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을의 관계가 뭔지!! 히스테리까지 받아줘야하냐고요

으휴2005.09.30
조회207

업무상의 이야기를 아무것도 아닌걸 하다가 갑자기 불같이 화내버리는 미친 경우는 뭔가여 대체..

저희 거래처중에 외국계열 브랜드 회사가 있거든요

거기서 이번 세일시즌에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는데

그 사은품에 대한 비용 처리를 전에 부터 공문을 주겠다,, 답을 주겠다 하더니 묵묵무답인거예여

그래서 제가 거기 대리한테 전화를 해서 그부분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행사가 오늘부터 시작인데 아직까지 말이 없는게 웃기잖아여. 지들 회의 안됐다고

다른 회사들도 품의절차가 있고 한건데..)

"지급하는걸로 알고 계세요" 라더라구요

그런데 이 행사 이야기 나오면서 비용결정안됐다고 우선 돈을 우리가 다 내는걸로 생각해서

주문을 하라길래 정확한건 나중에 말해준다 하면서.. 당연히 돈을 우리가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으라는 건가보다..해서

"그럼 대금을 저희가 결재하는걸로 알라는거죠?" 했떠니

"아뇨! 우리가 낸다고요! 네? 거기 돈내지 말라고요!!" 하면서 화를 버럭 내는거예여.

완전 황당해서 순간 귀가 멍-_-

"네 그럼 그렇게 알겠습니다." 했더니 (바로 위에 그여자가 소리지르면서 말한 그말 알겠다는거였거든요)

"아니요~! 우리가 낸다고요! 네??? " 라는거예여;;;;; 미친년아냐 생각하면서

"그러니까요. 그렇게 알겠다고요" 라고 이야기 하고 끊었는데

아 정말 갑과 을의 관계만 아니면-_-

이노무 여자는 옛날부터 꼭 그랬어여. 좋게 말하거나 할 수 있는것도 꼭

화를 버럭내거나 험한말로,, 다음부터 이런식으로 하면 싹다 돌려보내 버린다는둥

내가 지 부하직원이냐고요.

회사 규모는 작지만 저도 한 회사의 대린데..

그여자 밑에 직원이 실무를 처리 하다가 휴가가서 모처럼 그여자랑 전화 몇번했더니

아주 매번 싸가지만발입니다.

노처녀 히스테리를 왜 엄한데다가 퍼붓냐고요..

아 정말 승질이 ㅠㅠㅠ