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폭주족,컴퓨터 통신의 '번개팅'으로 만나 하루만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직장생활의 작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여러 일터를 전전하는 사람..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는 '개성이 강한 신세대'가 아니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류인균교수는 "이들은 현대인의 새로운 정신질환인 '경계선 인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들의 뇌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1.경계선 인격장애란? 성격이나 행동 방식이 특이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격장애'중 가장 흔한 질환.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될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류교수가 96년 2월-98년8월 서울시내 3개 대학의 여대생 285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6%가 경계선 인격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은 일반적으로 정신병과 신경증 그리고 인격장애로 나뉜다. 인격장애는 '정신병'과는 달리 행동하고 사고하는 능력은 정상이다. 다만 대인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특징을 보인다.
2.어떤 사람인가? 서울의 한 여대생 김모양은 고교시절까지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대학 진학 뒤 삶의 목표를 잃고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는 생각을 자주 했다. 싫증을 자주 느껴 남자 친구도 수시로 바꾸었다. 충동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먼저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관계후 곧 자책. 최근 학교에 가다 갑자기 우울해져 경기 청평호수로 가 자살을 시도. 경계선 인격장애자는 이처럼
1)자신과 타인에 대한 평가가 급변하고 2)감정의 변화가 극심하며 3)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불안정한 특징을 보인다. 4)여성 환자수가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으며 청소년기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3.개인적 요인 1)성적 신체적 학대 2)무시당함 3)부모와의 이별경험등 어린시절의 정신적 충격 4)유대가 약하거나 대화가 부족한 가정 환경
이런 성장 환경이 뇌발달에 영향을 줘 성인이 되면 뇌구조와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류교수는 국내의 정상인과 경계선 인격장애자 각 25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환자의 전두엽 부피가 정상인에 비하여 작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를 미국의 정신의학 학술지인 '정서장애지' 9월호에 발표했다. 전두엽은 복잡한 사고나 중요한 일의 결정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이다.
'경계선 인격장애'환자는 뇌의 전두엽 부피가 정상인 보다 작다.
4.90년대라는 사회적 환경
90년대에는 1)다양한 가치가 인정되고 2)핵가족화와 더불어 개인주의 가치가 용인돼 충동적이며 감각적인 욕구를 추구할 수 있다.
3)이런 환경에서 개인은 자신의 충동적 성향을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비교적 쉽게 나타내고 진행시킬 수 있게 돼 경계선 인격장애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5.왜 문제인가? 경계선 인격장애자들은 정신병 환자와는 달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정상이어서 치료하면 정상인으로 금방 회복된다. 그러나 '병'으로 여기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문제이다. 점차 능력을 잃고 사회에서 '일탈'한다. 류교수는 "개인의 일탈은 '가정의 문제'로,곧 '사회의 불안정'으로 연결된다"며 "주위에서 환자로 생각해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이들을 그대로 두면 증상이 점차 악화돼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광적인 행동을 보이는 '단기 반응성 정신병'이나 우울증 자살시도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다.
6.치료방법 의사와의 면담 치료. 충동성이나 공격성이 심하면 항우울제 항충동제 등 약물도 사용. 1년 정도 꾸준히 치료받을 필요가 있다.
7.'경계선 장애' 자가 진단법
미국 전신의학회의 '경계선 인격장애'진단 기준
1)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불안정하다.자신에게 잘 해줄 때는 '최고의 인격자'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인간도 아니다'고 판단 .따라서 중립적 대인 관계는 없으며 '아주 좋은 사람과 아주 나쁜 사람'만 있다 . 2)충동에 못이겨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이라는 알면서도 과소비,좀도둑질,과격한 운전,생각없는 성관계,과식 등을 한다.
3)급격하게 기분이 변한다.때로는 심하게 불안해지기도 한다.
4)부적절할 만큼 심하게 화를 내며 화를 조절하지 못한다. 울화통을 자주 터뜨리거나 신체적 싸움도 잦다.
5)반복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하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자해한다.
6)'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아상,삶에 대한 가치관,좋아하는 인간상 등이 게속 변한다.
7)만성적으로 인생이 공허하고 쓸쓸하게 느껴진다.
8)다른 사람이 자신을 거부하거나 배신할까 늘 고민하며 그런 상황을 피하려 미친듯이 노력한다.
9)다른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피해의식에 늘 사로잡혀 있다.
9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환자'로 진단.(2번문항은 2가지이상포함되야해당)
저도 글올려봤지만 요새 올라오고 있는 사연들 보면 예를들어 양다리문제라든가(광고아님)
저도 여친문제로 글올려보고 여러분들께 상담도 해봤는데..
저랑 비슷한 일 겪으신분들도 많고 제가 보기에 비슷한 문제가 많은듯해서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정신병적으로 경계선성성격장애라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문제와 비슷하더군여 제 여친도 비슷한 경향 꼭 이증상이란건 의사가 아니니깐
확실하게 말할순 없지만...여친이 이런경우 였다거나 지금 여친이 이렇다면
한번 병원에 상담을 해보심도 좋은듯해서 올려봅니다....
여기서 여친에 국한되서 얘기드리는건 제가 남자여서인것도 있고 남자보다는
일반적으로 여자분들에게 잘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 경계선 인격장애 질환 *

"밤거리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폭주족,컴퓨터 통신의 '번개팅'으로 만나
하루만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직장생활의 작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여러 일터를 전전하는 사람..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는 '개성이 강한 신세대'가 아니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류인균교수는 "이들은 현대인의 새로운 정신질환인
'경계선 인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들의 뇌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1.경계선 인격장애란?
성격이나 행동 방식이 특이해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격장애'중 가장 흔한 질환.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될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류교수가 96년 2월-98년8월 서울시내
3개 대학의 여대생 285명을 조사한 결과 이 중 5.6%가 경계선 인격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은 일반적으로 정신병과 신경증 그리고 인격장애로 나뉜다.
인격장애는 '정신병'과는 달리 행동하고 사고하는 능력은 정상이다.
다만 대인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특징을 보인다.
2.어떤 사람인가?
서울의 한 여대생 김모양은 고교시절까지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대학 진학 뒤 삶의 목표를 잃고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는 생각을 자주 했다.
싫증을 자주 느껴 남자 친구도 수시로 바꾸었다.
충동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먼저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관계후 곧 자책.
최근 학교에 가다 갑자기 우울해져 경기 청평호수로 가 자살을 시도.
경계선 인격장애자는 이처럼
1)자신과 타인에 대한 평가가 급변하고
2)감정의 변화가 극심하며
3)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불안정한 특징을 보인다.
4)여성 환자수가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으며 청소년기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3.개인적 요인
1)성적 신체적 학대
2)무시당함
3)부모와의 이별경험등 어린시절의 정신적 충격
4)유대가 약하거나 대화가 부족한 가정 환경
이런 성장 환경이 뇌발달에 영향을 줘 성인이 되면 뇌구조와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류교수는 국내의 정상인과 경계선 인격장애자 각 25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환자의 전두엽 부피가 정상인에 비하여 작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를 미국의 정신의학 학술지인 '정서장애지' 9월호에 발표했다.
전두엽은 복잡한 사고나 중요한 일의 결정을 담당하는 뇌의 일부이다.
'경계선 인격장애'환자는 뇌의 전두엽 부피가 정상인 보다 작다.
4.90년대라는 사회적 환경
90년대에는
1)다양한 가치가 인정되고
2)핵가족화와 더불어 개인주의 가치가 용인돼
충동적이며 감각적인 욕구를 추구할 수 있다.
3)이런 환경에서 개인은 자신의 충동적 성향을 다른 사람의 간섭없이
비교적 쉽게 나타내고 진행시킬 수 있게 돼
경계선 인격장애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5.왜 문제인가?
경계선 인격장애자들은 정신병 환자와는 달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정상이어서 치료하면 정상인으로 금방 회복된다.
그러나 '병'으로 여기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문제이다.
점차 능력을 잃고 사회에서 '일탈'한다.
류교수는 "개인의 일탈은 '가정의 문제'로,곧 '사회의 불안정'으로 연결된다"며
"주위에서 환자로 생각해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
이들을 그대로 두면 증상이 점차 악화돼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광적인 행동을 보이는 '단기 반응성 정신병'이나
우울증 자살시도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다.
6.치료방법
의사와의 면담 치료.
충동성이나 공격성이 심하면 항우울제 항충동제 등 약물도 사용.
1년 정도 꾸준히 치료받을 필요가 있다.
7.'경계선 장애' 자가 진단법
미국 전신의학회의 '경계선 인격장애'진단 기준
1)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불안정하다.자신에게 잘 해줄 때는
'최고의 인격자'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인간도 아니다'고 판단
.따라서 중립적 대인 관계는 없으며 '아주 좋은 사람과 아주 나쁜 사람'만 있다
.
2)충동에 못이겨 자신에게 해로운 행동이라는 알면서도
과소비,좀도둑질,과격한 운전,생각없는 성관계,과식 등을 한다.
3)급격하게 기분이 변한다.때로는 심하게 불안해지기도 한다.
4)부적절할 만큼 심하게 화를 내며 화를 조절하지 못한다.
울화통을 자주 터뜨리거나 신체적 싸움도 잦다.
5)반복적으로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살하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자해한다.
6)'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아상,삶에 대한 가치관,좋아하는 인간상 등이 게속 변한다.
7)만성적으로 인생이 공허하고 쓸쓸하게 느껴진다.
8)다른 사람이 자신을 거부하거나 배신할까 늘 고민하며
그런 상황을 피하려 미친듯이 노력한다.
9)다른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피해의식에 늘 사로잡혀 있다.
9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환자'로 진단.(2번문항은 2가지이상포함되야해당)
출처:싸이 경계선을넘어서 클럽
제가 만나던 여친은 전부다 해당되는군여 옆에서 봤을때 ㅡㅡ;;
한번 생각해볼문제고 주위에 이런경우가 있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