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도리.. 말주변이 없어서 저의 심경전달이 제대로 되련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털어놓아 보렵니다..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농삿일을 거들며 자랐어요.. 형제가 저포함 셋입니다. 어머니가 저 초등학교때,, 동생은 너무 어린나이에 병환으로 돌아가셨죠.. 당연지사 농삿일을 거들지 않고는 학비가 나올구멍이 없으니 군소리 없이 도왔죠 그러던중 오빠는 중학교때부터 사고를 치며 교도소를 들락날락 아버지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죠..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있는돈 다 털어도.. 형을 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이래저래 몇번 수감생활 올초까지 5년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사회에 적응해 나름대로 지내고 있죠. 저도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취업하면서 집에서 다니고 있어요 도시에 나가 배워보고 싶은맘도 있지만. 집에서 살림하며 일손을 도와야 하기에 지금 현실을 나름대로 받아들이며 행복하다 생각하며 지내죠.. 서론이 너무 길었나봅니다.. 저는 나름대로 했다고 생각하는 데 어디까지가 제몫인지 제 운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 4년을 채우면서 지금 수중에 돈 한푼 없습니다.. 허걱.. 학교다닐때도 방학때는 알바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쓰고 취업나와서도 아버지께 드렸더니 이래저래 제 차비만 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일년여를 보내다가 안되겠다 싶어 제가 돈관리를 했습니다.. 여전히 손에 쥐어지는건 없었어요.. 오빠에게도 면회가면서 돈좀 넣어줘야 하고.. 집에 생활비 대야하고 동생용돈에 학비에 등등.. 거기에다 농사 ... 그거 남는거 없어요.. 항상 남의 일손사서 하면 나중에 적자나 나지 않으면 그냥저냥이죠.. 그러다가 몇해전에는 교통사고까지 나서 척추까지 다쳤어요.. 다행이 신경은 피해 마비는 오지 않았지만. 지금도 아파서 병원가면 무리하지 말라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농삿일을 합니다. 정말 악을 쓰고 합니다. 설마 죽기야 하겠냐.. 하며 이를악물며..내색하지 못하며.. 이것도 미련한 짓인줄 알지만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합니다.. 그치만 아버지 술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매일 드십니다.. 괴로우시죠 홀로 탈많은 자식 키우시기가.. 그치만 욱하시면 칼들고 죽이겠다십니다.말씀도 너무 많이 거칠으셔요 조금맘에 안들면 때리고 부수고 아침마다 밥상업기 일수 저랑동생은 너무 어려서부터 당해서 (오빠는 대듭니다.. 도망가거나..) 아버지가 술드시거나 기분안좋으시면 맘조리면 구석에서 떱니다.. 이젠 죽이실테면 죽이세요~~~라고 맘으로 생각합니다.. 동생도 어린나이인데도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사춘기라 말도 안듣고 자꾸 밖으로 돌려하기에 혼좀 내려하면.. '나같은놈이 이세상살아서 뭐해 남한테 피해나 주지'라며.. 죽으려 합니다.. 위와같은 말은 항상 아버지께서 화가나시면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동생을 자식키우는 맘으로 보살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어려서는 말도 잘듣고 이쁘고 기특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대들고 거짓말하고 사고쳐서 경찰서로 밤이며 새벽까지 따라다니며 빌죠.. 그래도 다큰애 회초리 들수도 없고 전엔 엄마처럼 생각하더니 이젠 누나는 누나인가봐요 옆에서 나름대로 대화도 해보려면 그때뿐.. 맘에는 있는데 행동이 안된다네요. 혹여 오빠처럼 나쁜길로 빠지지않을까 노심초사 중이랍니다.. 그냥 사는게 허무하고 찹찹스러워요.. 저또한 죽음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남들에게도 쉽게 말하고. 요즘은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네요 저는 아니.. 우리셋은 집에서는 아버지 그늘에 말수없고 눈치만 보지만 밖에서는 그러지않아요.. 엄마없는티 안난다며 싹싹하고.. 붙임성 좋다며 칭찬해주시죠..(형제모두가 친구들과도 원만하며 서로돕고지내는 친구들도 많죠.) 이정도면 성격에는 이상없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속상하고 힘들어도 남에게 하소연하고 위로받는것도 한두번이지. 싶더라구요 자꾸 가족얼굴에 먹칠하는듯도 싶고.. 내가 이런말하면 제역성을 드는편이라 같이 흉보는것 같고.. 그래도 요즘은 말 잘안해요.. 그래도 더더욱이 어찌할바 모르고 답답합니다.. 나이 23. 작년에 수능까지보면서 4년째 대학합격통지서 받고 예치금접수만 남겨놓았었는데 아버지께서 집에 돈도 없는데 돈이나 벌어서 동생가르치고 시집이나 가라십니다.. 몇날 고민하다 쓰라린 가슴 쓸어내리며 접었죠 지금은 나름대로 영어학원다니며 따로 취미이자 특기 살리며 그나마 위로하면 지내지만.. 대학의 아쉬움..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다져보고자 하는 제 밑거름.. 아쉽네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저만 시대에 뒤떨어져. 에전 어머니 세대인생을 사는거겠죠? 모이는 돈없이 나중에 비슷한 남자 만나서 돈돈하며 자식고생시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니 두렵습니다.. 지금쪼금만 고생하고 배우며 지금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을 하지 않으려나 하는 빛이 보이는데.~~~~ 그러면서 맘을 접는건 그동안 우리키우시면서 고생하신 아버지의 말을 거역할수 없기에.. 어제는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동네 아저씨도 계셨는데 동네 아저씨는 자식들 그동안 그만큼 고생시켰으면 됐으니.. 이제 농사도 줄이고 자식들도 자식들의 시간을 갖게 하라고.. 그말떨어지기 무섭게 화를 버럭 내시면서 입닫으라고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며 그동안 고생하고 해준게 있는데. 다 받아야 한다며.. 자식들은 주말이네 쉬는날은 집에와서 일해야 한다고... 우리는 급여의 20%정도도 나름대로 용돈으로 드리거든요..사실 저희도 생활이 있고 미래를 위해 저축도 해야하는터이고 감시받지 않고 사고싶지도 쓰고싶기도 하잖아요 그치만 우리의 돈의 흐름은 아버지가 다 아셔야 합니다. 조금 여유있어도 안됩니다 제가 얼마전에 퇴직금까지 중간수령해서 돈을 400정도 마련했습니다. 치아도치료해야하고 6년전에 치아를 뽑아좋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한터라 이번에 아프고 그래서 하려했는데 그런데 집에 냉장고가 고장나면서 사야하는상황에 아버지께서 반은 부담할테니 사라셔서 샀는데 인터넷으로 사고 돌아서서 물건을 기다리던 찰라에만취해서 들어오시더니 뭣하러 사느냐 없어도 산다며. 물리라더군요..허걱 다음날 이미 샀다니 아무말씀 없으십니다 . 또 동생까지 사고친터라 250만원이 순간에 나가버리고 하루아침에 다시 마이너스 인생으로 돌아섰죠. 똑같은 일상을 살아도 돈이 있을때 풍족하고 남부러울것 없더니.. 없으니 더욱이 우울하고 어깨가 축 늘어지네요.. 잉~~~~~~~~~~~~~~ 어쩌케요.. 앞으로 어쩌케요.. 도.. 복이려니. 생각하고 순응해야 하는거죠?? 어쩔수 없는거죠?? 제가 사서 맘고생하는거죠?? 이래저래 힘들어도 먹을껀 먹으며 사니 이런건 복에 겨운소리인거죠?? 답답한 가슴.!!! 우울한 내맘!!!!
자식의 도리..
자식의 도리..
말주변이 없어서 저의 심경전달이 제대로 되련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털어놓아 보렵니다..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농삿일을 거들며 자랐어요.. 형제가 저포함 셋입니다.
어머니가 저 초등학교때,, 동생은 너무 어린나이에 병환으로 돌아가셨죠..
당연지사 농삿일을 거들지 않고는 학비가 나올구멍이 없으니 군소리 없이 도왔죠
그러던중 오빠는 중학교때부터 사고를 치며 교도소를 들락날락 아버지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죠..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있는돈 다 털어도.. 형을 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이래저래 몇번 수감생활 올초까지 5년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사회에 적응해 나름대로 지내고 있죠. 저도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취업하면서 집에서 다니고 있어요
도시에 나가 배워보고 싶은맘도 있지만. 집에서 살림하며 일손을 도와야 하기에
지금 현실을 나름대로 받아들이며 행복하다 생각하며 지내죠..
서론이 너무 길었나봅니다..
저는 나름대로 했다고 생각하는 데 어디까지가 제몫인지 제 운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생활 4년을 채우면서 지금 수중에 돈 한푼 없습니다.. 허걱..
학교다닐때도 방학때는 알바를 하면서 용돈을 벌어쓰고
취업나와서도 아버지께 드렸더니 이래저래 제 차비만 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일년여를 보내다가 안되겠다 싶어 제가 돈관리를 했습니다..
여전히 손에 쥐어지는건 없었어요..
오빠에게도 면회가면서 돈좀 넣어줘야 하고.. 집에 생활비 대야하고
동생용돈에 학비에 등등..
거기에다 농사 ... 그거 남는거 없어요.. 항상 남의 일손사서 하면 나중에 적자나
나지 않으면 그냥저냥이죠..
그러다가 몇해전에는 교통사고까지 나서 척추까지 다쳤어요..
다행이 신경은 피해 마비는 오지 않았지만. 지금도 아파서 병원가면 무리하지 말라하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농삿일을 합니다.
정말 악을 쓰고 합니다. 설마 죽기야 하겠냐.. 하며 이를악물며..내색하지 못하며..
이것도 미련한 짓인줄 알지만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는... 여기까지는 합니다..
그치만 아버지 술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매일 드십니다..
괴로우시죠 홀로 탈많은 자식 키우시기가..
그치만 욱하시면 칼들고 죽이겠다십니다.말씀도 너무 많이 거칠으셔요
조금맘에 안들면 때리고 부수고 아침마다 밥상업기 일수
저랑동생은 너무 어려서부터 당해서 (오빠는 대듭니다.. 도망가거나..)
아버지가 술드시거나 기분안좋으시면 맘조리면 구석에서 떱니다..
이젠 죽이실테면 죽이세요~~~라고 맘으로 생각합니다..
동생도 어린나이인데도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사춘기라 말도 안듣고 자꾸 밖으로 돌려하기에 혼좀 내려하면..
'나같은놈이 이세상살아서 뭐해 남한테 피해나 주지'라며.. 죽으려 합니다..
위와같은 말은 항상 아버지께서 화가나시면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동생을 자식키우는 맘으로 보살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어려서는 말도 잘듣고 이쁘고 기특했는데 요즘들어
부쩍 대들고 거짓말하고 사고쳐서 경찰서로 밤이며 새벽까지 따라다니며 빌죠..
그래도 다큰애 회초리 들수도 없고 전엔 엄마처럼 생각하더니 이젠 누나는 누나인가봐요
옆에서 나름대로 대화도 해보려면 그때뿐.. 맘에는 있는데 행동이 안된다네요.
혹여 오빠처럼 나쁜길로 빠지지않을까 노심초사 중이랍니다..
그냥 사는게 허무하고 찹찹스러워요.. 저또한 죽음을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남들에게도 쉽게 말하고. 요즘은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네요
저는 아니.. 우리셋은 집에서는 아버지 그늘에 말수없고 눈치만 보지만
밖에서는 그러지않아요.. 엄마없는티 안난다며 싹싹하고.. 붙임성 좋다며
칭찬해주시죠..(형제모두가 친구들과도 원만하며 서로돕고지내는 친구들도 많죠.)
이정도면 성격에는 이상없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속상하고 힘들어도 남에게 하소연하고 위로받는것도 한두번이지. 싶더라구요
자꾸 가족얼굴에 먹칠하는듯도 싶고.. 내가 이런말하면 제역성을 드는편이라
같이 흉보는것 같고.. 그래도 요즘은 말 잘안해요.. 그래도 더더욱이 어찌할바 모르고
답답합니다..
나이 23. 작년에 수능까지보면서 4년째 대학합격통지서 받고 예치금접수만 남겨놓았었는데
아버지께서 집에 돈도 없는데 돈이나 벌어서 동생가르치고 시집이나 가라십니다..
몇날 고민하다 쓰라린 가슴 쓸어내리며 접었죠
지금은 나름대로 영어학원다니며 따로 취미이자 특기 살리며 그나마 위로하면 지내지만..
대학의 아쉬움..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다져보고자 하는 제 밑거름.. 아쉽네요..
이렇게 지내다보면 저만 시대에 뒤떨어져. 에전 어머니 세대인생을 사는거겠죠?
모이는 돈없이 나중에 비슷한 남자 만나서 돈돈하며 자식고생시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니 두렵습니다.. 지금쪼금만 고생하고 배우며 지금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을 하지 않으려나 하는 빛이 보이는데.~~~~
그러면서 맘을 접는건 그동안 우리키우시면서 고생하신 아버지의 말을 거역할수 없기에..
어제는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동네 아저씨도 계셨는데
동네 아저씨는 자식들 그동안 그만큼 고생시켰으면 됐으니.. 이제 농사도 줄이고
자식들도 자식들의 시간을 갖게 하라고..
그말떨어지기 무섭게 화를 버럭 내시면서 입닫으라고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며
그동안 고생하고 해준게 있는데. 다 받아야 한다며.. 자식들은 주말이네 쉬는날은 집에와서
일해야 한다고...
우리는 급여의 20%정도도 나름대로 용돈으로 드리거든요..사실 저희도 생활이 있고
미래를 위해 저축도 해야하는터이고 감시받지 않고 사고싶지도 쓰고싶기도 하잖아요
그치만 우리의 돈의 흐름은 아버지가 다 아셔야 합니다. 조금 여유있어도 안됩니다
제가 얼마전에 퇴직금까지 중간수령해서 돈을 400정도 마련했습니다. 치아도치료해야하고
6년전에 치아를 뽑아좋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한터라 이번에 아프고 그래서 하려했는데
그런데 집에 냉장고가 고장나면서 사야하는상황에
아버지께서 반은 부담할테니 사라셔서 샀는데 인터넷으로 사고 돌아서서 물건을 기다리던 찰라에만취해서 들어오시더니 뭣하러 사느냐 없어도 산다며. 물리라더군요..허걱
다음날 이미 샀다니 아무말씀 없으십니다 . 또 동생까지 사고친터라 250만원이 순간에 나가버리고 하루아침에 다시 마이너스 인생으로 돌아섰죠.
똑같은 일상을 살아도 돈이 있을때 풍족하고 남부러울것 없더니.. 없으니
더욱이 우울하고 어깨가 축 늘어지네요..
잉~~~~~~~~~~~~~~ 어쩌케요.. 앞으로 어쩌케요..
도.. 복이려니. 생각하고 순응해야 하는거죠?? 어쩔수 없는거죠??
제가 사서 맘고생하는거죠?? 이래저래 힘들어도 먹을껀 먹으며 사니
이런건 복에 겨운소리인거죠?? 답답한 가슴.!!! 우울한 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