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살아야 되죠?

김재현2005.05.16
조회76

요즘 시대가 많이 바꼈지요... 남자들 바껴야 됩니다.

물론 저도 남자입니다만.. 이런 말 쓰면 제 얼굴에 침뱉는건가요?

아마도 남자분을은 절 보구 x달고 나와서 x소리 한다고 그럴수도 있지만...

요즘 여자들 힘듭니다. 맞벌이 문화가 커지면서.. 예전에는 여자가 사회에 나가서

활동할수 있는 폭이 아주 좁았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여성의 자리가 남자의 자리보다

구하기 좀 쉬워졌겠지요.. 급기야는 기 남성의자리까지 여자들이 빼앗는 분위기까지..

하지만 빼앗는건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능력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자리 구하는게 쉬운건 아니지요.... 여기까지는 다들 동감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밖에서 일하느라, 집에와서는 살림하느라, 심지어 새벽에 잠깨우는 아이까지

도맡아서 (젓은 엄마가 먹이니까요..물론 남자들도 먹이지만..)

한다는게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 물론 전 아직 총각이지만.. 주위분들 보면 참 안쓰럽더군요..

몇일전에 신문을 보니 여성은 년봉이 1억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먼 나라에서는)

물론 부부는 동등한 인격체 입니다. 하지만, 여성은 특별한 존재라고 합니다.

체력은 남성의 반인데..시간대별 활동범위는 남성의 3배가 넘으니까요..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청소에 식사에 육아까지 온통 내가 맡아서 하겠다고..

하지만 대신 어지럽히진 말라고도 하지요(여자친구가 정리를 잘 못해서)

물론 지금도 매일 회사 끝나면 여자친구 만나러 갑니다. 항상 제가 모시고 다니지요... 헤헤..

남자분들 이런거 습관 들이면 참 잼있습니다.

그런데 이글 적은분 잘못한건 있네요....

제사는 (물론 저희집은 제사 안지냅니다 올해부터... 왜나면 여자친구 힘들어 해서)

자기네들 제사라고 생각하는데... 이글 쓰신분은 아마 가족에 대한 결속력이나

조상에 예의에 대한 근본도 모르는 처자 같습니다.

제사를 주문해서 지낸다는 말은 아마 남들이 들으면.. 처가 부모님 욕할껍니다.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모르지만.. 참 형편없는 집이네요..

남편도 잘못한거 없진 않구요.... 30십년 살면서 한번도 걸러보지 않고 제사때 같이 시장보고

제기 닦고 정리하고 도와줍니다. 적어도 상에 올릴때는 남자들이 나서서 해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나가서 놀기전에 가족 생각을 좀해야되는 남편자격에 대해서도 좀 묻고 싶군요.

 

그런데 그걸두고 결혼이 여자한테 미친짓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분은 너무 생각이 짧은 분 같네요.

물론 힘들어서 그러겠지만, 그게 힘든가요?라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일년에 제사를 얼마나

지낸다고. 거짓말 한하고 우리는 한달에 한번씩 지냅니다만..

 

정리하자면, 남자분들 물론 저같이 제사까지 없앨정도로 여자분을 사랑하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좀 도와줘야 되는게 맞구요, 여자분들 잘못한건 없지만 편옆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