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사장과 기본이 안된 손님!

나보구 어쩌라구!2005.07.26
조회949

제가 옷가게서 일하거든요
근데 오늘 어떤 아줌마가 와서는 6월 9일날 사장님 한테 사간 옷을 다른옷으로 바꺼가겟다는거에여
그래서 저의는 3~7일 넘으면 교환이 안된다고햇더니(말은저렇게 해도  동대문도매시장에서 아직끝나지안아 저희가 다른옷으로 교환할수잇는옷이면2~3주 된옷도 교환해줌) 
그런게 어딧냐고 백화점에 가도 한달된옷은 바꺼준다고  따지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백화점이랑 이런옷가게랑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햇더니 필요없다고 사장이랑 말한다고 해서
사장님이랑 통화를 시켜줫습니다.  사장님이랑 통화를 한참 하더니 저를 바꺼주더라구요
사장님이  저한테 사간지 넘 오래된옷이고 안입어보고 사간것도 아니고 다 입어보고 사간거니 바꺼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동대문 도매시장에 가도 끝난물건이라서 교환도 안되니 재고남는거라고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못바꺼준다고햇더니 그럼 입지도 못하는 옷 어캐 하라는거냐고 원래 자기는 이런데소 옷 사입는 사람이 아니라면서 몇푼 안되는거 같고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빨리 교환해줘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사장님이 안된다고해서 못해드린다고 햇더니 다시 사장한테 전화해! 이러길래 다시 통화 시켜줫줘 사장님이

랑 통화하면서 안된느게 어딧냐고 손님이 사갓다가 바꺼달라면 2달이 됏어도 바꺼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자기가 저희 생각해서 환불 안하고 교환해달라는데 안되는게 어딧냐고 우겨대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못바꺼준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엇나봐여

그랫더니 전화를 먼저 끊는년이 어딧나면서 이때부터 막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교환 빌요없으니깐 환불해달라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교환도 제가 못해드리는데 환불을 어캐 하냐고 그냥 제가 가져오신 옷중에 스커트는 아직 동대문 시장에서 끝나지 안아서 저희가 교환할수잇으니 스커트는

교환해주겟다 그러나 윗옷 2벌은 동대문에서 끝나서 저희도 교환을 못하니 윗옷은 못해준다라고 말햇져 그리고 만약에 제가 환불해드리면 제가 매꺼야한다고.. 제가 1시간일해서 몇천원 받는데.. 그돈을 어캐 매꾸냐고 말햇져..

역시나 필요없다면서 또다시 사장한테 전화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손님이 이번에는 환불해달라고 한다고 말햇져 그랫더니 사장님도 열이 받아서 완전 그거 진상 이라고 1달도 아니고 2달 다되가는걸 무슨 환불이냐고  안된다 그래 이러시면서 전화를 끊엇습니다..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환불도 안되다는데여 이랫더니  또 막 욕을 하시더니 사장 지금 이리 오라구해 이러길래 사장님 한테 전화해서 손님이 지금  이리 오시라는데여 이랫져.. 그랫더니 사장님이 나 못나가 이러시면서 수욜날 자기 잇을때 다시 오던가 아님 옷 놓고가고 연락처 적어놓고 가라고해 그래서 놓고간 옷이 팔리면 다른옷으로 교환해주고 안팔리면 도로 가져가라구해 글구 전화 이제 하지만 전화 꺼놓을꺼야 이러시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참 난감햇져.. 손님은 계속 저한테 머라고 하고 사장님이 전화 꺼논다고 하고...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사장님이 햇던말 그대로 해줫더니 그딴게 어딧냐고 빨리 오라구해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그래서 전 또 다시 사장님께 전화햇져

.. 이런.. 핸폰이 꺼져잇네여.. 그 아줌마한테 핸폰이 꺼져잇다고 하니깐 또 욕을 하시더니 계속해봐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10분정도 계속 해줫져.. 그래도 꺼져잇으니깐 집으로 해봐 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집전화 모른다고 햇더니 그게 말이되냐! 이러는거에여..

솔직히 모르거든여.. 요즘은 친한친구도 집전화번호는 모르는데.. 핸폰으로만 연락하고.. 메신져로 연락하니...친한친구 집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사장님 집전화를 알겟냐구요... 암튼 그아줌마는 안가고 계속 욕을 하시더라구요 미친년이 콧구멍만한 가게 하면서 유세라는둥
나중에 얼마나 큰가게 하나 보자는둥.. 장사가 안되니 자기가 들어오고나서 손님이 없다는둥.... 근데 그손님 말고도 손님이 계셧엇거든요.. 다른 손님만 들어오면 막 사장님이랑 가게욕을 하는거에여...그렇게 몇분이 흐르고 사장님한테 전화가 왓어여..

아직 그여자 안갓냐고 그래서 안갓다고 하니깐 계속 안가고잇으면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해 그리고 너 지금 문닫고 퇴근해 이러시는거에여..그래서 지금 손님이 사장님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고햇더니 기다리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라고해 이러더라구요..  너무 무책임한게.. 오셔서 해결 볼 생각은 안하고.. 저만 가운데여.. 양쪽으로 쿠사리먹고..  손님한테 차마 영업방해로 신고하겟다라고 말은 못하고.. 다시한면 수욜날 오시던지 물건놓고 연락처 주고 가게여 이랫져.. 역시나.. 필요없답니다.. 또 몇분후 사장님 한테 다시 전화가 왓져

다른옷가게를 하시는 친한 친구한테 물어봣더니.. 바꺼주지 말라고 그건 100% 손님 잘못이라고 그런손님은 다시 안와도 되는 손님이니깐 해주지 말라고 햇다고   신고하기 전에 가라고 해 이러시는 거에여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 손님 한테 직접할 하라고 햇더니 알겟다고

그여자 바꺼봐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줌마한테 전화 받아보세여 이랫더니 실타는거에여 그런년이랑 말섞으면 자기도 이상한년 될꺼 같다고.. 그래서 그냥 전화 끊엇습니다..  그아줌마는 계속 저한테 막 소리소리 지를고 사장님 욕 하면서  장사를 그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자기 잘못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저 한테만 머라구 하는거에여..

그러다 안되겟는지..  오늘은 그냥 가는데  내가 잘되나  지가 잘되나 나중에 두고보자구해 이러는거에여 그러면서 옷은 두고 가겟데여 그래서 제가 연락처 주고 가세여 이랫더니.. 필요없어!

이딴옷 버리던지 말던지 니맘대로해 이러면서 제얼굴에 옷을 집어 던지고 가는거에여.. 맘같아서는 머리채라고 잡고싶엇지만.. 손님 인지라 웃으면서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햇습니다.. 속에서는 열불이 터졋져.. 제가 먼 죄가 잇다고..  그 아줌마 제 얼굴에 옷을 2번이

나 던졋습니다.. 그 더러운 기분이란... 저도 울집에서는 이쁨받는 딸인데.. 그딴 여자한테 그런꼴 당하니.. 참 서럽더라구요.. 사장이라는 사람은 완전 나몰라라 하고..  돈 없는게 죕니다.. ㅠㅠ
그대로 웬만하면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동네 장사라 진짜 오늘 같은 일 아니면 좋게 좋게 넘기시는 분이거든요.. 오늘은 진짜 열받  을만 햇져
글구 그 아줌마가 울 엄마가 아닌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햇습니다.. 울엄마는 어디가서 그딴 행동으로 욕먹을 일은 없니까요.. 완전 기본을 모르는 사람 같앗아요.. 진짜 법없이도 살 사람  같더군요..  글구 콧구멍같은 옷가게서 머하러 옷을 삿는지.. 이런데 옷은 사입지도 않는 사람이라면서..
일하는 사람 입장이 아니고 그냥 다른 손님 입장에서 볼때도 완전 진상으로 보엿으니 .. 말 다한거져..
이런 막대먹은 손님 찍소리 못하게 하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옷가게서 일해보신 분들은 제맘 이해 할꺼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