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 부담금은 국회의원에게 받아가세요.

홍성민2005.02.15
조회109

뉴스보다 열받아 글을 씁니다. 술에다가 건강증진부담금을 매긴다는 어느 철없는 국회의원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정말 없는 서민으로서 부화가 치미는군요. 담배에 부담금 매겨 건강보험적자 메꾸더니 이젠 술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매겨가다보면 나중에는 고기가 성인병의 치명적존재이므로 고기먹을때도 건강부담금을 매겨야 하며,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온난화를 야기시킨다며 공기정화를 위한 부담금을 걷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돈많은 분들이야 웰빙한다고 담배술 않하지만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이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고단한 삶에서 담배와 술은 크나큰 위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거에까지 부담금을 걷겠다는 발상을 하는것을 보니 우리 국민 건강의 적은 바로 당신들(국회의원)이 아닌가 합니다. 건강을 해치게 한죄는 선거때마다 우리사람이라는 선전으로 지역감정을 야기시켜 경상도,전라도 인구 천만의 정신건강을 해롭게 한죄...

그리고 이런 엉터리 법안이나 만들어서 5천만 국민에게 쓴웃음을 지어 화병 생기게 한죄...

또한 당파싸움으로 민생은 뒤안길에 두어 부실도시락사건이 생기게 만들어 우리 결식아동과 노인 100여만명을 영양실조에 걸리게 한죄...

걸핏하면 뇌물로 억억 소리에 서민들 입다물지 못하게 하여 구강건강을 악화시킨죄...

이 밖에도 수많은 죄가 있지만 이런 사소한 결과로도 우리나라의 가장 큰 건강의 적은 담배도 술도 아닌 바로 당신들이 국민의 건강의 적인 것 입니다. 머리에 포마드 바르고 검은양복에 세단타고 다니면 서민들은 똥구멍의 똥가루같지도 않게 보이시겠지만 국민들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당신들같이 일안하고 놀아도 국회에서 매달 수백만원을 쥐어주는 좋은 나라가 있는 것 입니다.

그 국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좌절하고 있을때 술에 건강증진 부담금을 매긴다는 한가한 얘기나 하고 있는 당신들을 뽑은 지역구민들에게 몰매맞을 준비나 하고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