며 웃고 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 머리가 훨~~한 50대 아저씨가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봅니다....(우~씨..#팦려)
부끄러워 죽을거 같았습니다..
아니 너무 신나서 웃고 있는 신랑 입을 꾸메고
싶었습니다....
울 신랑 : 우하하하하하~~~~~~~
푸하하할하하하~~~~~~~~~~
이마에 혹난 진홍 :
.................
유구무언이라고 했습니다.
저 비참하고 화가나고 이#의 신랑을 찜질방 한 가운데다 업어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저 짐짓 화난 표정으로 기둥뒤에 가서 숨었습니다,,
떠글...이왕 돈 바르는거 저 열대 지방에 많은 좀 넓은 나무로 기둥을 만들지
이신랑 찜질방 로비가 떠나가라 부릅니다....간간히 웃어가며..
화가 난 진홍 : 자기는 인간이 어째 그렇노..
자기 마눌이 다쳤으면 고소하다고 웃어야 하나?
아님 벌떡 일어나서 달려나와 상처를 살펴야 하나?
울 신랑 :
희야~~~그게 ㅋㅋㅋㅋ 아니고~ㅋㅋㅋㅋ
사실 니는 나 놀래키려고 왔잖아....
나 사실 니가 내 찾는다고 뚤래뚤래 살필때부터 봤거덩~~
더 화난 진홍 :
뭐시라...그럼 첨 부터 아는 척을 해야지..
요게 어쩌는지 함 봐야지 하고 가만히 있었지~~엉
내가 당신 믿고 살겠나?
만약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하러 안 오고 재미 있다고
웃고 있을꺼가?
울 신랑 :
그래도 희야~~~~
니~~~넘 웃긴당~~~~크크크크크~~~
이성잃은 진홍 :
일로 온나~~~찜질방에서 남편 마눌에게 패대기 당하다 하고
낼 조간에 나도록 해줄께~~~~~
울 신랑 : 여보양~~~미안한데~~~미안하기는 한데~~
사람이 심뽀가 고와야지~~~
니처럼 그러니까~~~벌받지
~~~~롱~~
꼴깍 넘어간 진홍 :
일로 와~~~함 해보자~~~진짜 열 받았다~~
대충 이런 이야기 입니다..
처마에 나무를 오동나무로 했는지 어찌나 단단했던지...
안그래도 가뜩이나~~편두통 달고 사는 저에게 두통은 그만~~~~
여러분들....
남편 놀래킬려면 주변환경을 단디~~~살펴보고 합시당.....
특히나 공공장소에서 할경우~~~~
넘넘 부끄러웠어요
~~~~후엥~~~
바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