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목욕시켜주는 남편이랑 사시는분.. 없져?

4년차~200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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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2년, 결혼생활4년, 합이 6년..

우리 남편 결혼 후 한결같이 변치 않는게 있지요...

신혼때부터 그랬는데... 저는 목욕탕에 잘 안가고 집에서 목욕을 하거든요...

첨엔 남편한테 등만 밀어달라고 할 생각으로 "때좀 밀어줘 잉~~"

그랬더니 우리남편 "팔 줘봐..  팔들어봐.. 일어서봐.. 으 (목) 해봐.. 아이 뭔 여자가 때가 이리 많냐?"

마무리 비누칠에서 행굼까지... 제가 하는 거라곤 머리만 감지요.

어제도 시골에 갔다오느라 피곤했을텐데 배불뚜기 마누라가 목욕한다닌까.. 발뒤꿈치 때까지 직접

다 밀어주는거 있죠? ㅋㅋ 그리고 똥꼬까지 닦아줘요.. (애들 목욕시키는것처럼ㅋㅋㅋ)

정말 목욕할때는 난 아주 애기가 되요.

이렇게 잘하는 남편봐서라도 시부모가 밉드라도 잘해야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