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이예요. 남친은 저랑 동갑이구요. 저흰 만난지 3년째 되었고, 제작년에 한번 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땐 처음이었고, 너무나 두려운 마음에 . 그리고 저희집이 너무나 어려워 제가 집에다 생활비를 많이 드리는 편이었거든요. 한달에 50만원 이상씩..남친도 학생이어서,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수술을 받았어요. 근데 그후로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고 몸도 많이 안좋아져서 몸고생, 마음고생 무지 했습니다. 밤마다 잠도 못자구요. 그렇게 아파하다가 이번에 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남친한테 얘기했는데 이번엔 낳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때 너무나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이번엔 그러고 싶지 않대요. 조만간 집에다가 말씀 드리기로 했는데..문제는 남친네 집에서 저를 싫어하신단 거죠..
제가 키가 좀 작거든요. 전에 한번 길에서 가족들을 봤는데 키가 작다 하시면서 모라 그러신게 처음이고, 남친이 여자 사귄게 제가 처음이라 조금만 집에 늦게 들어가면, 모라 그러시고, 한번은 남친이 그전에 카드를 좀 써서 이백정도 밀려 연체가 됐는데 여자 잘못 만났다면서 그집에서 난리가 난거예요..
그래서 그후로 인사를 정식으로 드리고 싶어도 저를 싫어하시니까 미루고 미루다가 구정 끝나고 남친 집에 인사 드리려 했는데..일이 이렇게 되니깐. 그집에서 저를 어떻게 볼까, 가뜩이나 싫어하시는데
더 싫어하진 않을까..고민도 되고.. 다른 한 가지는 남친이 이번에 졸업반이라서 아직 학생이고, 그집도 평범한 가정이고, 저희집은 오히려 시집가도 돈 한푼 없거든요.
저희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제가 많이 보태준 터라 전 아직까지 돈을 모은게 없어요..ㅠㅠ
요새 신경이 넘 예민한거 같아요..이번엔 정말 낳고 싶어요. 다신 그 악몽을 되풀이 하고 싶진 않거든요.. 길가는 예쁜 아이들만 봐도 한동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하루하루 지냈는데 . 이젠 어린 나이도 아니고, 제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거 같습니다.
돈 한푼도 없이. 시댁될 집이 저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과연 제가 이겨낼수 있을까요? 임신 하니깐 맘이 약해지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저같은 경우 있으신 선배님들 악플 달지 마시고 리플좀 달아주세요.ㅠㅠ
이번이 두번째 임신인데..낳고 싶어요.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요.
올해로 27이예요. 남친은 저랑 동갑이구요. 저흰 만난지 3년째 되었고, 제작년에 한번 중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땐 처음이었고, 너무나 두려운 마음에 . 그리고 저희집이 너무나 어려워 제가 집에다 생활비를 많이 드리는 편이었거든요. 한달에 50만원 이상씩..남친도 학생이어서, 어쩔수 없다는 핑계로 수술을 받았어요. 근데 그후로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고 몸도 많이 안좋아져서 몸고생, 마음고생 무지 했습니다. 밤마다 잠도 못자구요. 그렇게 아파하다가 이번에 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남친한테 얘기했는데 이번엔 낳자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때 너무나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이번엔 그러고 싶지 않대요. 조만간 집에다가 말씀 드리기로 했는데..문제는 남친네 집에서 저를 싫어하신단 거죠..
제가 키가 좀 작거든요. 전에 한번 길에서 가족들을 봤는데 키가 작다 하시면서 모라 그러신게 처음이고, 남친이 여자 사귄게 제가 처음이라 조금만 집에 늦게 들어가면, 모라 그러시고, 한번은 남친이 그전에 카드를 좀 써서 이백정도 밀려 연체가 됐는데 여자 잘못 만났다면서 그집에서 난리가 난거예요..
그래서 그후로 인사를 정식으로 드리고 싶어도 저를 싫어하시니까 미루고 미루다가 구정 끝나고 남친 집에 인사 드리려 했는데..일이 이렇게 되니깐. 그집에서 저를 어떻게 볼까, 가뜩이나 싫어하시는데
더 싫어하진 않을까..고민도 되고.. 다른 한 가지는 남친이 이번에 졸업반이라서 아직 학생이고, 그집도 평범한 가정이고, 저희집은 오히려 시집가도 돈 한푼 없거든요.
저희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제가 많이 보태준 터라 전 아직까지 돈을 모은게 없어요..ㅠㅠ
요새 신경이 넘 예민한거 같아요..이번엔 정말 낳고 싶어요. 다신 그 악몽을 되풀이 하고 싶진 않거든요.. 길가는 예쁜 아이들만 봐도 한동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하루하루 지냈는데 . 이젠 어린 나이도 아니고, 제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거 같습니다.
돈 한푼도 없이. 시댁될 집이 저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과연 제가 이겨낼수 있을까요? 임신 하니깐 맘이 약해지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저같은 경우 있으신 선배님들 악플 달지 마시고 리플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