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릴때까지 기다릴거에요, 앙~

100번 버스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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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난, 쌍문역에서 4호선 사당행(안산,오이도행) 열차를 타고

사당역에서 셔틀을 타고 학교에 도착한다.

 

말이 지하철 45분이지..버스 45분하고, 차원이 다르다.--+

 

한시간이 넘어도 좋으니, 사당까지 버스로 가보려고 했으나

강남역까지만도 4~50분이 걸리니...

 

그나마 괜찮지만, 도봉.강북 사는 사람들은 알거다..

4호선 전철의 고통을..ㅠㅠ

 

버스 개편이 후로 요즘엔 그나마 낳아졌는데, 아직도 7~8시 사이에는

낀다.--+ 2호선 강남쪽도 가히 능가한다...

 

자리 차지하려는 학생부터 아쥠마까지..별별 사람이 다있다만,

이 아저씬 어디서부터 타고 왔는지. 당고개에서 출발해서 쌍문역까지 몇정류장이나

됬다고 자기네 집처럼 잔다..ㅡㅡ;

 

오기가 생겨 옆에 자리생겨도, 이 아저씨 내릴때까지 기다렸다..

 

이번역은.2호선과 5호선 열차로 갈아타실수 있는..동대문 운동장~...........

여기서 많이 내리는데 안내린다..음 충무론가?

이번역은 3호선 열차로...대화 또는 수서 방면으로 가실손님께서는....

음.........명동.회현.서울역.숙대입구쯤 오니 자리가 좀 남아있다.

 

기다렸다 기다렸다......삼각지..신용산...이촌.동작..총신대입구 ..제길.--+

 

그냥 서서갔다. 쌍문서 사당까지 구간요금만 300원이 붙는 거린데....

 

오늘 교양과목 마지막셤이 있었다.........

 

책 마무리짓고, 펜을 꺼내고 공손히 기다리니.

 

조교님이 한분오신다......밑에분이다...

 

 

내릴때까지 기다릴거에요, 앙~

 

 

시험은 그럭저럭 봤다만.......

이런 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