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에 글을 처음올려요 맨날 읽고만 갔는데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그래서 제 고민을 올려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길더라두 끝까지 읽고 조언부탁드릴께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2003년 10월 8일??? 지금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그때 제나이가 23살 오빠나이 26살 처음엔 부모님들이 먼저 알구 나중에 오빠네 엄마가 둘이 만나게해주자고해서 저희를 만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날은 밥만 먹자고해서 갔던곳에 남자친구 왔더라구요 보구 그런가보다하구 그냥 지나갔죠 몇주 뒤인 10월 29일 남자친구에게 문자가왔어요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10월 30일 점심때 단둘이 만났어요 그이전에 만났을때 그때 남친은 절 보구 첫눈에 반했데요 첫눈에 반하는게 이런거구나했데요 그리고 하얀종이에 점하나 찍히지 않은 그런 깨끗함을 느꼈데요 그렇게 첫만남을 통해 이야기 해보니까 서로 잘 통하구 잘 맞구 그렇게 급속도로 가까워졌어요 이젠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어요 처음 사랑을 느낄때부터 문제는 있었지만 그 문제로 서로 아파하고 싶지는 않아서 가슴깊이 묻어둔체 그렇게 사랑만 했는데 며칠전부터 묻었놨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나오더라구요 문제의 발단은 양가에 종교가 서로 다르다는게 가장 문제에요 저희집은 교회를 다녀요 물론 아빠만 안다니시지만 그리고 오빠넨 절실한 불교구요... 오빤 무교구요.... 저희집에서 아빤 자식들이 좋다면 굳이 반대할 의사는 없다 하시고 엄만 기왕이면 같은 종교로 가면 너가 더 편하고 더 자유롭고 교회가는것 뭐든지 다 좋지 않냐고 그런이유로 오빨 맘에 안들어하세요 그에 반면 오빠 부모님께선 절 아주 예뻐하시고 좋아해주신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이번 제 생일때 오빠에게 전화하셔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영화도 보구 그러라구 하시고 아들 생일은 안챙겨주더만 내생일을 어떻게 챙기냐면서 투덜대기도했거든요 이정도로 절 많이 좋아해주시고 둘이 좋다면 올가을 추수가 끝나면 약혼하라구 패물도 해준다고 오빠한테 그러더래요 오빠도 자꾸 그런말들으니까 눈치가 약혼은 아니더래도 내년 가을엔 식올렸음 하구요... 서로 만나는건 양가에서 아는데 그냥 친구로 만나는지 아님 결혼 약속을 하구 만나는건지 둘다 양가에 말을 하지 않은 상태다보니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내가 좋아서 내가 만나는 남자 남만 좋은면 되는줄 알았는데 한두살 먹으니까 그게 아니구나 느꼈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꼭 사람을 볼때 그사람의 됨됨이 보다 종교를 먼저보구 사람을 본다는 그 자체가 전 정말 싫어요 그래서 더욱더 힘들어요 오빤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마음만 변치말고 자기만 믿고 따라와 주라고 하는데....도대체 어떻게 알아서 한다는건지.... 양가에 결혼전제로 만나겠다고 정식으로 인사는 내년초에나 하자구 둘이 말을 했는데 갑자기 줄의 사이에 대해 말들이 많아져서 마음만 심난하고 그래서 온통 그생각땜에 일도 할수가 없구 집중도 안되구 눈물만 나오구 도대체 어떻게 하면되는지 참 미치겠어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한다거나 결혼을 준비중이거나 결혼을 하신분 계세요 어떻게 극복하구 있는지 극복해서 결혼하신분이 있는지 말씀좀 해주세요...ㅠ.ㅠ 너무 길었죠....죄송해요...넘 답답래서... 그리고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답답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여긴에 글을 처음올려요
맨날 읽고만 갔는데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그래서 제 고민을 올려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길더라두 끝까지 읽고 조언부탁드릴께요...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나....
2003년 10월 8일??? 지금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그때 제나이가 23살 오빠나이 26살
처음엔 부모님들이 먼저 알구 나중에
오빠네 엄마가 둘이 만나게해주자고해서
저희를 만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날은 밥만 먹자고해서 갔던곳에 남자친구 왔더라구요
보구 그런가보다하구 그냥 지나갔죠
몇주 뒤인 10월 29일 남자친구에게 문자가왔어요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10월 30일 점심때
단둘이 만났어요
그이전에 만났을때 그때 남친은 절 보구 첫눈에 반했데요
첫눈에 반하는게 이런거구나했데요
그리고 하얀종이에 점하나 찍히지 않은 그런 깨끗함을 느꼈데요
그렇게 첫만남을 통해 이야기 해보니까
서로 잘 통하구 잘 맞구 그렇게 급속도로 가까워졌어요
이젠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어요
그렇게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어요
처음 사랑을 느낄때부터 문제는 있었지만
그 문제로 서로 아파하고 싶지는 않아서
가슴깊이 묻어둔체 그렇게 사랑만 했는데
며칠전부터 묻었놨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나오더라구요
문제의 발단은 양가에 종교가 서로 다르다는게 가장 문제에요
저희집은 교회를 다녀요 물론 아빠만 안다니시지만
그리고 오빠넨 절실한 불교구요...
오빤 무교구요....
저희집에서 아빤 자식들이 좋다면 굳이 반대할 의사는 없다 하시고
엄만 기왕이면 같은 종교로 가면 너가 더 편하고 더 자유롭고
교회가는것 뭐든지 다 좋지 않냐고 그런이유로 오빨 맘에 안들어하세요
그에 반면 오빠 부모님께선 절 아주 예뻐하시고 좋아해주신다고
오빠가 그러더라구요 이번 제 생일때 오빠에게 전화하셔서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영화도 보구 그러라구 하시고
아들 생일은 안챙겨주더만 내생일을 어떻게 챙기냐면서 투덜대기도했거든요
이정도로 절 많이 좋아해주시고 둘이 좋다면 올가을 추수가 끝나면
약혼하라구 패물도 해준다고 오빠한테 그러더래요
오빠도 자꾸 그런말들으니까 눈치가 약혼은 아니더래도
내년 가을엔 식올렸음 하구요...
서로 만나는건 양가에서 아는데 그냥 친구로 만나는지 아님
결혼 약속을 하구 만나는건지 둘다 양가에 말을 하지 않은 상태다보니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내가 좋아서 내가 만나는 남자 남만 좋은면 되는줄 알았는데
한두살 먹으니까 그게 아니구나 느꼈지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꼭 사람을 볼때 그사람의 됨됨이 보다
종교를 먼저보구 사람을 본다는 그 자체가 전 정말 싫어요
그래서 더욱더 힘들어요
오빤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마음만 변치말고
자기만 믿고 따라와 주라고 하는데....도대체
어떻게 알아서 한다는건지....
양가에 결혼전제로 만나겠다고 정식으로 인사는 내년초에나
하자구 둘이 말을 했는데 갑자기 줄의 사이에 대해 말들이 많아져서
마음만 심난하고 그래서 온통 그생각땜에 일도 할수가 없구
집중도 안되구 눈물만 나오구 도대체 어떻게 하면되는지
참 미치겠어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한다거나 결혼을 준비중이거나
결혼을 하신분 계세요
어떻게 극복하구 있는지 극복해서 결혼하신분이 있는지
말씀좀 해주세요...ㅠ.ㅠ
너무 길었죠....죄송해요...넘 답답래서...
그리고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