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커다란 엉덩이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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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오라비는 잘 있단다아~
각박한 삶속에서도.. 한가한자들은 남의 밥상 차림표까지도...
이렇쿵~저렇쿵 궁시렁대는가 하면 때로는 빈정대기도 하고...
심하면 태클리플도 모자라 쪽지도 날린다...
그래도 정중한듯 하면서도..가소로운건 이루 말할수없이 많다~~~
알일히 열거 하지 않는것이 서로에게 좋을듯싶어서~
기분 전환 차원의 글을 올리고 갑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 방랑객 떠날때는 아닌것같군요~
오늘 오후도 즐거우시라고~올리나니...
유머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눈감고 나가시면 고맙겠지라아~
어허허허~
방랑객 친구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